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피고소/고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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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15 23:57 조회3,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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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피고소/고발인
이전에 5.18연구회가 이동욱을 검찰에 고발한 적이 있다. [보랏빛 호수]의 주인공과 그 저자를 밤중에 모텔로 불러 공갈-협박-회유한 사실을 고발한 것이다. 이에 검찰은 이동욱이 비상근위원이라 공무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발을 각하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협박 회유 행위를 허용한 5.18진상규명조사위를 고소/고발할 것이다. 이는 이번에 이동욱-송선태가 저지른 명예훼손-신용훼손-업무방해 행위와 함께 한 세트로 고소/고발될 것이다. 그리고 이 고소/고발장은 신간으로 발행하어 전국에 공급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5.18진상규명위가 아무리 언론을 장악해 허위사실을 남발하고, 5.18정부보고서를 낸다 해도 그것은 결국 자기무덤을 파는 결과가 될 것이다. 5.18사기꾼들이 수백 명이 아니라 수십 만이 된다 해도 10명도 안 되는 고소/고발인들의 수학적 분석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1999년, 나에게는 두 가지 현상이 있었다. 하나는 임동원 국정원장이 그 수하의 차장 권진호(육사19기)로 하여금 나를 회유하려 했다가 말을 듣지 않자, 전화를 도청한 사실이 있었다. 이에 대해 나는 당시 국정원장이었던 임동원을 상대로 하여 소송을 해서 승소한 사실이 있다.
동시에 국방부는 노근리 사건으로 언론에 의해 궁지에 몰렸다. 이에 국방부 대변인이 나를 만나자고 했다. “한국군을 60만 대군이라 하지 않습니까? 진영 싸움에서 숫자가 아무리 많으면 무얼 합니까? 노근리 사건 조사결과를 드릴 터이니 객관적 입장에서 글을 써 주십시오.” 이 글은 시스템클럽에 연재돼 있다.
제 아무리 문재인 빽으로 5.18조사위원회가 설치됐고, 그 위원회 전체를 광주 종자들이 차지했지만, 그런 종자들이 수십 만 있어도 우리 10명 미만의 고소/고발인들의 능력을 능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5.18 진상규명? 감옥에 갈 준비나 하라.
2022. 6.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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