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 민보상위법에는 침묵(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 민보상위법에는 침묵(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2-12 09:12 조회15,60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명숙 박근혜 김문수 民補償委法

 

김대중이 집권한 후 2000 8월에 이름도 거창한 민주화 운동관련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법(약칭:민보상위법)을 제정한 후 국무총리산하에 민보상위원회를 두고, 1964 324일 이후에 활동했던 민주화 운동자들에 대해 명예회복하고 보상하도록 했다.

 

민보상위법에서 말한 민주화 운동이란 권위주의정권의 헌정질서 파괴자에 대한 항거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그 위원회가 민주화 운동가로 판정한 과거의 반국가 활동 혹은 폭력살인행위 등을 보면 그 법이 말한 민주화 운동의 정의와는 전혀 맞지 않았으니, 민보상위야 말로 반국가 활동 해온 자들을 모두 민주화 운동가로 둔갑시켰음을 알 수 있다.

 

대권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김대중의 대한민국 반역자 혹은 반 사회적 범죄자들에 대한 민주화 운동가둔갑을 위한 소위 말하는 민보상위법을 대체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고, 그 법에 의해 과거의 반국가범죄행위를 사법부 재심판결도 없이 고작 총리실 산하의 행정부 위원회가 멋대로 뒤집어 버렸던 횡포들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특히 김문수와 한명숙은 사실상 그 민보상위법에서 말하는 민주화 운동가라는 칭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차기 대권을 향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민보상위법의 반 대한민국 활동들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이다.  

 

반국가단체 利敵활동으로 판결되었던, 남민전, 사노맹, 사민청 등, 이적단체로 판결된 불꽃그룹, 삼민투, 자민투, 민민투 등, 간첩사건으로 판명되었던 통혁당사건, 조선노동당중부지역당사건, 구국전위 사건 등, 군부대반군사건으로는 애국군인사건 의병회사건, 군명예선언사건 등, 그리고 방화살인 점거농성 폭력시위로 판결된 5.3부산동의대사건, 쌀수입개방반대사건, UR 반대사건 등, 전교조관련자로는 전교조관련해직교사사건 등 이상과 같은 반국가 혹은 반 사회적 범죄 행위들을 모두 민주화 운동으로 만들어 국가가 명예회복하고 보상했다.

 

이와 같은 반 대한민국 활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켰던 불법폭거를 한명숙, 김문수, 박근혜는 과연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는가? 민보상위법에서 인정한 모든 민주화 인사들을 재심을 거쳐 그 진위를 가릴 것이며 그 민보상위법을 철폐하겠다고 선포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사악한 거짓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모독하지 말라.

이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5건 38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45 아 ~ !! 위기의 대한민국 !! (현우 옮긴글) 댓글(1) 현우 2012-02-15 12129 86
2844 간첩이 있나? (일조풍월) 일조풍월 2012-02-15 15555 135
2843 조선일보 약인가 독약인가 (조선일보타도) 조선일보타도 2012-02-15 14830 84
2842 강용석이 박원순 죽이는 꼴 못봐주는 조선일보 지만원 2012-02-15 19208 154
2841 내가(잠깐)만났던 한명숙, 거짓말쟁이(김피터) 김피터 2012-02-15 13187 173
2840 김정일의 신호탄에 눈 감고 입 막은 지난 14년(솔내) 솔내 2012-02-14 14370 80
2839 총선에서 우익이 이기는 방법 지만원 2012-02-14 18248 194
2838 박원순에도 부엉이 바위가! 지만원 2012-02-14 22463 304
2837 이 난국, 이명박/박근혜가 책임져라 (문암) 댓글(1) 문암 2012-02-14 14827 131
2836 애처로운 5.18 이여, 이젠 그 옷을 벗자꾸나,우리가 도와줄께(… 路上 2012-02-14 15501 197
2835 강용석의원과 신보수의 탄생 (천강) 댓글(2) 천강 2012-02-14 15162 249
2834 잡놈사회로 전락하는 대한민국 지만원 2012-02-13 19105 323
2833 골목상권 보호? 지만원 2012-02-13 16184 231
2832 수영능력 없이 물에 빠진 근혜당 지만원 2012-02-13 18008 225
2831 문성근 잡으러 조영환이 간다! 지만원 2012-02-13 16849 223
2830 신의 아들 박원순 쥬니어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2-02-13 14094 174
2829 재벌 때리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주의 대궐같은 집 댓글(1) 조선일보타도 2012-02-12 28763 238
2828 다음 토요일 등산 및 소책자 계몽활동은? 지만원 2012-02-12 22343 116
열람중 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 민보상위법에는 침묵(만토스) 만토스 2012-02-12 15602 130
2826 전두환과 5.18과 5공사람들 지만원 2012-02-12 18903 292
2825 우리의 희망, 박근혜가 아니라 강용석이다! 지만원 2012-02-12 23610 456
2824 "미국대신에 아프리카에 가서 물건 팔자" 라는 젊은 분들이 많다고… 댓글(2) 노상 2012-02-10 13536 286
2823 안철수, 강용석에 큰 고발당한다! 지만원 2012-02-10 27588 417
2822 박근혜에 대한 나의 예언 지만원 2012-02-09 24467 458
2821 변태족 민주-진보의 생떼와 억지, 김정일 떼 빼닮았다 지만원 2012-02-09 18270 257
2820 부패를 먹고사는 남북한, 어디가 먼저 망할까? 지만원 2012-02-09 18535 252
2819 한명숙의 붉은 이력과 사람사는 세상 비판(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2-09 13003 144
2818 권세와 부를 가진 자 들에게 묻노니? (다윗) 다윗 2012-02-09 13750 185
2817 전교조가 뿌린 악의 씨가 자라 군대가 좌익혁명기지로 변해 지만원 2012-02-09 16981 269
2816 빨갱이집단 평통사에 대한 국정원 조치를 환영한다! 지만원 2012-02-08 23121 3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