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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공활동에 겁 먹은 박원순(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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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16 06:56 조회12,5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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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 대한 監視는 국정원 고유업무

 

 

한겨레 신문이 지난 5 15일자에 입수한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이라는 국정원 문건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세금급식 확대, 시립대 등록금 대폭 인하 등 좌편향·독선적 시정운영을 통해 민심을 오도, 국정 안정을 저해함은 물론 야세 확산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 면밀한 제어방안 강구 긴요”라고 그 문건 작성 배경이 나와 있다.

 

이어 박 시장 등 야권 세력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관련 예산 집행실태 철저 점검”, “여당 소속 시의원(28)들에게 시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심의를 독려” 등의 대응 방안이 제시돼 있다. 또한 학부모 단체, 경총·전경련, 저명 교수·논객, 언론 사설·칼럼, 자유청년연합·어버이연합 등 범보수진영 등 민간단체로 하여금 비난 여론을 조성하게 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좌익 반 대한민국 세력이 대한민국 국회에까지 진출하여 국가정체성마저 사라지려는 위험천만인 이 나라에서 국정원이 좌 편향 혹은 좌익세력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활동을 감시하며 그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적극적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그 조직의 고유업무라고 본다. 그 고유 업무를 기획하고 집행하는 일은 말할 것도 없이 극비리에 행해져야 하는데, 지금 일개 신문사가 그런 극비문서를 함부로 공개하고 그것을 민주당에게 빼돌려 정치 쟁점화하겠다고 떠들어 댄다. 국가를 파괴하겠다는 발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망국적 현상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민주당의 의원들이 합세하여 떠들어 댄다. “만약 사실이라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가 벌어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야만적인 국기문란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 서울시청 이창학 대변인은 “국정원이 이 문서를 작성했는지, 작성책임자는 누구인지, 문건의 계획들이 실제 실행에 옮겨졌는지에 대해 낱낱이 검증되고 규명되어야 한다”며 “사정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고 아우성이다. 참으로 가관이다.

 

 

국정원법 제3 1 1절은 국정원법 상의 임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국외정부 및 보안정보(대공), 대정부전복, 방첩, 대테러 및 국제범죄 조직의 수집, 작성 빛 배포이만하면 국가정보원이 좌익세력의 기수 박원순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기획을 불법적인 정치탄압이라고 따질 수 있을까? 국정원의 기밀을 빼돌려 공개하는 것부터 신문사와 민주당의 반 국가적 활동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국정원을 유리알처럼 공개하면 정보를 수집하고 국가안보를 지켜야 하는 그 조직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짓임을 그들이 알고나 저렇게 떠드는지 한심스럽고 어처구니 없다.

 

 

국정원의 임무 첫 구절에 명시된 對共 보안정보를 기획하려는 국정원 조직은 당연히 박원순의 좌편향적 과거와 현재 정치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통제해야 할 임무를 가지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박원순을 감시해야 할 근거를 여기에 나열해 볼 차례다. 다음과 같은 박원순의 행적을 똑바로 인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도 대한민국 국정원의 고유업무에 시비할 수 없을 것이다.

 

1)1975:        서울대 학내시위로 긴급조치9호 위반

2)1997-78:      6개월 방위병 전역. 행방불명의 숙부에게 적을 옮겨 방위병 판정 받음.

3)1982:           골수좌익 임헌영과 역사문제연구소 창립, 초대 이사장

4)1986;           정법회 창립 후에 좌편향의 민변으로 개칭

5)1994:             좌편향 시민단체 참여연대 창립. 한겨례 사장 김중배, 좌파사회학자 김희연 김동춘(성공회대) 등과 합세.

6)2000:            아름다운 재단 설립, 낙천 낙선운동 전개

7)2001;           대기업 비판을 무기로 140억 기금모금.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8)2003: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 결성, 강정구, 오종렬, 한상렬등 골수좌익 인사와 공동대표.

9)2003: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 기획단장. 폭동반란을 민중봉기로 왜곡날조.

10)2004:            국가보안법폐지 주장: 국보법 존재는 국민생활전반에 걸친 족쇄였으며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이라고 말함.

11)2008:            베트남 공산주의 지도자 호치민을 극찬. 세기를 넘나들며 호치민 만큼 온 국민들에게 사란과 존경을 받는 지도자는 드물 것이다.

12)2009:            희망제작소 홈피에 친북 종교인 문익환을 칭찬. 문익환은 이적단체 범민련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장 역임.

13)2010: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는 국제합동조사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고, 그가 수장이었던 참여연대는 그 뜻을 항의문서로 작성하여 유엔에 보냈음

14)2011:            서울시장 선거에서 반역문서 6.15 10.4선언에 담긴 민족의 염원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발표.

 

 

이렇게 화려한 경력의 반 대한민국적이고 좌편향적인 인물 박원순을 국가정보원이 수수방관하라는 한겨레나 민주당은 차라리 이 나라를 무정부상태로 만들어 북쪽의 세습살인폭력집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갖다 바치라는 주문과 무엇이 다른가? 정치인은 마치 이 나라의 치외법권 하에 군림해야 한다는 정신 나간 집단이 아니고서는 어찌 그렇게 국정원을 공격하겠는가? 이상.

 

2013. 5. 16.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오늘은 5.16혁명 52주년-

입법.행정.사법.언론 등 모든 곳에 종북세력들이 장악-
국가기밀 정보까지 그들이 선취하여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판국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박통의 유신헌법이
구국의 길이 였다는 걸 다시 생각케 되는 오늘 입니다 !

오늘은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라도 다시 가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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