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무법자 곽노현, 김형두 판사의 일그러진 판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돌아온 무법자 곽노현, 김형두 판사의 일그러진 판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1-19 13:05 조회22,7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변호사들이 뽑은 1등 판사라는 김형두의 일그러진 판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월 19일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8)에게 겨우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하고 그를 서울시교육감 자리에 앉혀주었다.


재판부는 곽노현이 박명기(54)에 건넨 2억원에 대가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했으나 곽 교육감이 금전 지급을 합의한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한다.


반면 재판부는 박명기 교수에게는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


참으로 이상하다. 돈을 받은 사람은 거래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돈을 준 자는 거래 내용을 알지 못하고 돈을 주었다? 금전지급을 합의하지 않았다면 어째서 박명기의 협박에 선뜻 2억원을 긁어다 주었는가? 곽노현은 과실을 따먹고 책임은 남들에게 떠밀어도 되는 치외법권의 인간이란 말인가? 도대체 합의 없는 돈을 왜 주는가? 합의는 밑 사람들이 했고, 곽노현은 고고하게 교육감으로 출세만 했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지 세상 사람들에 묻고 싶다. 마치 제2의 노무현을 보는 것 같다.


곽노현이 박명기와 얼싸안고 후보단일화를 발표했을 때 곽노현이 단일화의 대가를 치른 줄 모르고 있었다니 그게 말이나 되는가?


김형두 판사는 한명숙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람이다. 그의 고향은  전북 정읍이라 한다. 곽노현이 끈질기게 서울시교육감 사퇴를 거부한 것은 결국 이런 재판을 예측해서가 아니었을까?


검찰은 곽노현에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반드시 상급심에서 그에게 박명기와 동등한 처벌을 관철시켜야 할 것이다. 두 사람이 합의해서 공모를 했는데 한쪽은 알고 했고, 다른 한쪽은 모르고 했다니, 이게 과연 어느 나라 상식인가? 


분통이 터진다!


2012.1.1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5건 38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55 김형두 판사의 오염된 코미디 판결문 분석 지만원 2012-01-22 19612 238
2754 대한민국의 이민족 전라도 잡것들에게!! 지만원 2012-01-22 27030 484
2753 짓밟히는 박관현의 의미! 지만원 2012-01-21 21631 314
2752 교학연 김순희 대표님께 지만원 2012-01-21 15532 243
2751 犬판 5분전 대한민국! (현우) 댓글(1) 현우 2012-01-21 15975 238
2750 뇌물로 썩어 빠진 공산주의자들이 세운 제2의 남로당 지만원 2012-01-20 20452 265
2749 한나라당은 해체되는 것이 순리(順理)다 (산하) 댓글(3) 산하 2012-01-20 14550 143
2748 야전군 회원가입시 은행계좌송금과 관련하여 알리는 말씀 kojaka 2012-01-20 15072 105
2747 김형두 판사의 엽기 재판 요약 지만원 2012-01-20 20397 272
2746 박원순 아들은 공개적인 신검 받아야 지만원 2012-01-20 18628 272
2745 걸레보다 더 더러운 국가! 지만원 2012-01-19 22560 443
열람중 돌아온 무법자 곽노현, 김형두 판사의 일그러진 판결! 지만원 2012-01-19 22737 480
2743 조선일보가 쏟아내는 붉은 가랑비에 대한민국 젖는다! 지만원 2012-01-18 17659 372
2742 1월 17일 이희호 재판 결과 지만원 2012-01-18 22610 459
2741 아래 사진을 특히 부산지역에 대폭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2-01-18 27419 328
2740 끝없이 추락하는 이명박 정부의 도덕성 지만원 2012-01-18 19669 230
2739 점점 유치해지는 한나라당 비대위 지만원 2012-01-18 19494 255
2738 남한 빨갱이들, 창피해서 어쩌나! 지만원 2012-01-17 18564 493
2737 KBS와 광주가 띄운 공산당 어용음악가 정율성(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01-17 16200 205
2736 12.12와 5.18은 역사적 의미가 다르다!! 지만원 2012-01-16 18950 230
2735 등산 및 계몽지 배포 행사에 대해 지만원 2012-01-16 17228 173
2734 KBS 방송모니터 요원공모에 지원합시다 (소강절) 소강절 2012-01-16 20623 93
2733 500만 야전군 통영 전사, 1인 시위 지만원 2012-01-16 17591 189
2732 내공 없는 박근혜,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지만원 2012-01-15 18966 305
2731 학교폭력 개선에 대한 하나의 제언 지만원 2012-01-13 18308 303
2730 보수와 진보가 무엇인지, 혼란시키는 사람들 지만원 2012-01-11 23539 348
2729 국회의장 조사하는 김에 대통령도 조사하라! 지만원 2012-01-10 20244 320
2728 하나된 조국을 그리며,,"마음의 시" (다윗) 다윗 2012-01-10 15379 131
2727 학생인권조례를 폐기시키자 지만원 2012-01-09 18732 250
2726 박근혜,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문암) 문암 2012-01-09 16883 2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