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이 부산녀를 살해한 민주화운동(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남이 부산녀를 살해한 민주화운동(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7-17 19:10 조회12,656회 댓글7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30살의 무직 광주남이 30살의 부산녀를 '민주화'시켰다, 남자는 광주에서 부산까지 찾아가 며칠 동안 기회를 엿보다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자에게 9차례나 찌르는 수법으로 여자를 잔혹하게 살해했다, 이 사건은 광주와 부산이라는 정치적 대립성, 정치가 인간성을 지배하는 한국 정치에 얽힌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 있다,

남자와 여자는 진보적 성향으로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최근에 여자는 보수적 성향을 보이며 남자와 대립하기 시작했다, 남자가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옹호 글을 올리면 여자는 이를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두 사람 사이는 비방과 욕설이 오고가기도 했다,

남자를 살인으로 몰아가간 간 결정적인 계기는 '광주5.18'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한국 사회에 양립하고 있는 광주5.18에 대한 민주화운동이라는 시각과 폭동이라는 시각이 첨예하게 대립한 것이다, 즉 광주남과 부산녀의 살인사건은 5.18 문제로 찬반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인 것이다,

남자는 전두환의 쿠데타에 대항하여 광주가 들고 일어난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했을 것이요, 여자는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폭동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진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항변했을 것이다, 그러자 논리에서 밀리던 남자는 설득과 대화 대신에 행동에 나섰을 것이다, 선동과 세뇌, 무지와 증오, 폭력에 대한 무감각, 이번 살인사건은 광주5.18의 축소판처럼 보여 진다,

광주남이 부산녀를 살해한 후에 범죄 의식을 못 느끼고 있다는 보도에서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광주남은 부산녀를 살해하고 흉기를 보관하고 있는 등, 자신의 살인에 대해 떳떳하다는 정당성을 가지려 했다고 보여 진다, 5.18에 대한 반대에 대해서는 어떤한 행동도 정당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광주시와 5.18단체들도 5.18에 대한 이견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차별 고소로 맞서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최고 존엄으로 군림하고 있는 5.18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견이나 반론도 용서하지 못한다는 '광주의 사고방식'이 광주남의 이성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남은 그러한 광주가 낳은 '광주의 아들'인 것이다,

광주남 살인사건은 5.18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오만과 비민주적 사고방식이 불러온 광주식 민주화운동이다, 5.18 피해자를 양산하고 5.18로 대한민국에 대한 광주의 증오심을 부추기던 정치인과 생계형 5.18 장사아치들이 만들어낸 증오와 오만이 광주의 한 청년을 신념의 살인범으로 만든 것이다, 살인을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광주남은 이런 5.18이 만들어낸 '5.18의 새끼'인 것이다,

살인을 범죄로 여기지 못하고 5.18의 반론에 대한 응징이라는 착각,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폭동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착각, 왜곡되고 편향된 사고는 인간을 세뇌시키고 범죄를 범죄로 여기지 못하고 영웅적 행동으로 착각하는 한 제2, 제3의 광주남은 계속 탄생할 수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폭력을 우상으로 섬겼던 대한민국에 대한 신의 징벌이다,

5.18의 이견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고소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5.18의 이견에 광주남이 살인을 했으니 이 책임 또한 광주시가 져야 할 것이 아닌가, 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며 우상으로 섬겼던 자들, 폭동을 최고 존엄으로 모시며 국민들을 고소하겠다던 광주시와 5.18단체들은 이 살인사건에 머리를 조아려야 할 것이다, 이런 단체들이 버티고 있는 한 한국 땅에 민주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광주인이 한짓보다 전라도출신 인간이 한짓이죠.....

이번 참에,  전라도는 조선족과 함께 뿌리채 뽑아내고  5.18에 대한 재평가가 되야 합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전라도 광주에,
준 헌법기관원 탄생했군
4년후에 민주화유공자로 몇억을 타먹을지...........
살인이냐 민주화냐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5.18민주화운동정신병동 설립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군요.

36녹두장군님의 댓글

36녹두장군 작성일

바야흐로 영, 호남,이념싸움이 시작됐다
그러나 남자는 여신을 절대로 이기지 못 할것이다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작성일

광주세끼들은 뭐만 했다카면 사시미들고 설치는게 버릇인가? 존나 미개인같은 놈들이라고...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개대중 추종하는 것들중 상당수가 인격이 저모양입니다.
전라도가 폭도임을 증명하는 사건.
만약에 전라도가 쿠데타했으면 국민 절반은 살해당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박정희대통령께서는 거의 무혈명예혁명!!!
통일의 대왕이신 태조 왕건께서 일찌기 후손들에게 유언까지 내리셨거늘
어찌하야 개대중이라는 전라종자를 대통령까지 뽑아줘서
나라를 이꼴로 만드는가... 어리석은 백성들...
전두환이 그때 개대중을 사면하지 말고 법대로만 했어도...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전라도는 조직폭력배들을 그 지역 보물로 자랑스럽스럽게
생각하는 지역이므로 살인 강간 등을 하면 가문에 영광으로
생각 할 것이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32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44 7월 24일(수) 선거법재판이 시민재판으로 열립니다 지만원 2013-07-23 9828 278
4543 5.18로부터의 소송을 고대하는 사람들 지만원 2013-07-23 11515 380
4542 전두환 추징법 을 집행하는 朴정부를 보면서(李法徹) 댓글(2) 李法徹 2013-07-21 11399 200
4541 채동욱 검찰은 5.18세력의 기쁨조인가?(김피터) 김피터 2013-07-21 9988 231
4540 제주4.3 진상조사보고서의 7대 거짓말(비바람) 비바람 2013-07-21 9711 224
4539 원칙의 대통령, 도둑질 해온 광주티켓 반납하라! 지만원 2013-07-21 15493 559
4538 광주인들을 믿지 못하는 이유 두 가지 지만원 2013-07-20 15678 457
4537 5.18진실 전국알리기 발대식 동영상 (4편종결) 시스템뉴스 2013-07-20 9676 164
4536 민주당, 노무현 부관참시냐 당 해체냐 (만토스) 만토스 2013-07-20 8819 222
4535 5.18진실 전국알리기 발대식 동영상 (2편) (3편) 시스템뉴스 2013-07-20 10263 133
열람중 광주남이 부산녀를 살해한 민주화운동(비바람) 댓글(7) 비바람 2013-07-17 12657 293
4533 7월의 재판일정입니다 지만원 2013-07-20 10441 218
4532 5.18진실 전국알리기 발대식 동영상 (1편) 시스템뉴스 2013-07-19 10252 212
4531 박근혜가 노조편-좌익편 드는 것은 반-애국행위 지만원 2013-07-19 11313 292
4530 5.18에 대한 이주천 교수의 재해석 지만원 2013-07-19 11190 231
4529 제주4.3의 진실을 말한다(2부) -동영상 (비바람) 비바람 2013-07-19 9464 81
4528 5.18광주사태는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내란이었다(이상진) 댓글(1) 이상진 2013-07-19 11418 271
4527 저도 놀란 압도적인 쇄도!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지만원 2013-07-19 14622 547
4526 5.18이 저지른 살인행위 지만원 2013-07-18 14386 460
4525 육사 동문들의 대화,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인강) 댓글(4) 인강 2013-07-17 9661 157
4524 5.18은 반란(Rebellion)! 5.18은 폭동(Riot)!… 댓글(1) JO박사 2013-07-18 9904 176
4523 뱃속에서부터 속이는 버릇 타고나온 간교한 5.18인간들! 지만원 2013-07-17 13601 305
4522 프레스센터 모임이 역사적 이벤트인 이유 지만원 2013-07-17 10477 324
4521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은 위헌 (박명규) 지만원 2013-07-17 9190 203
4520 [7월논설] 제헌절, 대한민국 헌법(碧波郞) 碧波郞 2013-07-17 8111 113
4519 박근혜-전라도 채동욱의 이상한 커플, 언제부터 형성됐나? 지만원 2013-07-16 27368 504
4518 7월 18일(목) 행사, 경남-부산에서도 꼭 오신다 합니다 지만원 2013-07-16 10516 225
4517 위장취업자 1명이 큰 회사 도산시키는데! 지만원 2013-07-16 11489 280
4516 5.18대책위에 민형사상 소를 당하면! 지만원 2013-07-15 11847 391
4515 새누리당은 종북뻐꾸기 하태경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애국시민5인) 지만원 2013-07-15 11261 30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