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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에의 북한 특수군 개입설( 路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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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3-06-06 19:14 조회10,9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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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애국 지사분들이 정말 분통터지는 가슴으로 5.18 광주사태때의 북한 특수군 개입설에 대한확실한 물증과 여러가지 상황증거를 충분 그 이상으로 바깥세상에 펼쳐 놓아도 주류언론과 정치권은 서로 눈치만 보고 놀라지도 않으며 믿으려 하지도  않는다.  

왜 그럴까?   내가 보기엔 그들 대부분이 내심 이러한 특수군 개입설의 타당설을  믿고 있다는 것 이다.  하지만 믿는다는 것과 그 믿음을 근거로 자기의 행로를 바꾼다는 것 에는 천양지차가 있다.   믿음에 인생을 건다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큰 모험과 용기를 수반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맥박 숫자 만큼만 되는 지능 지수를 가진 사람이라면 또는 천안함 폭침 사건을 정부조작설 이라고 파헤칠만큼의 추리력과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 5.18 광주사태의 북한특수군 개입설에 대한 확신은 그야말로 지극히 당연한 것 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의 발굴엔 사명감을 지니고 있지 아니하다.  자기들의 이권과 입신양명을 위해선 이런 역사적 사실도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비애를 느낀다.   

너무나도 명약관화한 역사적 사실인  종군위안부 사건을 두고 반세기가 넘도록 일본정부는 그런 역사적 사건을 인정치 아니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정치권의 인면수심의 작태를 보면서 우리는 인간에 대한 절망감을 늘 맛보며 살아왔다. 

이제는 일본사람도 아니고 중국사람도 아닌 바로  같은 동족이며  우리의 형제요 이웃인  광주사람들과 그들에 빌붙어 입신을 구걸하는 다수의 정치거렁뱅이들과 사이비 언론인들로 부터 우리는 더 처절한 절망감 과 이질감을 느끼며 오늘을 살고 있고 또 내일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게 가슴이 썩어 내려 앉는 것 같은 아픔이다.

끝으로  그동안 그 수많은 세월을 5.18 광주사태에 대한 역사 바로 잡기에 정의와 공분의 필설로 우둔한 세상을 바로 깨우치고자 헤아릴수 없을 만큼의 수고와 노력을 해오신 지 박사님을 위시한 여러 애국지사분들께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더 이상 저 잔악 무도하고 야비한 종북좌익들에게 광주사태의 역사 바로잡기를 위해 그들을 선도하거나 이해시키기위해 더 이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 하시지 말라는 부탁이다.  너무 애처롭고 개탄스러워서 차라리 다시 6.25 전쟁이 발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마저 생기는 바이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그들은 5.18 광주사태의 북한 특수군 개입에 대한 기록 영상을 북한에서 가져다 준다 하여도 " 그건 조작이야" 하면서 왜곡 할 것 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광주사태의 역사 바로 잡기가 아니라 김영삼 김대중 두 정권이 어거지로 왜곡시켜 놓은 광주폭동반란의  광주민주화 운동 둔갑 업적을   영원히 이 땅에 뿌리 박히게 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는 지금 부터 우리의 젊은 후세들에게 그동안 우리가 수집한 모든 상황증거를 배포하고 홍보하며  역사의 정통성 확립의 중대성을 교육시키고,  그들의 정의로운 사고에 기대를 걸고 그들에게 앞으로 10 년 20 년 후에 이 삐뚤어진 역사를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하는게 더 현명한 처사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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