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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조윤선, 보수우파의 살찐 돼지들(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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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8-01 21:15 조회11,88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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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정계를 은퇴하라고 일갈했다, 성재기 남성연대의 장례식에 여성부에서 코빼기도 비치지 않은 게 그 이유였다, 변희재는 대한민국 유일의 남성단체에 조화 하나 보내지 않은 것은 조윤선의 무딘 정치 감각이라며 성재기 대표와는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민주당 전 대변인 전현희가 빈소를 찾았던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변희재의 주장에 백번 동감한다, 조윤선 장관의 재산 규모를 알면 더더욱 동감하게 된다, 조윤선 부부의 부부합산 소득은 142억 원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조윤선은 연간 생활비로 7억 5천만 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재기는 1억 원을 구하기 위하여 한강에서 뛰어내렸다, 7억 원을 생활비로 쓰는 사람이 1억 원에 목숨 거는 사람의 심정을 알 수가 있을까,

 

대한민국 정부에 여성부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남녀 불평등의 적나라한 사례다, 여성만을 위한 부서를 놓고 평등이라고 하는 것은 폭도들에게 민주화투사라라고 하는 것만큼 웃기는 일이다, 여성부야말로 좌익정권의 부산물로서 가장 쓸데없는 부서가 여성부였다, 우파정권이 들어섰을 때 제일 먼저 날려야 했던 것이 여성부였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여성부에 조윤선이가 장관이 된 것은 코메디이다, 차라리 조윤선에게 그 재산으로 약자를 도우라고 하는 것이 약자를 위한 정책에 더욱 가깝다, 7억 5천만 원의 생활비를 아끼는 것이 조윤선이 장관이 된 것보다 더욱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이런 재산을 가진 여성부 장관이 1억 원 때문에 투신하는 남성단체에는 관심도 없다니, 남성단체 대표의 장례식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다니,

 

조윤선은 싸울 줄 모르는 돼지들이 모여있는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민주당 국회의원 공천 서열은 빨갱이 전과로 결정되고,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 서열은 재산으로 결정된다, 그래서 민주당에는 임수경 같은 빨갱이들이 뱃지를 달고, 새누리당에는 조윤선 같은 살찐 돼지들이 뱃지를 단다, 살찐 돼지들은 치부가 눈에 밟히고 빨갱이들은 수령님이 눈에 밟힌다, 그래서 나라꼴이 이 모양일 수밖에 없다,

 

검찰 수사를 통하여 전두환 일가의 재산도 녹록치 않음이 드러났다, 전두환의 아들들도 상당한 재산가였다, 전직 대통령이 웬만한 재산가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상식이었으니 놀랄 일은 없다, 대통령의 자식들도 박근혜만 제외한다면 웬만한 재산들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것 또한 놀랄 일은 없다,

 

그러나 전두환의 경우는 조금 남다르다, 전두환은 5.18의 주범으로 몰려 대한민국에서 살인마로 개새끼로 낙인찍힌 대통령이다, 많은 보수우파 논객들은 이런 언터쳐블의 5.18에 대항하여 전두환의 무죄를 주장했었다, 보수우파의 대표논객 지만원은 5.18과 싸우다가 납치당하고 린치를 당하며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전두환은 나와서 싸우지 않았다,

 

전두환은 전두환을 위하여 싸우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했나, 전두환의 아들들은 억대 재산가들이었다, 지 애비가 개새끼가 되고 있을 때, 전두환을 한번 뵙지도 못한 사람들이 개새끼가 돼버린 전두환을 위하여 싸울 때 전두환의 그 부자 아들들은 만 원짜리 한 장이라도 기부해 보았나, 5.18과 싸우다가 얻어맞는 지만원에게 전두환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라도 사줘 봤나,

 

전두환이가 골프를 친다는 소리는 들어보았지만 전두환이가 5.18의 부당함에 대항하여그 무엇을 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지금 전두환 일가의 모습은 싸우지 않았던 자의 비참한 말로이다, 나서서 싸우지 못하고, 자기를 위하여 싸우는 사람들을 도와주기는커녕 일가의 치부에만 골몰했던 살찐 돼지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모습이다,

 

실상은 운영비조차도 없어 한강에 뛰어들기도 하는데, 보수우파는 왜 기득권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전여옥, 조전혁, 김진태, 싸울 줄 아는 전사들은 간간이 명맥만 유지하는데 비해 전두환처럼 죽을 때 금은보화를 싸가지고 가려는 사람들, 조윤선처럼 자기들한테는 몇 억씩 펑펑 쓰면서 전우들에게는 지폐 한 장 내놓을 줄 몰랐던 돼지들이 오른쪽에 우글거렸기 때문이다,

 

전두환이가 정말로 대통령을 했다면 그 명예는 하늘에 닿는다, 그 많은 재산들은 별로 쓸모가 없는 부산물이다, 전두환은 5.18전쟁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 위하여 보수우파에게 일정의 재산을 통 크게 투척해라, 살찐 돼지처럼 우리에 쳐박혀 있다가 목매달리는 것보다는 나와서 싸우다가 죽어라, 그게 떳떳한 일이고, 전두환다운 일이다,

 

조윤선은 재산이 많음에도 베풀지 못했음을 부끄럽게 여기고 새누리당을 위하여 싸웠던 우파단체들에게 지갑을 열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장관 조윤선은 일가의 족보를 빛내는 대단한 업적을 쌓았다, 그로서 족함을 알면 된다, 장관이 되고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돼지는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면 된다, 집에서 쓰고싶은만큼 1년에 20억씩 쓰면서 살찐 돼지로 살면 된다,

 

 

 

비바람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조윤선이 조화 보내면 보냇다고 지랄,,,
조윤선이 조화 않보내면 않보냇다고 지랄,,,
하는 빨갱이들 때문에,,,조화 않보냇을 수도,,,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전두환 변호하는 지박사님한테,,,전두환 아들들은 기부하라,,,말 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우파정권이 들어섰을 때 제일 먼저 날려야 했던 것이 여성부였다,"

맞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은 <모든 걸 걸고> 여성부를 날려 버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지요.

여성부 폐지는 일반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대한민국 우파에게 거대한 상징성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파 이념의 핵심과도 관련있는 일이니 모든 우파들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만약에 이명박 정권이 모든 걸 걸고 여성부를 폐지했다면 당시 정권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의외의 대성과를 거두었을 것이고 의외의 에너지를 얻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조윤선 여성부 장관 되더니,,,
빨갱이들이 여성부 운영하듯 행동한다는 뜻은,,,
조윤선 보수가 뭔지 모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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