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소/고발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범죄사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16 22:33 조회3,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피고소/고발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범죄사실
혐의#1. 위계로 1번 광수는 북한인이 아니라 광주-전남인이라 방송하여 국가-국민을 기망하고 고소/고발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함과 동시에 연구-전파 업무를 훼방하였습니다.
2013.5.24.에 광주시장이 주동하여 광주의 제 단체 338개와 변호인단을 꾸려 [5.18역사왜곡대책위]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위원회의 목표는 지만원 등 5.18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람을 법적 처리하겠다는 것을 명문화하였습니다. 제1광수는 5.18현장의 로고인물이고, 영상분석가 필명 ‘노숙자담요’가 만 3년에 걸쳐 찾아낸 661명의 광수 중 첫 광수입니다. 2016년 이 위원회가 가장 먼저 1광수로 내세운 광주인은 이강갑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영화감독 강상우가 4년 동안 광주-전남일대를 샅샅이 뒤졌지만 1광수는 그 지역에서 찾을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 강상우 감독은 1광수를 자주 보았다는 당시 막걸리집 부녀를 찾아냈습니다. 그 딸 주옥(당시 22세)가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는 김군이었다. 우리 집에 가끔 들려 막걸리를 마셨다. 그는 7-8명 단위로 광주천에서 천막을 치고 있던 양아치 그룹의 일원이었다. 어느 날 멋있는 폼으로 높은 차에 올라있어서 그에게 밥과 음료수를 올려주었다. 시위가 끝나자 그도 사라졌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그 뒤를 이어 2022.5.3. 송압동 주택가에서 즉결 처분되었다고 소문났던 김씨 성을 가진 20세가 나타나 1광수라고 주장했다고 방송케 했습니다. 20-22.5.12.에는 얼토당토 않은 차복환(당시 20세, 상패 제작소 종업원)을 내세워 그가 1광수라고 KBS 등 수많은 언론들에 보도케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범죄 사실은 송선태-차복환의 범죄 사실에 설시돼 있습니다.
혐의#2.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소속의 비상임위원 이동욱을 정규재TV 및 이승만TV에 10여 차례 출연시켜 고소/고발인들의 5.18연구 성과를 허위사실로 폄휘하여 고소/고발인들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업무를 훼방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이동욱의 범죄행위로 위에 정리돼 있습니다.
혐의#3. 이동욱으로 하여금 독직 협박행위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동욱은 2021.3. 5.18때 북한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참전하였다는 정명운(가명 김명국)을 조사실이 아닌 모텔에 불러 4시간 협박-회유하였고, 그의 참전 스토리를 책 [보랏빛 호수]에 담은 이주성을 성남의 인투모텔로 밤에 불러내 협박-회유하였습니다. 정명운은 그가 이주성에게 구술한 내용이 허위라고 강제 자백했고(JTBC 방송), 작가 이주성은 현재까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명국이 탄압당해 5.18진상위 거짓 소설 썼다고 실토
녹음일시: 2021.3.27. 18:08
이주성 : 형님 어떻게 됐어?
김명국 : 아이 끝났대.
이주성 : 아니아니 그러니까 걔들 뭐라고 그러는 거야?
김명국 : 아, 그 글에 보니까 있지,
이주성 : 응.
김명국 : 내 또 이렇게 쭉 말했어. “주성이는 잘못이 없다. 내가 말한 대로 그대로 책에 옮긴 것밖에 없다.”
이주성 : 어.
김명국 : 그렇게 하고 거기다 그저 내가 줄거리를 다 지었으니까 걔가 소설책으로 만들자 하니까 그 저 뭐냐, 살도 좀 붙이고 그랬는데,
이주성 : 그렇지.
김명국 : 그렇게 해가지고 그 글이 그게 책으로 나갔는데, 그런데 그놈들이 거기에다 책에 왜 그 보랏빛 … 논픽션인지 무슨 뭐 논픽션인지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는 실제 사실에 기초한 거라고 본인이 직접 그 한 거라고 이렇게 되는 게 논픽션이라며?
이주성 : 어. 맞아, 맞아.
김명국 : 그래서 그게 문제라는 거다.
이주성 : 아니 형님 그 내려왔던 건 사실 아니요?
김명국 : 아이 그래 내 그거 마지막에 있잖아 보니까 그 1월 5일 뭐 또 그 특별법에 의해서 이제부터 이거 또 이렇게 해가지고 그렇게 되기만 하면 문제가 또 복잡해지더라고, 그래서 내 “좋다. 그러면 나는 이제부터 여기 안 내려왔다.” 이거를 …
이주성 : 아이 형님 무슨, 왜 그렇게, 왜 그렇게 하지?
김명국 : 아이 나 이 지금 집안도 우리 복잡하다. 우리 딸도 그렇고, 너 내 우리 딸이 말이야 녹음을, 그 말 한마디들이 얼마나 그런지 몰라. 지금 나 집안에서 진짜 몰린다고, 이것 때문에. 그래 가지고 그러면 우리 딸도 그러면 방송사업 다 중지돼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이주성 : 아이, 알았어.
이동욱, 허위사실로 자신의 권위를 포장하여 이주성을 협박 회유
녹음일시: 2021.4.10.
녹음장소: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인투모텍
...
이동욱 : 그러니까 씨발 이거 다 엉터리지.
이주성 : 아니,
이동욱 : 아니라니? 니가 만들었다며? 손성모도 니가 만든 거 아니야? 결국.
이주성 : 아니, 형님 내 말 들어. 정명운이 그 저 뭐야, 그 형의 말을 듣고 줄거리를 세우고 내가 소설을 시켰다니까.
이동욱 : 그러니까 이거 소설이지 그러면 씨발 그게 어떻게 정상이야?
이주성 : 아니 기본줄거리는 남파된 게 문제, 그게 중요한 거지 무슨 … 문제가 아니야. 일단 북한에서는 뭐냐? 손성모는 손성모의 경험담을 쭉 해가지고 다 나왔어요.
이동욱 : 너, 너 그러면 저 뭐야, 민족과 영웅 같은 영화 보면 씨발 그게 다 진짜라고 믿겠네?
이주성 : 아이 형님, 글쎄 뭐 진짜, 글쎄,
. . . .
이동욱 : 아, 여기 있다. 너도 피워. 정명훈이가 나와 한 4시간을 얘기했는데 한 3시간쯤 돼서 이제 지가 알고 있던 게 허위라는 걸 알고 그때부터 이제 나한테 의논하기 시작을 했어. “어떻게 하면 그러면 이거를 빠져나갈 수 있느냐” 그런데 너는 지금 뭐,
이주성 : 아니 그러니까 자기가 다 거짓말을 했다고 인정해요?
이동욱 : 자, 내가 얘기해줄게. 걔가 어떻게 된 거냐면 걔도 너하고 비슷하게 이야기를 해, 지금. “내가 내려온 게 아닌데 내 조장 이상묵이가 얘기한 걸 비벼가지고 내가 내려온 것처럼 너한테 얘기했다.” 그래 갖고 “니가 비비면서 너 다리 어떻게 된 거야?” 그래서 그것도 이제 뭐 DMZ 어쩌고저쩌고 합심자료 꺼내가지고 들이밀었더니 이제 그때부터 이제 실토한 거야. 이상묵이가 저녁에 모닥불 피워놓고 밥 먹으면서 지 무용담 자랑한 거,
이주성 : 니가 정명운이 좀 만나볼게.
. . .
이동욱 : 그러니까 씨발 이거 다 엉터리지.
이주성 : 아니,
이동욱 : 아니라니? 니가 만들었다며? 손성모도 니가 만든 거 아니야? 결국.
이주성 : 아니, 형님 내 말 들어. 정명운이 그 저 뭐야, 그 형의 말을 듣고 줄거리를 세우고 내가 소설을 시켰다니까.
이동욱 : 그러니까 이거 소설이지 그러면 씨발 그게 어떻게 정상이야?
이주성 : 아니 기본줄거리는 남파된 게 문제, 그게 중요한 거지 무슨 … 문제가 아니야. 일단 북한에서는 뭐냐? 손성모는 손성모의 경험담을 쭉 해가지고 다 나왔어요.
이동욱 : 너, 너 그러면 저 뭐야, 민족과 영웅 같은 영화 보면 씨발 그게 다 진짜라고 믿겠네?
이주성 : 아이 형님, 글쎄 뭐 진짜, 글쎄,
. . .
이동욱 : 야 지금 이거 가지고 사회, 이른바 사회 정치적 생명이 걸린 놈들이 한둘이 아니야, 지금. 알아? 5.18 조사위원회가 딱 서기 시작하면서 지만원이 쪽부터 쫙 쫄았어. 쫄아갖고 나한테 와가지고 너하고 똑같은 말을 했어.
이주성 : 뭐라고요?
이동욱 : “증거 나오면 어떡할래?” 내가 뭐랬는지 알아? “아니 보시오. 내려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증거를 대야 될 거 아닙니까?”
[JTBC] 2021-05-18 '거짓자백' 음해세력에…정명운 "돈벌이 이용 말라"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06066
2022.6.1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