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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음의 무모함과 G선상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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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31 01:57 조회12,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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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젊음의 무모함과 G선상의 낭만


나는 육사 졸업 임관 후 광주로 억센 훈련을 받으러 갔다. 6개월 동안 광주사람들과 쌓은 추억은 한 폭의 동화 같았다. 그때 극장에서 황야의 무법자를 보았다.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역활이 나의 이상이었다. 자기가 정한 정의가 있었고, 정의를 향한 기율이 있었고, 최고의 총잡이가 될 수 있는 훈련을 쌓았고, 돈을 위해 총질을 하지 않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자기가 가져도 되는 돈 자루를 뒤로 던지고 석양을 등지고 말 달리는 그 모습이 내 가슴 전체를 가득 채웠다. 그 영화는 서부영화 중의 하나가 아니라 내 인생의 길잡이가 되었다. “저게 사나이다!” 그리고 극장에서 터득한 교훈이 지금 이 순간까지 나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상의 남자상을 가슴에 안고 있는 상태에서 훈련을 마치고 실무부대에 나갔다. 그야말로 초장부터 숨이 막혔다. 농담과 막걸리 잔을 주고받을 수 있는 만만한 중위계급의 상관을 만나기도 했고, 나를 사랑해 주는 중령 대대장으로부터 가족 같은 대접을 받기도 했지만, 그야말로 개차반 같은 고참 대위급의 상급자도 만났다. 어느 날 나를 PX로 끌고(?) 간 중상사들, 나는 그들로부터 나의 직속상관인 작전관(S-3) 대위가 중상사들을 괴롭히고 술과 선물을 사주지 않는다며 훈련장에 나가 중상사들의 조인트를 깐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피가 거꾸로 솟고 의협심이 발동했다. “저 개새끼 내가 군대생활 소위에서 마감하는일이 있더라도 그냥 둘수 없다”는 생각에 그만 그를 주어 팼다. 불명예 제대를 당해야 하는 엄청난 하극상이었다. 다음 날 그 대위가 사단 헌병대에 진정을 했다. 얼마 후 그 사단헌병대장이 나를 불렀다. 호출을 당하는 그 순간 나는 이걸로 군대 끝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사단 헌병대장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지소위, 내가 지소위의 대대장을 불러 자세히 알아봤네, 대대장은 지소위를 참으로 아끼고 사랑하더군, 반면 지소위가 때려준 그 대위는 대대 여론도 좋지 않고 대대장도 골치를 앓더군, 지소위의 의협심이 바로 육사의 정신이야, 이번은 나를 만났기에 망정이지 앞으로는 안 되네, 아무 일 없을 테니 부대로 돌아가게”

며 칠 후 내게는 월남전 파견 명령이 떨어졌다. 1년 동안 거의 매일 정글을 기다가 중위로 진급했다. 당시 대대장님은 내가 일을 잘 한다며 파월 의무기간인 1년이 지났지만 귀국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험을 요하는 포병대대 FDO(사격지휘장교)로 보직됐다. 듣기로는 중위가 대위 직위를 수행한 경우는 내가 처음이라 했다.

어느 날, 미 기갑사단의 포병 대대장 중령이 내 상관인 소령 작전첨모를 찾아왔다, 월맹 국경지역으로 포병을 공중으로 이동시키고 싶은데 그 시험대상이 돼 줄 수 있느냐는 요청이었다. 작전참모인 최고참 소령과 대대장인 중령은 즉시 OK 했다.

대대에서 영어를 하는 장교는 나밖에 없었는데다 포병대대의 전 화력을 지휘통제하는 실무자였기 때문에 내가 1개 포반을 이끌고 미군부대로 갔다. 그런데 뚱뚱한 미군소령이 나오더니 병사들에게 '트럭에 내려와 정열하라' 명령했다. 순간 기분이 상해 싸늘하게 물었다.

-무슨 뜻이오?
-병사들을 차에서 내려오게 하여 여기에 일렬로 정돈시켜라.
-왜요?
-검열이다.
-나는 당신으로부터 검열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고 중령의 부탁을 받고 호의를 베풀러 온 것이오
- 너 내가 누군지 아느냐, 나는 한국에서 고문관을 했다. 장군들도 내 말에 굽실댔다. 너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 나는 한국 장군들을 통해 너를 벌 줄 수 있어.

한국군 장군을 발 아래 두고 멸시하는 이 소령을 죽이고 싶었다. 군법회의를 각오할 틈도 없이 조건반사적인 반응을 했다. 병사들에게 아주 조용 조용하게 말했다. “야, 이 소령은 개새끼다. 지옥으로 보내자, 조준해서 이 개자식 발뒷꿈치 1미터 뒤에 집중 사격해” 갑자기 총소리가 요란했다, 그 돼지 같은 미군 소령은 지프차도 버리고 체신도 버리고 줄행랑을 쳤다.

부대로 돌아왔다. 직속 상관인 적전참모가 놀라서 물었다.

“야, 지중위 왜 벌써 왔어”
“중령 대대장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웬 똥돼지처럼 생긴 미군 소령새끼가 나오더니 우리 병사를 검열한다 하기에 자존심 상해 그 자식 발뒷꿈치에 총을 쏘았습니다. 줄 행랑 치는 꼴이 참 통쾌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더 혼내 줄 걸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대장님 보다 나이가 더 든 작전참모가 내게 난처함을 표현했다.

“야, 지중위, 너 큰일 저지른 거야, 너 미고문관의 파워가 얼마인지 알아? 아, 참 미치겠네, 대대장님께는 무어라 보고하지?”

“그대로 보고하십시오, 저는 이미 옷 벗을 각오하고 성질 풀었는걸요”

작전참모의 고심이 컸다. 그런데 몇 시간 후, 지원을 부탁했던 미군 중령이 나를 찾아왔다, 제대로 걸렸구나 했다. 그런데 뜻 밖에도 그 미군 대대장(중령)은 내게 손을 내밀며 무거운 표정으로 정중하게 사과를 했다. “미안합니다. 그 소령은 부대에서도 말썽을 자주 일으킵니다. 지중위님이 그에게 제대로 정신 차리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그만 선물이자만 상징적인 기념으로 받아주세요”

그를 떠나 보낸 후 나는 이 사실을 소령 작전참모에게 보고했다. 작전참모는 좀처럼 믿으려 하지 않았다.

나는 중학교 졸업장도 없고 간신히 서울 변두리 야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육사를 갔다. 동창도 선배도 없다. 부나비-부초 같은 인생이었다. 사관학교는 그야말로 축복이었다. 분에 넘치는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나는 그 축복을 늘 발로 차버렸다. 대령 때도 선배장군들의 호의를 무시했다. “어이, 지박사, 적이 너무 많아, 딱 1년만 조용하게 지내, 1988년에 꼭 장군 시켜 줄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는 눈 앞에 전개되는 불의를 보고 참을 수 없었다.. 1979년 당시, 국방예산의 8%를 투입해 설치한 공군방공자동화사업이 미국 휴즈사에 사기를 당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나는 2억 5천만 달러의 장비가 25달러 가치도 안 된다는 결론을 보안사를 통해 전두환에 보고했다. 이로 인해 이기백 국방장관과 김인기 공군총장이 전두환에 불려가 호된 꾸지람을 받았다. 그 후 이기백과 김인기의 보복으로 나는 타의 반, 자의 반으로 대령계급장을 반납하고 모교인 미해군대학원 교수로 갔다.

내 인생이 이처럼 험악했고, 가는 선을 타는 것처럼 아슬아슬했고, 무모했다. 나는 아직 과문한 탓인지 나처럼 자리와 지위를 초개처럼 던지는 후배들을 본 적이 없다. 나는 지금 김관진 후배에게 두 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싶다. 나의 육사정신은 좀 과격하고 통키호테 같을지는 모르나 순수한 것이었다 생각한다. 물은 어디까지나 물이고 산은 어디까지나 산이다. 이 스님의 표현이 육사인의 정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관학교 4학년 때 키가 작은 생도로서는 육사창설 이래 처음으로 최고지휘관 생도로 뽑혔다. 하기군사훈련 교육대장이었다. 나는 후배들에게 군장을 멘 채 숨이 차게 뛰게 하지 말도록 동기생들로 구성된 하급 지휘관 생도들에 하명했다. 하지만 일부 동기생들이 내 명령을 어기고 몰래 하급생들에게 과도한 구보를 시켰다. 나는 그 동기생들을 불러다 잘못을 지적한 후 공구 자루로 때렸다. 이게 어린 내게 자리한 원칙의 DNA이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김관진 때문이다. 5월 27일 저녁 방송 뉴스에 이어 오늘(5.30)도, 김관진 국방장관의 공식견해가 발표됐다. 노무현 시대인 2007년 7월 24일에 형성된 “5.18국방부진상조사위원회‘가 내린 결론을 근거로 하여 1980년의 국가정보기관이 내린 결론을 뒤집은 것이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나는 1980년대의 10년 동안 군에 대한 분석의 리더십을 완전히 장악했고, 당시 윤성민 장관을 통해 군에 사상 처음으로 회계제도를 강요한 역사적 인물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1987년 군에서 제대를 했다. 그후 미해군대학원 교수를 3년 했다. 미국방성 고위 간부가 나를 스카웃 했다. “이런 사람 한국이 안 쓰면 미국이 쓴다”는 것이 나를 추천하는 공식 입장이었다.

3년의 교수생활과 연구생활을 끝내고 돌아오니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논란을 일으켰다. 내가 한국에 오기 전인 1989년에 이미 F/A-18이 차세대 전투기로 결정돼 있었다. 이를 F-16으로 바꾼 사람은 국방부가 아니라 나였다. 국방부의 분석이 참으로 엉망이었다. 나는 이를 이종구 국방장관에게 설명해 주었고, 이종구 장관은 내가 제공한 자료와 논리로 기종을 변경했다. 국방장관이라 하여 감히 지만원의 자료와 논리를 억압하려 하면 이는 커다란 오산이요 뭘 모르고 하는 만용인 것이다.

1999년 김대중 시대에 파월장병은 미국의 용병이요 베트남의 민족통일운동의 저해세력이요 양민학살자로 매도됐다. 노근리 사건에서도 군이 밀렸다. 이때 군을 살린 사람이 이 지만원이었다. 당시 국방부 준장 대변인이 내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군에 60만이 있다 하지만 60만 중에는 박사님의 필봉을 당해 낼 사람이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나는 군을 무작정 돕지는 않았다, 단지 내가 연구했던 결과를 국방일보에 8회 분량으로 게재했을 뿐이다.

김영삼-이회창 시대에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최대 의혹사건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당시 국방장관은 권영해, 그러나 그는 폭우처럼 쏟아지는 의혹의 여론을 감당하지 못했다. 누구의 부탁도 받지 않았지만 내가 나서서 세계일보를 통해 시리즈의 글을 올렸다, 당시로는 내 시리즈의 글이 유명했다.

군이 숨을 돌렸다, 일면식도 없었던 권영해 국방장관이 나를 그의 사무실로 오라 했다. 그는 고맙다 하면서 내게 작은 봉투 하나를 주었다. 얼마 후 노태우 계열의 한 장군이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지만원 그 친구 내가 대통령 할 때 나를 그렇게 까대더니 내가 어려울 때 이렇게 도와주더라” 그 말을 듣던 장군들은 얼굴을 숙이고 면목 없어 했다고 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김관진이 나의 이러한 경력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다. 그래서 나를 함부로 보고 가볍게 행동하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서다. 최근 원자력발전소의 비리가 보도됐다. 이처럼 정부는 언제나 거짓말을 한다. 내가 경험을 통해 파악하기로는 국방부의 거짓말 단수는 대한민국 정부기관들 중 최고수준이다. 왜? 비밀의 장벽을 합법적으로 인정받는 곳이 바로 국방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어둡고 더럽고 냄새나는 곳이 국방부인 것이다.

김관진 장관은 지금 ‘국방부가 거짓말을 정말 안했다’ 이렇게 항변하는 것인가? 군은 거짓말의 달인이다. 내가 그 거짓말을 향해 싸우다 지쳐서 나간 사람이다. 몇 개의 사례를 말해준다,

내가 일생 처음으로 당한 고소는 국방부로부터 당한 고소였다, 나보다 육사1년 선배인 이청남, 그는 김영삼 시대에 청와대에 갔다. 그리고 방위실장으로 내려와 무소불위의 방법으로 율곡사압(무기구매사업)을 집행했다. 내가 이를 지적했다. 육사 1년 선배가 나를 고소했다. 커다란 맷돌이 가슴을 짓 누르고 무거운 해머가 내 뒷머리를 치는 듯 했다.

1심에서는 내가 졌다., 벌금 100만원. 생전 처음 당한 고소였지만 나는 변호사 없이 2심과 3심에서 승소했다. 그리고 역으로 이청남 방위실장을 위증으로 고소하여 그는 3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무슨 말인가?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례인 것이다.

나는 군이 왜 거짓말을 잘 하는지, 그 군의 DNA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이다. 왜 사람들은 계급이 올라갈수록 거짓말을 잘 하는가? 내가 김관진을 꿰뚤어보는 실력이 바로 여기에 내재해 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장관은 비육사출신인 윤성민 장관이고 내가 가장 멸시하는 장관은 육사출신 이기백 장관이다. 김관진은 육사출신에다 전라도출신이다. 내가 가장 불신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관진이다. 군에서 나를 키워준 사람들은 비-육사 출신들이고, 나를 군에서 내보낸 인간들이 바로 육사선배들이었다.

군에서 가장 혁혁한 공로를 이룩한 사람들은 비-육사출신들이고, 군에서 가장 이익을 취한 인간들이 육사출신들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영혼 있는 육사출신들이 내 이 진단에 동의할 것이다.

나는 김관진 및 그에 동조하는 장군들에 말해주고 싶은 게 있다. 첫째 인생은 계급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영혼으로 사는 것이다. 목전의 이익은 순간이지만 그 이익의 추구가 당신들의 인생을 후질구레 하게 전락시킨다. 영원히 당신들의 인생그림판에 남는 흉한 그림인 것이다.

별 넷이 청운의 꿈이라 외치던 육사생도 시절, 그때 내가 꾸었던 꿈은 파리의 연인이었고, 나폴레옹의 기개였고, 그래드스톤의 해박함이었고, 디즈레일리의 낭만이었고, 맥아더의 시였다. 인생은 단거리 경쟁의 연속이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 경쟁이다. 전자로 인생을 살면 안목이 없다 하고, 후자로 인생을 살면 안목이 있다 할 것이다. 인생을 큰집으로 시작하면 큰집을 짓지만 작은 집으로 시작하면 작은 집으로 종결된다.

내가 보기에 김관진 당신은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역사의 쓰레기로 기록될 것이다. 나는 자신한다. 아울러 이른바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 관여한 판사들과 검사들, 당신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이완용에 버금가는 매우 부끄러운 역사의 죄인들로 기록될 것이다.

김관진 육사 후배에 경고한다. 역사를 지키는 눈은 어딘가에 살아 있다. 인생의 멋은 위장한 Somebody(유명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맑은 영혼을 소지한 Nobody(무명인)에 있는 것이다. 당신의 영혼은 지금 짙은 안개처럼 흐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신의 광주 선배 김장수, 무슨 이유로 청와대서 50일 이상을 잠자는가? 내 눈에는 꼿꼿장수 이미지를 반복 생산해내려고 술수 쓰는 안간힘처럼 보인다.

요새 전라도출신이 청와대 안보실장-국방장관-합참의장 하는 게 참으로 더럽고 무섭게 느껴진다. 그리고 박근혜를 옆구리에 바짝 끼고 있는 전라도 이정현 참모의 모습을 보노라면 욕지기가 나고 전율을 느끼게 한다. 만일 당신이 애국자라면 이러한 국민의 공포심을 혜아려 그 자리에서 용감하게 내려 오게나, 자네는 전라도 출신이라는 사실 자체로 국민에 공포를 준다는 엄중한 사실, 언제까지 모른척 하고 눌러 앉아 있으려는가?  



2013.5.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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