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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저지 국민운동] 출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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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4-23 14:27 조회3,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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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역 저지 국민운동] 출범에 대하여

 

                                   성역화의 작태

 

북한은 그야말로 성역 공화국입니다. 북한 전체가 김일성 성역이듯이 전라도 전체가 김대중의 성역입니다. 5.18, 위안부, 세월호가 성역화돼있습니다. 차명진 전의원이 세월호 발언을 했다가 국회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종명의원, 김순례의원, 김진태 의원이 국힘당에서 징계를 받았습니다. 5.18에 대한 책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는 것을 문제 삼아 2명의 교수들과 연구원장이 직장을 잃었습니다. 5.18에 대해 이론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강원도, 인천, 서울 청년들이 줄줄이 광주로 불려가 조사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청에는 국민의 표현을 검색해 경찰로 넘기는 전업 공무원이 편제돼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에는 지만원이 지은 책이 금서로 지정돼 있습니다. 일보 공공도서관도 그러합니다. 조선일보에 내는 광고를 못하게 가로막고 있습니다. 5월단체들이 부리고 있는 횡포의 일단입니다. 그런데 이런 횡포를 대통령, 국회, 법원 모두가 보위하고 있습니다.

 

           성역화로 이득을 보는 집단의 횡포를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국민뿐

 

반면 이에 대해 마음으로 저항하는 국민들은 매우 많습니다. 5.18이 무엇이더냐? 세월호가 무슨 존재냐? 위안부가 왜 성녀냐? 본질을 아는 애국 국민들이 전국을 다 도배하고 계십니다. 전국에 귀한 구슬들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이를 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성역저지 국민운동] 조직화를 시도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는 특별한 성역이 존재한다는 기막힌 사실, 이들이 무리는 횡포, 이들에 영합하는 대통령, 국회, 사법부를 국민의 소리로 개혁시켜야 합니다. 이런 현상이 방치되면 이 나라는 북한처럼 입을 닫고 살아야 합니다. 5.18, 위안부, 세월호는 좌익들이 지키는 성역이고, 돈을 모으는 이권사업입니다. 이 한심한 작태에 대해 저절로 튀어나오는 양심의 소리들이 없겠습니까? 이 양심의 소리에 재갈을 물리는 이 전근대적인 작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가진 국민들이라면 당연히 일어나서 막아야 합니다. 막기 위해 뭉치자는 것입니다.

 

                       육사 22기 동기들이 먼저 뭉쳤습니다

 

제가 졸업한 육군사관학교, 22기 동기들이 [광주5.18사태의 진실 규명]을 목적으로 하여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저도 22기입니다. 굉장한 낭보입니다. 아마도 이런 단체는 육사를 졸업한 모든 동기회에서도 연이어 결성될 모양입니다. 태극기 부대에서 활동하던 단체들과 유튜버들도 이 [성역 저지]운동에 동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국에 계신 애국자분들도 각 지역단위 조직을 만들어 호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에 부족장들 많이 탄생하기를!

 

국군의 날 행사를 보면 각 부대를 상징하는 깃발들이 나부낍니다. 솔로몬 왕국도 부족장들의 집합체였습니다. 중대도 소대장들의 연합체입니다. 바로 이러한 개념으로 우리는 대한민국을 성역 없는 국가로 재탄생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최근까지도 우리는 광화문 부족장들이 한 팀으로 뭉쳐야 한다고 생각해왔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부대가 전국에 많아야 합니다. 그 부대들이 각기의 능력과 장기를 살려 성역 없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탄생시키는데 지혜와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각 단체에서 저를 연사로 부르면 달려 가겠습니다.

 

                        계몽 전단지와 소책자 준비완료

 

저에게는 2종의 소형 팸플릿, 2종의 전단지가 새로이 마련돼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의 대부분은 이 읽은 거리들을 분배하는데 적극 호응할 것으로 봅니다. 필요하신 분들에는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2-595-2563)

 

                 1인 시위를 자원하시는 분들이 전국 각지에 많이 나타나시기를~

 

배포할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몸에 부착하실 현수막에 담을 글은 창조적으로 각자 알아서 다양하게 창안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2.4.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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