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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윤이상에 기념관을 지어준 망조든 나라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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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7-25 04:38 조회13,50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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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윤이상 기념관을 지어준 亡兆든 나라

 

 

간첩 윤이상은 북한에서 김일성이 재간둥이로 불렀는데 남한에서는 통영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라고 떠들어 대면서 그가 마치 대한민국을 빛낸 순수한 예술인이라도 되는 양 온갖 讚辭에 붉은 언론들이 제 정신이 아니었다. 간첩 김대중이 김일성의 재간둥이를 그냥 둘 수 없었으니 또 다른 김일성의 재간둥이 황석영과 함께 대한민국에 자유인으로 만들어 준다. 간첩 윤이상을 세탁하려고 김대중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2002년 통영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국민들을 현혹한다.

 

 

간첩 윤이상에게 우리의 텅 빈 깡통 대통령 이명박이 2010년에 또 하나의 큰 선물을 안겨 준다. 이름하여 윤이상 음악당 건립이라는 커다란 선물이 그것이다. 그 대표 發起人에 역시 이명박이 주장 선수로 등장한다. 원희룡, 정태근, 박원순, 홍석현(중앙일보회장), 고희범(전 한겨레신문사장)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간들이 대표발기인으로 나타난다. 거기가 어딘데 대통령까지, 속된 말로 머리가 비어도 저렇게 텅텅 빈 대통령이 있을까 사람 환장할 지경이다.

 

 

간첩 윤이상이 1960년에서 1970년대까지 독일에서 대한민국의 敵將 김일성으로부터 별나게 사랑을 받으면서 제가 낳고 자란 조국을 背叛하여 叛逆을 저지르고 있을 때, 우리의 눈물 많은 영웅 박정희는 제 자식 형제들을 지하의 광산 깊숙한 곳, 그리고 꽃다운 처녀들을 험악한 병원 속, 그곳 독일로 보내 단 돈 한 푼이라도 외화를 벌어 들이겠다고 사람을 수출하는 서러운 지도자 역을 자처했으며 사랑하는 자식들을 이역만리 독일까지 찾아가 부둥켜 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었다.

 

 

간첩 윤이상은 대한민국을 곤경에 빠뜨리는 대가로 북한에서 김일성의 사랑을 듬뿍 받아 그의 처와 딸과 함께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평양에 지어 놓은 저택에서 호화롭게 살 수 있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과 이곳 대한민국 통영에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도록 주거를 마련해 주었다. 얼마나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데 공이 크면 그토록 융숭한 대접을 받았었겠나, 김일성으로부터 받은 엄청난 聖恩만큼이나 대한민국에는 지독한 逆賊행위를 마음껏 저질렀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간첩 윤이상을 대한민국에서 음악가로 떠받들어 기념관까지 지어 추모하자는 인간들의 대표가 이명박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니, 이 글을 쓰면서 인간에 대한 엄청난 증오심이 이런 경우에도 생겨 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느꼈다.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저런 짓을 저질러도 그를 지도자로 뽑아 준 국민들은 그것이 얼마나 심각하게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고 짓밟는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 언론이 모두 빨갱이들에게 점령 당해 죽었고 국민들이 국가와 정의를 구분 못하도록 망가뜨렸다. 

 

 

간첩 윤이상을 기리겠다고 얼간이 멍청이 바보 정신병자 대통령 이명박은 윤이상평화재단의 발기인 대표가 되어, 국가예산 240(국비 120 + 통영 지방비 120)을 지원하여 음악당을 건립하였고, 매년 13억의 예산으로 통영국제음악제를 개최하며, 최근에는 121억의 예산으로 윤이상 도천테마파크를 조성하였다. 역적 김대중을 國葬으로 모셔다가 국립묘지에 묻어 주더니, 이번에는 악질 간첩에게 국가예산으로 기념관을 지어 추모한다. 참 더럽게도 대통령 복이 없는 나라다.

 

 

간첩 윤이상이 아무리 음악을 잘해 세계에 이름을 날려도 제가 태어나고 자란 조국을 배반하고 반역을 저질렀다면 그런 음악가는 그가 충성한 主敵 북한에서 대접 받아야 하며, 한반도가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되기 전에는 절대로 대한민국에 발을 붙여서는 안 된다. 아직도 북한 악마집단과 총을 겨누며 敵으로 대치하고 있는데, 간첩 윤이상을 제 지역에서 낳은 음악가라고 떠들어 대는 통영 사람들에게 빨갱이 들과 언론이 기념관을 지어 관광 수익을 올리겠다고 했을 것이다.

 

 

제주에 4.3폭동반란을 평화적 민중봉기라고 하고, 광주에서의 폭동반란을 5.18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고, 박정희 정부 이후의 모든 빨갱이 역적들에게 면죄부를 주어 신분을 세탁해 버린 민보상위법을 만들어 대한민국 정체성을 죽여 버렸고, 간첩 윤이상을 음악가라는 이름으로 기린다고 추모기념관을 국가에서 헌납했다. 그 天罰 받을 逆賊놈들과 온갖 빨갱이들을 추모한다고 제주, 광주, 부산, 경기도, 통영에 기념비를 세우고 정치 사기꾼들과 언론 좀비들은 해마다 추모를 떠든다.

 

 

간첩 윤이상을 이명박이 나서서 추모한 꼴이니, 이 나라는 대통령이 간첩과 한 통속이라는 결론이고 그런 그는 북한 악마집단에서도 逆徒라면서 인민군의 총격 타깃으로 쓰고 있단다. 이걸 통쾌하다고 웃어야 할지 서글프다고 울어야 할지 나도 미칠 지경이다. 전쟁 중인 나라에서 중도 기회주의 정치꾼들 그리고 빨갱이들의 흉계에 附和雷同하여 대한민국 혼을 죽여 가는 언론과 利己主義에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이 나라 들쥐 같은 국민들은 언젠가 혹독한 시련과 죽음의 천벌을 받은 후에 정신이 번쩍 들겠지만 이미 때 늦은 후회가 될 것이다. 이상.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간첩 윤이상을 기리는 통영국제음악제에  두번이나 사회자로 나선 조영남과 해마다
이 음악제에 참석해 노래부르고 춤춘 수십명의 연예인들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될것이다.

간첩 마누라 이수자와 이북놈과 결혼한 표독한 딸년을 위하여 그푸른 통영 앞바다를
내려다 볼수있는 언덕바지에 지어준 새하얀 별장을 아무런 제재없이 들락거리게 해준
이를 묵인해준 이명박과 통영인간들!

윤이상의 이름을 딴 이 음악제는 당장 파기 해야하고 김일성과 노무현앞에 엎드려 경배한 이수자!
딸년과 함께 대한민국 입국을 금해야한다.
 
다시한번 통영시민들에 매우 유감이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현재 우리 음악계에서는 윤이상을 주제로 해서 연구하지 않고는 학위를 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윤이상을 연구했다! 그렇게 해야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윤이상처럼 제 조국을 배반하고 반역을 저지른 인간은 그가 베토벤같은 음악의 천재라고 해도 그저 역적일 뿐입니다. 그가 역적행위로 도와 준 적국에서 무슨 대우를 받든 상관 할 바는 아니지요. 벽파랑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가관 부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올바로 가슴에 담고 있지 못한 젊은이들은 하나같이 100년 전 친일파에 거품을 문 빨갱이들에게 세뇌되어 망가져 있습니다.

친일파에 미쳐 날뛰는 빨갱이들 어느 누가 저 간첩 윤이상에게 역적이라고 분노하겠습니까? 절대로 그런 인간들 없읍니다.  나라를 잃고 힘없는 백성들이 일제의 총칼 아래서 목숨 부지하려고 일본에 협력한 일은 친일로 몰아 인간이하의 취급하려는 빨갱이들이 제가 살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역적질을 하면서도 큰 소리칩니다. 이건 정상적인 국가가 아닙니다. 죽든 살든 끝장을 볼 날이 점점 다가 오고 있습니다. 역적들이 스스로 싸움을 걸고 미쳐 날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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