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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은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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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20 19:16 조회3,9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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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핵관은 불명예

 

현재 윤석열의 지지도가 추락하는 이유 중 하나가 윤핵관의 식상한 언행이다. 윤핵관 인물들 중 국민들이 가장 식상해 하는 사람이 아마도 권성동일 것이다. 그의 얼굴에는 마치 농부의 다리로부터 포식을 해 퉁퉁 부은 거머리 형태가 오버랩된다. 그의 언행을 아이콘으로 표현한다면 나는 포식한 거머리로 표현하고 싶다. 문제는 윤석열과 죽마고우라고까지 알려진 그가 이런 식으로 미워지면 그것이 곧 윤석열 얼굴에 오버랩된다는 것이다.

 

차지철이 뭇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다. 그런 차지철을 데리고 있던 사람이 박정희였다. 차지철로 인해 기분을 상했던 사람들이 박정희를 미워했다. 오늘(7.20) 윤석열이 또 천년 능구렁이 김무성을 요직에 기용했다. 똥을 아이콘으로 하는 변양균을 중용한 것도 윤석열을 미워하게 한 요소였다. 권양숙을 찾아간 것, 5.18을 숭배한 것, 김대중을 숭베한 것 모두가 윤석열에 대한 증오로 작용했다.

 

윤석열이 이렇게 추락하기 때문에 역으로 윤핵관은 불과 수일 내에 불명예로 낙인찍힐 것이다.

 

2022.7.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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