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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종북세력이 대통합 대상인가요?(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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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9-02 16:51 조회8,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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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從北세력이 大統合 대상인가요?

 

 

1. 정치계

한명숙(북한 지하당 통혁당), 이재오 이학영(반국가단체 남민전), 오병윤 강기정 김경협(이적단체 삼민투), 민병두(반국가단체 CA그룹), 김태년 박홍근 이인영 임수경 오영식 우상호 정청래 최재성(이적단체 전대협), 김기식(이적단체 구학연), 이석기(반국가단체 민혁당), 은수미(반국가단체 사노맹), 황선 김재연(이적단체 한총련), 최기영 김제남(간첩단사건 일심회).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과거에 반국가단체, 이적단체 혹은 간첩사건에 연루된 범죄전과자들이다.

 

2. 언론계

언론노조는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 사회제도개혁, 평등실현의 구호를 내걸었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공산당원 투쟁구호를 듣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그들의 주장과 참여활동들을 열거하면 종북세력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1)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에 참여 (대한민국의 정체성 훼손), 2) 광우병대책회의(당시 좌파의 총집합체)에 참여 MBC 비호(좌파반국가적활동), 3)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언론본부 주도적 역할(연방제적화통일노선 지지), 4) 한미 FTA 체결저지(좌파단체의 정치적 주장). 종북세력이 주장하는 내용에 판박이다.

 

3. 학계, 문화계

김용옥(김정일 위원장이 북한 사회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6.15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백낙청(천안함은 정부가 적당히 장난치려고 했는데 장난이 심했다. 나도 북한 공작원과 접촉했다)

  (한국이 돌파해야 할 것은 국가보안법. 주사파의 방송출연 주선을 제안한다)

강만길(한총련이 합법화 되는 날까지 우리사회의 모든 양심적 역량을 모아나가자)

황석영(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이며, 모택동보다도 훌륭한 점이 있다)

한홍구(김일성은 자수성가 형 민족영웅, 강제전향 장기수를 북으로 보내줘야 한다)

조정래(김일성 동상에 꽃을 보며, 저 꽃 속에 담긴 인민의 순결한 마음은 왜곡할 건덕지가 없다)

 

4. 종교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주한미군도 철수시킬 것이다.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 미군부대만 지나가면 저주의 마음이 든다. 인간백정 주한미군. 우리는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6.15연방제이행.

불교실천불교전국승가회:

비전향장기수 후원회, 국가보안법반대 국민연대, 통일연대 참여, 국가보안법폐지 108배 정진, 파주 보광사에 통일애국투사묘역 조성-간첩빨치산추모공원 조성, 비전행장기수 송환 촉구대회, 국보법폐지국민연대, 한총련합법화대책위, 송두율구속대책위

 

5. 시민단체

한국진보연대(전국여성연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노동인권회관, 농민약국,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족화합운동연합(),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 불교평화연대,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통일광장, 한국가톨릭농민회,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21세기코리아연구소,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민노총, 한대련, 민족문제연구소, 통일연대, 전국연합 등.

 

 

6. 친북, 종북적 발언들

01) 오종렬(미군이 우리백성의 목숨을 빼앗고 있다.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100만 명이 의문사다)

02) 한상렬(6.15시대 맞이해 친북, 고무, 찬양해야 한다. 간첩 빨치산 추모제 애국열사 기억하라)

03) 박원순(국가보안법은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 미군기지 확장은 전쟁을 불러)

04) 박지원(김정은 후계, 북한에서 그게 상식이다. 북한이 붕괴하면 우리도 함께 망한다)

05) 이정희(천안함폭침, 북을 책임지라 하면 안 된다.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나중에 말해)

06) 박영선(천안함폭침 이후, 북한에 대한 종쇄와 압박은 제2, 3의 핵실험, 미사일로 연결)

07) 송영길(한총련에 대한 격려가 필요한 때. 연평사태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책 때문이다)

08) 정동영(북선박의 제주해협 통과가 허용되어야 한다. 국가보안법 체제의 종언을 기대한다)

09) 임동원(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이명박 정부가 대결정책을 펴왔기 때문에 관계가 악화되 발생)

10) 심재환(국가보안법은 소름 끼치는 음모의 굴레.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다. 북한의 인공위성)

11) 이재정(김정일로부터 생일 꽃을 받은 후, 일생에 잊지 못할 기쁜 일이라고 감탄했다)

12) 이해찬(국가보안법은 전형적인 악법. 인공기 훼손은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13) 정청래(북한 핵실험은 미국의 강경한 대북정책 때문. 북한인권법은 북한의 몰락을 겨냥한다)

14) 강기갑(천안함 폭침의 북한 연계 가능성 언급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15) 추미애(햇볕정책이 보약이라면 통일세는 독약. 연평도 포격 후에도 포용정책 실패가 아니다)

 

 

대부분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후예들이다. 그들의 과거를 물고 늘어지려고 이 글을 쓰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대통합정책이 과연 이상과 같은 사람들과 단체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참으로 의문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역적질을 한 사람들이 지금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대한민국에서 살아 가는지, 대통령 박근혜는 국가를 수호한다는 마음으로 늘 통제하고 심판해야 할 것이다. 이상.

 

2013. 9. 2.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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