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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이남기 청와대를 떠나 싸워라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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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12 09:49 조회11,77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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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홍보수석을 당장 내 보내라

 

 

TV조선이 끊임없이 윤창중을 성토한다. 윤창중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소리라면서 천연스럽게 윤창중을 사악한 범인으로 몰고 있다. 아주 야비한 언론이다. 그들 스스로 논평하지도 못하고 고작 근거도 없는 네티즌의 이름으로 떠들어 댄다. 비겁하고 음흉하다. 더구나 윤창중의 기자회견 상 내용은 마치 거짓증언인양 고약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으면서도 이 사건의 핵심인물인 피해여성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한다. 그 여성을 천거한 주미 한국대사관과 또 그 인턴여성의 배경이 되는 missyusa라는 재미한인여성 코뮤니티에 대해서는 애써 입을 다물고 있다.

 

 

TV조선은 또 다른 언급으로 윤창중 죽이기라는 냄새를 풍긴다. 청와대가 이 문제로 국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니 그것이 마치 기자회견에서 성추행의혹을 전면 부인한 윤창중의 잘못으로 비난하고 있다. 누가 청와대의 국정을 방해하고 있는가? 바로 이 사건의 또 다른 핵심인물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바로 청와대에 머물면서 윤창중과 엇갈린 주장을 하고 청와대에 앉아 그곳을 떠난 윤창중과 옥신각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남기는 지금 윤창중과 시비를 하면서 청와대의 힘을 빌리고 있으니, 그가 바로 청와대의 국정을 방해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윤창중은 청와대로부터 추방 당했는데, 이남기는 왜 청와대에 머물면서 윤창중과 왈가왈부인가? 이남기가 청와대를 나와서 윤창중과 법정에서 사건의 진위를 밝혀야 한다. 이남기는 당장에 청와에서 나와 윤창중과 법적 심판을 받아라. 그 길만이 청와대가 이 사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국정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당장에 이남기 홍보수석을 청와대에서 추방하기 바란다. 윤창중과 이남기가 밖에서 마음껏 싸우도록 조치하고 청와대와의 말썽을 사전에 차단하기 바란다.

 

 

윤창중-재미한인인턴여성-이남기 홍보수석-주미한국대사관-미국 내 한인여성 인터넷 싸이트 missyusa 관련자, 이들 중 누가 거짓말을 하면서 상대를 모함하는지를 모두 한국으로 불러 검찰이 조사하도록 박근혜 대통령이 적절한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 수사를 미국에 맡겨 놓으면 미국 거주 한인들이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된다. 미국의 협조를 받아 이상의 모든 관련자들을 당장 한국으로 불러 조사할 수 있게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 미국과 한국의 공조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겠다. 대통령의 신속한 결단을 기대한다. 이상.

 

2013. 5. 12.  만토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맞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이남기도 짤라라!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윤창중 문제가 어디로 튈 줄 모른다면서, 진행자는 덧 붙인다. 윤창중이 문제를 일으키고 기자회견을 하고는 또 다시 잠적한 것 같다라고 한다. 그럼 윤창중이 지금 무슨 말을 더 하라는 말일까? 아마 그가 손을 들고 조선일보나 TV조선에서 집중 공격하는 데에 항복하고 무릎을 꿇기라도 하란 말인가? 참으로 기가 막히는 언론이다.

그들의 입에서 비겁하게 청와대에 빌붙어 입만 놀리는 이남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조선의 최근 발언들이 참으로 의심스럽다. 대체 윤창중과 무슨 원수를 졌을까?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두고 볼 일이지만, 조선이 하는 짓을 보면 이 사건도 결국 좌우 대립이 될 것만 같다. 과거 지상파 방송들이 하는 짓을 지금 조선이 저지르고 있는 듯 하다.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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