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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타도의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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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4-27 12:54 조회12,8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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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打倒의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

 

 

대한민국은 점점 미쳐 돌아 가고 있다. 33년 전에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고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자고 일으켰던 이른바 5.18광주폭동반란의 역사를 집요하게도 민주화 운동 혹은 민중봉기라는 말장난으로 국민들을 속여 온 저 반 대한민국 역적의 무리들의 노골적인 역적질을 눈으로 귀로 보고 듣는다. 그들은 스스로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감각이 마비되어 버린 채로 아직도 5.18폭동반란의 앞잡이였던 윤상원을 위한 찬가로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비장하게 부르고 싶다고 떠들어 댄다.

 

 

5.18 추모곡으로 자리잡은 님을 위한 행진곡이 올해 33주년 5.18기념행사에서도 불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뉴시스가 26일자 신문에서 떠들어 댄다. 저 반 대한민국 무리들이 님이라고 외치는 윤상원은 누구인가? 그는 5.18을 국가권력타도를 위한 무장봉기라 했다고 박노해는 윤상원 평전에서 말한다. 그가 타도할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이든 말든 알 바가 아니다. 그저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어 그가 꿈꾸었던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었다.

 

 

윤상원이 평소 의식화시켰던 세력이 광주 일대의 파출소들을 파괴하고 광주순경 40명을 납치하여 묶어놓고 여러 시간 각목으로 때리자 광주경찰서가 광주향토사단에 순경 구출을 요청한 것이 1980 5 18일 오후 5 30분에 시작된 진압 작전이었다.  그러면 윤상원은 민주화 운동가였는가, 아니었다.  그는 노동해방을 추구하는 사회주의 혁명투사라고 박노해가 쓴 윤상원 평전은 말하고 있다.

 

 

逆賊을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이 시대의 미친 사람들은 그런 윤상원을 가증스럽게도 민주화를 위하여 목숨을 초개처럼 바쳤던 위인으로 만들어 그를 따르자며 비장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 반역자들끼리 대한민국을 반드시 엎어 버리자고 다짐하는 꼴이다. 정치꾼들은 저런 역적들에게도 표를 구걸하려고 추파만 던진다. 이런 국가가 망하지 않고 버티는 것은 오직 미국의 힘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나라다. 그런데도 반미를 외치는 저 역적들은 북한 김일성 왕국이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5.18에 대한 개념정리에서, 김일성은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이라 말했고, 황석영은   민중봉기에 의한 무장투쟁, 그리고 윤상원은 국가권력타도를 위한 무장봉기라고 풀이한다.  한 마디로 5.18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전복시키기 위한 무장봉기라는 말이다. 그 투쟁의 원조투사가 윤상원이고 그는 민청학련 관련자, 녹두서점 주인 김상윤과 교유하고 노동운동을 하며 민중봉기에 앞장을 선 사람이다.

 

 

이런 윤상원을 이라고 칭하고 그를 위한 찬가로 님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노래를 33년이 지난 5.18 기념식에서 장엄하게 부르고 싶다니, 대한민국은 국가를 파괴하려는 집단도 민주화 세력으로 만들어 스스로 자멸하려고 발광하는 꼴이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광주5.18폭동의 선동가 윤상원을으로 부르고 싶다 것은, 윤상원이 주동한 광주5.18폭동에 의해 대한민국을 독재자로부터 구해 낸 위대한 영웅이라도 된다는 뜻으로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 댄다. 그렇다면 그 노래를 부르고 싶은 자들은, 모두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광주해방 5.18영화임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가를 부르고 싶다는 의미다. 그런 노래이니 반 대한민국 종북세력과 이적단체들이 대한민국 애국가 대신 의식용으로 부르고 싶어 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대통령 박근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역적들의 발호에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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