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입니다. 내일 14시, 동작동 현충원을 메워주십시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5-17 13:30 조회4,69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비상시국입니다. 내일 14시, 동작동 현충원을 메워주십시오
윤석열, 5월 18일을 ‘국정마비’의 날로 선포
윤석열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문재인도 하지 않던 이상행위를 합니다. 5.18일, 행정을 마비시키고 국가기능을 정지시킵니다. 청와대 식구들, 장관들, 여당 의원 모두에게 하루 동안 국정을 정지하고 광주로 와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라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임을 위한 행진곡은 녹두서점 점원을 하던 윤상원과 여공이었던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에 바친 빨갱이 노래입니다. 그 어느 대통령도 이렇게 하루 동안 국정을 마비시키면서 참모들, 장관들, 여당의원들 모두를 동원해서 5.18참배를 강요한 대통령 없습니다.
국민이라면 윤석열을 적으로 간주해야
제주 4.3사건은 한라산 공산유격대 350여 명과 국군, 경찰 그리고 마을에 침투한 공산 프락치들이 총동원되어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기 위해 벌인 잔인한 폭동이었습니다. 이 붉은 폭동을 진압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희생당한 군인, 경찰, 애국청년단원들이 있었습니다. 제주 4.3폭동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이었습니다. 어느 쪽이 정의의 편에 섰고, 애국 편에 섰습니까? 당연히 국군과 경찰이지요.
그런데 윤석열은 확실하게 공산주의 편에 섰습니다. 저들은 사망한 제주도민 모두가 미 군정과 이승만에 의해 학살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은 이 세상 모든 전쟁터에서 공동으로 나타나는 불가항력의 현상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5.18때의 국군과 경찰을 살인마로 몰아가듯이 제주 4.3사건에 대해서도 국군과 경찰을 살인마로 몰아갑니다. 윤석열이 바로 공산당 편에 선 것입니다.
광주 5.18사건 역시 국군과 ‘김일성 군대와 김대중 계 불순분자들이 공동한 공산연합군’이 충돌한 전쟁이었습니다. 여기에서도 윤석열이 김일성 편에 섰고, 김대중 편에 섰습니다. 윤석열이 김대중을 가장 존경하는 이유도 아마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애국 반공주의 사상을 가진 모든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군과 경찰이 윤석렬의 적
대통령은 군을 통수하는 최고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국군과 경찰을 적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도 그의 적인 것입니다. 여기에 이론 상 틀린 점이 있는가요? 이재명도 무서운 인간이지만 윤석열 또한 무서운 인간입니다. 단지 애국우익들이 그를 응원했던 것은 그래도 이재명을 뽑는 것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모두가 나서서 윤석열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북한에 러브콜을 보냈급니다. 민주당과 빨갱이와 전라도를 향해 지속적인 애정을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빨갱이들은 박근혜에게 그랬듯이 그를 지속해서 공격할 것입니다. 박근혜는 빨갱이들과 전라도를 향해 엄청난 애정을 쏟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에 잡아먹힌 것입니다. 여기에 그를 한때나마 지지해 주었던 애국국민들이 떠나면 그의 발판은 사상누각이 돼 버릴 것입니다.
5.18은 애국자와 반역자를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입니다. 윤석열은 이미 반역자 진영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이 비상시국입니다. 내일 많은 애국자들이 동작동 현충원 일대를 가득 메워야 할 것입니다.
2022.5.17.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