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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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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6 23:25 조회4,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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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나는 윤석열이 지금 사리판단력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시쳇말로 신라의 달밤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지지율이 20%대를 코앞에 두고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는 이 순간, 감히 어디라고 권양숙-김건희 쏙닥쏙닥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권양숙 키드이자 신정아의 연인으로 권력을 남용했던 똥아저씨 변양균을 그의 겨드랑이에 끼었다는 말인가? 천방지축!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수두룩하게 얻어맞는 존재가 이른바 경제전문가들이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김종인도 경제 전문가 아니던가. 이렇게 썩어빠지게 흔한 존재가 경제 전문가들인데, 윤석열은 왜 하필 변양균인가? 이 사건으로 윤석열은 여당 내에서도 신망을 잃고 있다. 여당이 마음적으로 분열되고 우익은 그를 떠난 상태가 된 것이다. 그야말로 위기다.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 

 

윤석열에 대한 전략적 지지자인 나마저도 윤석열의 밑바닥을 본 느낌이다. 똥아저씨 뉴스가 확산되면 대부분의 우익진영이 윤석열에게 침을 뱉고 돌아설 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의 위기인 것이다. 나는 이를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라고 생각한다. 좀 더 사고를 연장한다면 윤석열은 김건희로 인해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감정이 앞서서는 안 되는 순간이다. 시간이 없는 이 시각, 허공에 대고라도 외치고 싶다. 어느 놈이라도 좋으니 빨리 한 놈이라도 구속시켜라. 한동훈은 무얼 하는가?

 

2022.7.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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