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26 00:28 조회3,4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오늘 어느 모임에 초대되어 30분짜리 강의를 했다. 그 모임에서 연사로 나선 한 인물이 김두천인데 그는 [코로19 진상규명시민연대] 상임회장이었다. 그의 연설은 우익에 대한 서운함이었다. 처음에 함께 모임을 시작한 사람들이 다 떠나고 지금은 그 혼자라고 하였다. 자기는 좋은 뜻으로 6개의 분향소를 2억원의 자비를 들여 설치하였지만 함께 했던 사람도 떠나고 이에는 그 누구도 그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나는 최근 3차례에 걸쳐 광화문에 갔었다. 그 마다 서울시의회 건물 앞을 지나면서 하얀 고깔 천막을 보았다. 나는 안내하는 동지들에게 물어보았다. 저 분향소 누가 설치한 것이냐고. 세 차례 물어보았지만 대답은 늘 같았다. “빨갱이들이 차린 것입니다그런데 오늘 그 주인공을 우연히 만나보니 그는 훌륭한 애국자였다. 그가 피를 토하는 발표를 했다. 돌아와 내 주머니를 뒤져보니 그의 명함이 있었다. 회장은 김두현‘ 010-6849-8880

 

명함의 로고를 보니 영어로 goodby virus, 그리고 녹색 세월호 리본이 새겨져 있었다. “그 징그러운 세월호 리본”, 애국  국민들이 지나가면서 천막 앞에 전시돼 있을 이런 세월호 리본을 보았다면 바로 그 순간 마음으로 침을 뱉고 지나갔을 것이다. 진저리나는 그 노란 세월호 리본! 6개의 천막을 지키고는 있지만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리본에 있었을 것이다. 좌익들은 원래 어느 행사가 좌익행사인지 다 알지만 우익은 모른다. 그런 공지 네트워크가 없는 것이다.

 

                            결 론

 

나는 오늘 그가 매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세월호에서 죽은 아이들이 304, 5.18에서 죽은 광주사람이 겨우 154, 그런데 문재인이 적극적인 방법으로 죽인 코로나 사망자가 공식통계만 해도 2만이 훨씬 넘는다. 나는 문재인이 통계를 숨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문재인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수십 만 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 분석력으로 확신한다. 광주시민 154명은 북한이 죽였다. 죽여 놓고 이를 공수부대 만행으로 뒤집어씌우고 있다. 세월호 304명 역시 북한이 공작하여 죽였다. 그래서 문제인이 얘들이 고맙다, 하지만 미안하다속내를 털었다. 죽어줘서 고맙다는 뜻이다.

 

1948년 제주도를 전략적 기점으로 하여 남한을 먹으려던 스탈인-김일성이 팔로군 출신 무장게릴라 350명을 핵심 전투력을 하여 1948년부터 1954년까지 6년 동안 대한민국을 공격했다. 여기에서 미군장과 이승만 도당에 의;해 학살된 제주도민이 1400명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문재인이 코로나로 이 나라 국민을 지능적으로 죽인 국민의 숫자가 몇 십만인가? 왜 빨갱이들은 없는 숫자도 만들어 내는데 우익은 있는 숫자도 활용하지 못하는가? 문재인은 코로나 병균을 정책으로 가장하여 대량 유입시켰다. 그 후 민노당의 집회를 활성화시켜 병균을 확산시켰다.

 

증명되지 않은 백신을 마구 들여와 요양원 노인들을 싹쓸이로 죽였다. 절약된 노인연금으로 적자를 메꿨을 것이다. 처음에는 마스크 업체를 아무개가 운영하는 회사만 공급을 하도록 했다. 문재인과 지 아무개와의 검은 거레를 밝혀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을 왕창 죽인 것은 백신장사였다. 군사 무기의 검은 거래, 그 흑막 시스템을 훤히 꿰뚫고 있는 나는 문재인이 백신 공급 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을 것이라고 의심한다.

 

김두천 회장은 비로 이것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싶었을 것이다. 내 판단이지만. 그런데 그의 문자 표현, 영상표현, 언어표현이 오해를 부른 듯하다. 매우 중요하고 훌륭한 이슈를 표현력의 부족으로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내일부터라도 그 지역을 지나시는 분들은 코로나 분향소를 들려 그와 유익한 대화를 해 주시고, 1만원이라도 놓고 가시면 정신적 위안이 되고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피 빛나는 충정이 표현의 부족으로 인해 백안시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익은 서로 도와야 합니다. 따뜻한 표정, 이해한다는 말 한마디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2022.6.25.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3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168 김예영 판사에 대한 고소(보도자료) 지만원 2022-07-08 3811 209
13167 김예영 일당과 광주법원 독직 판사들에 대한 계획 지만원 2022-07-08 3846 230
13166 윤석열의 국정원장이 문재인의 국정원장 2명 고발 지만원 2022-07-07 5620 248
13165 오세훈 유감 지만원 2022-07-07 4157 242
13164 권영해, 이병기, 이병호 이적죄 등 고발 보도자료 지만원 2022-07-07 3711 210
13163 내일(7.5), 5.18조사위 고소/고발장 책으로 배포할 것 지만원 2022-07-04 4048 210
13162 윤석열 리더십은 인스턴트 리더십 지만원 2022-07-03 4720 268
13161 2002.8.16.자 동아일보 광고, 다시보기(역사적 자료) 지만원 2022-07-03 4033 175
13160 김대중 고발 연설 "이제는 나서야 한다" (사라졌던 영상 복구) 지만원 2022-07-03 4844 203
13159 주적이 퍼뜨린 언어 4개, 반드시 알아야 지만원 2022-07-03 4010 234
13158 전두환의 수모,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지만원 2022-07-02 4119 224
13157 윤석열이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지만원 2022-07-02 4302 232
13156 김예영 판사와 차복환의 모순(contradiction) 지만원 2022-07-02 3657 151
13155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36개 범죄행위 고소 지만원 2022-07-01 2989 138
13154 폭동에서 민주화운동으로 개명한 것은 정치집단의 흥정물 지만원 2022-07-01 2842 136
13153 분석력의 부족으로 역사를 적에게 내준 전형적인 사례가 5.18역사 지만원 2022-07-01 2718 126
13152 5.18헌법, 5.18공화국 만들려는 이유 지만원 2022-07-01 2717 120
13151 좌익세력이 미국, 맥아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격하하는 이유 지만원 2022-07-01 2778 124
13150 증거 남기지 않으려던 북한의 기도비닉 게릴라 작전, 42개 꼬리 … 지만원 2022-07-01 2666 117
13149 5.18은 국가운명의 열쇠 지만원 2022-06-30 3189 166
13148 안전하고 쉬운 투개표 시스템을 제안한다 지만원 2022-06-29 3360 269
13147 항소심 발표내용 지만원 2022-06-29 2903 158
13146 머리는 모자라고 욕심만 과도한 5.18집단의 최후 지만원 2022-06-27 4062 329
13145 7월 8일, 기자회견 보도자료 지만원 2022-06-27 4934 231
13144 이동욱과 5.18기념재단이 범한 16개의 범죄사실 지만원 2022-06-27 3287 154
13143 5.18기념재단과 이동욱의 범죄사실 지만원 2022-06-27 3400 114
13142 5.18조사위원회,송선태, 이동욱이 범한 20번째 범행 혐의 지만원 2022-06-26 3422 139
13141 이동욱-송선태-정규재-이영훈 등에 대한 고소/고발장 제출 기자회견 지만원 2022-06-26 3283 142
13140 차복환은 광주가 1광수를 조작해 내는 끈질긴 시도의 종착점 지만원 2022-06-26 3242 160
열람중 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지만원 2022-06-26 3433 24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