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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1의 적은 노조, 전쟁 반드시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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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07 18:10 조회12,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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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제1의 적은 노조, 전쟁 반드시 치러야

 

민주노총의 뿌리는 종북주의이고, 기업을 도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태동-성장하면서 과거 40여년 동안 수많은 기업들을 도산시켰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에서는 민주노총의 행패를 ‘자기 밥그릇 걷어차는 귀족노조의 행패’ 정도로만 해석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가 노조의 행패로 인해 수십만대 단위의 주문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한다.  

경영자측과 주말특근에 합의해놓고도 5월 5일 현재 벌써 9주째 불발되고 있다 한다. 그 이유로는 “위원장 직권 합의는 무효”라는 것이다. 노사갈등도 모자라 노노분란까지 일으키고 있다. 노조 지도부마저 노조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출고가 늦어져 고객 불만이 커지고, 중동지역 딜러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한다. 10여 년 동안 쌓아 온 글로벌 브랜드가 훼손되고 일본차들에 자동차시장을 내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 노조들은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지금 한 대라도 더 만들려 야근에다 주말특근을 자청하고 있다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화가 나지 않을 리 없다. “기회가 되면 해외 공장을 신·증설하겠다” “올해 국내 생산물량을 10만~20만 대 줄이고, 해외 공장 생산량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라” 정 회장은 동시에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어 냈던 윤여철 고문을 다시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에 앉혔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기아차는 지난해 2,800여억원을 들여 광주공장을 62만 대 체제로 증설했다. 이에 노조가 가동 거부 조짐을 보이자 올해 초 울며 겨자 먹기로 ‘생산직 세습’ 요구를 받아들였다. 근성 나쁜 광주에 공장을 세운 것은 정몽구 회장이 무얼 한참 모르고 저지른 실수였다. 잘해 줄수록 양양한 노조는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툭하면 사내하청(비정규직) 노조까지 파업에 가세해 생산차질이 확대되고 있다한다. 민주노총의 투쟁은 전통적으로 기업을 살리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죽이기 위한 투쟁이다. 합리적인 투쟁이 아니라 억지를 부려 싸움을 계속 벌여나가기 위한 투쟁이다.  

이런 반국가적 투쟁을 기본 노선으로 하는 노조를 바로 잡지 않는다면 한국경제는 곤두박질 칠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어느 내국인이 투자를 할 것이며 어느 외국인이 투자를 하겠는가? 내국인도 외국인도 모두 짐을 싸 가지고 해외로 나갈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민주노총을 손봐야 할 것이다.

                                            민노총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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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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