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36개 범죄행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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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01 18:12 조회2,9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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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36개 범죄행위 고소
문재인이 5.18헌법을 제정하기 위해 5.18진상규명법을 제정하고, 사실상 전라도 광주인들로만 조사위원회를 꾸렸다. 지휘부 인물은 모두 문재인이 직접 서명하여 선정했다. 위원장 송선태와 부위원장 안종철은 5.18유공자들이다. 5.18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기에는 객관성을 상실한 이해당사자들이다. 조사라는 행위는 고도의 분석력을 요한다. 하지만 이들의 면면을 보면 분삭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다.
5.18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20여 년 동안 진행한 사람, 그리고 5.18을 북한이 주도한 게릴라전이었다는 딱 부러진 결론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13권의 책에 정리해 놓은 사람은 이 나라에서 오로지 필자 한 사람 뿐이다. 반면 5.18조사위가 달성하려는 목표는 북한군이 절대 광주에 오지 않았다는 결론을 [국가]라는 도장을 찍어 내놓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이들은 필자가 13권의 책에 담아놓은 42개 증거들이 모두 허위사실이라는 결론을 내야 한다. 그런데 저들에는 42개 증거를 뒤집을만한 증거와 논리가 없다. 이런 가운데 저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오로지 허위사실을 조작해 위세로 몰아붙이는 사술밖에 없다. 5.18조사위원회는 2020년 5월 12일부터 조사업무를 시작했다. 2022년 5월 12일이면 만 2년이 도과된다. 이들은 2년 이상에 걸쳐 오로지 허위사실을 지어내 공작과 협작으로 언론을 독점하면서 여론몰이를 했다. 여론몰이로 5.18의 진실을 덮고 북한에게 전범에 대한 면죄부를 주고, 5.18유공자들의 막대한 권익을 보호하려 했다. 그 동안 저들은 수많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지만원의 연구결과와 지만원의 인격살해에만 몰두해왔다. 그런데 이 모두가 허위였다.
저들이 획책해온 모략 사항은 크게 아래와 같다.
1) “도청 앞 발포 명령자는 전두환이다”. 하지만 도청 앞 발포는 그 자체가 허위 조작한 유언비어다. 그 시각에는 도청에서가 아니라 금남로에서 집단학살이 있었다. 금남로 양쪽에 들어찬 옥상들을 사전 점령한 무장 괴한들이 카빙소총과 총류탄(M16유탄발사기) 등으로 순간적인 대량학살을 자행한 것이다. 도청 앞에서 계엄군에 의해 사살된 사람은 없다. 도청 앞 학살 자체가 없었는데 전두환이 왜 도청 앞 학살을 명령했다는 것인가?
2) “지만원의 연구는 수사기록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니라 탈북자들의 증언들에 의존했다. 그런데 탈북자들의 증언은 모두 유언비어다. 그 중 최악의 유언비어는 이주성이 저술한 [보랏빛 호수]다.”이런 모략을 [5.18조사보고서]에 넣기 위해 [조사위원회]는 이 책에 관련된 2사람을 밤중에 성남시 인투모텔에 불러내 딸들의 직정을 약점으로 4시간씩 협박하여 거짓 진술을 받아놓고, 방송에는 본인 스스로 조사위원회에 찾아와 양심자백 했다고 발표했다.
3) “1광수가 나타났다. 스스로를 1광수로 주장한 사람이 차복환이다” 미국 정보기관의 영상분석 부서에서 일했다는 재미교포 필명 노숙자담요는 2015.5.5.부터 만 3년 동안 661명의 광수를 찾아냈다. 1999년 5월 18일 방송 3사는 1광수를 포함한 4개의 얼굴을 하루 종일 스퍼트 뉴스로 내보내면서 5.18의 영웅은 나타나 달라 호소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2015년, 5.18기념재단은 현장사진들을 광주의 번화가에 6개월 이상 전시하면서 영웅들은 나타나 달라 호소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5.18기념재단이 15명의 광주인들을 찾아가 “이 얼굴이 당신 얼굴이라 주장하라, 모든 일은 변호사들이 알아서 한다”고 꼬드겼다. 광주출신 판사들과 국제인권법 판사(김예영)는 “광주사람이 자기라고 주장하면 알리바이에 관계없이 무조건 진실로 보아야 한다”는 황당무계한 판결을 냈다.
이에 용기를 얻은 5.18주사위원회는 18세의 김종철을 1광수로 내세웠다가 이제는 20세의 차복환이라고 주장하여 KBS 등에 방송했다. 고도의 사기인 것이다. 이 대목이 필자가 이번에 [5.18조사위]를 고소한 항목 중 가장 큰 것이다. 고소/고발장에서 이 부분이 왜 허위라는 것이 충분히 증명돼 있다. 북한군 개입이 우리사회에 널리 확산된 것은 [광수]다. 1광수가 바로 광수의 아이콘이다. 이 아이콘을 죽이기 위해 5.18기념재단은 2016년 이강갑이라는 자를 내세워 그가 1광사라고 주장하게 했다. 2019년에는 영화 [김군]이 1광수는 사실상 북한인이라는 것을 강하게 암시하는 결론을 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5.18조사위가 18세의 김종철을 1광수로 내세웠다가 다시 10일 만에 20세의 차복환으로 내세운 것이다.
4) “지만원 개인에 대한 명예-신용 훼손을 위한 34개의 허위사실 공표” 5.18조사위원회는 비상임위원 이동욱을 내세워 지만원의 연구가 모두 우스꽝스런 소설들과 탈북자들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코미디물이라는 방송을 30여 차례 했다. 지만원에 밝혀 놓은 북한군 개입 42개 증거에 대해서는 일체 반론하지 않고, 이런 업적 살해, 인격 살해 행위를 스토커식으로 자행한 것이다.
결 론
이제까지 필자는 김성태, 나경원, YTN을 비롯한 언론, 그리고 문화일보의 이현종, 성공회대의 최준봉 등에 의해 엄청난 공격을 당했다. [5.18진상조사위]로부터도 지난 2년 동안 엄청난 공격을 당했다. 그리고 5.18조사위의 마지막 발표 시에는 지만원의 연구는 모두 허위이고, 지만원은 인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망선고를 받게 돼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들이 내게 목덜미가 잡힌 것이다. 이 고소/고발장이 그들의 저의를 뒤집고 싶어 하시는 많은 애국자분들에 총알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2.7.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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