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9 19:32 조회10,9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소련 스티코프 군정 사령관

 

역사는 진실을 기록하는 자가 만든다. 해방 후의 대한민국 정치 역사는 끝없는 대남공작의 역사다. 이 땅의 정치 역사인 민주화 역사 모두는 예외 없이 100% 다 대남공작 역사다. 4.19 역시 대구폭동을 배후 조종했던 간첩 이석의 작품이었다. 전국 경제를 냉동시켰던 1946년의 9월 총파업, 46일 동안이나 삼남 지역을 피로 물들였던 대구폭동도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됐고, 이를 진압한 미 군정이 살인마로 매도됐다. 5.18모략과 빼닮았다. 그런데 북조선 군정 사령관 스티코프 비망록이 1995년에 해제되어 보도됐다.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폭동은 스티코프가 각각 200만 엔과 300만 엔을 투입해 지휘한 공작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민주화는 사기극이다.

 

2의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정치, 사회, 경제 공간에서 전라도 기득권의 마패역할을 해왔던 5.18민주화 역사 역시 두 사람의 한국판 스티코프에 의해 세기적인 대국민 사기극인 것으로 밝혀졌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최근 6.72회에 걸쳐 스카이데일리에 밝혔다. 안기부장 권영해의 명령으로 안기부가 공작해 밝힌 내용이다. 5.18은 북한이 통일 차원에서 일으킨 군사작전이었고, 김신조급으로 훈련된 특공대 490명이 광주에 와서 죽었고, 그 명단도 입수돼 있다는 것이다.

 

3의 한국판 스티코프 김경재

 

2023.5.10. Knews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의 증언을 보도했다. 199912, 김경재는 김대중의 심복밀사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차 89일 일정으로 북에 갔다. 북의 고위간부 김경락이 김경재를 490명의 열사 묘역으로 안내했다. 5.18은 북이 통일차원에서 일으킨 것이고, 광주에 가서 전사한 열사들이 여기에 있다고 했고, 북한이 어려우니 현금 달러가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재는 이 두 가지 사실을 김대중에 보고했다.

 

북이 5.18을 김대중의 약점으로 이용해 돈을 내라고 협박한 것이다. 이후 김대중은 국민 몰래 45천만 달러를 보냈고 이어서 금강산 사업, 개성관광 사업 등 봉이 김선달식으로 사업을 만들어 북에 달러를 쏟아주었다. 30만 톤, 50만 톤 단위로 쌀과 비료를 보내주고, 기업들을 닦달해 북에 퍼주게 했다. 이후의 김대중은 김정일의 노예였다.

 

5.18은 용서할 수 없는 전라도 사기극!

 

스티코프 비망록이 9월 민주화 운동, 10월 대구 민주화 운동 등이 사기극이었다는 것을 증명했듯이, 권영해와 김경재의 증언은 5.18 민주화 운동이 용서할 수 없는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되돌릴 수 없는 굳건한 진실로 증명한 것이다. 이제 국민은 표현의 낫을 들고 나서서 전라도 사기극에 분노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99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09 [지만원 메시지 360] 나의 수감생활 관리자 2024-09-23 8480 212
14008 [지만원 메시지 359] 대한민국 지식인들에게 관리자 2024-09-22 8902 169
14007 [지만원 메시지 358] 신사도를 모르는 애국자들 관리자 2024-09-21 9575 176
14006 [지만원 메시지357] 지지율 10% 눈에 보인다. 관리자 2024-09-21 9437 134
14005 [지만원 메시지 356] 김건희 초상화 관리자 2024-09-20 7343 169
14004 [지만원 메시지355] 윤석열, 사자를 쥐덫으로 잡겠다 하라. 관리자 2024-09-20 6336 125
14003 [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관리자 2024-09-20 6905 203
14002 [지만원 메시지353] 의료 쓰나미 관전 포인트 관리자 2024-09-20 4821 110
14001 [지만원 메시지 352] 김건희 기소 안 하면 대통령 식물 된다. 관리자 2024-09-12 10323 187
14000 [지만원 메시지 351] 진퇴양난의 국정 난맥 관리자 2024-09-12 9305 152
13999 [지만원 메시지 350] 여야 의정 협의체? IQ가 의심된다! 관리자 2024-09-10 9943 153
13998 [지만원 메시지 349] 의료 쓰나미 오리 앞 관리자 2024-09-09 10642 157
13997 [지만원 메시지 348] 인권위에 윤석열 진정했다. 관리자 2024-09-07 12258 177
13996 [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관리자 2024-09-07 12208 161
13995 [지만원 메시지 346 ] 의료대란 공포증 확산 관리자 2024-09-06 12239 144
13994 [지만원 메시지345] 개판 국가, 윤석열이 자초한 것 관리자 2024-09-06 12405 159
13993 [지만원 메시지344] 광주의 종 윤석열에 유감 많다. 관리자 2024-09-06 7258 171
13992 [지만원메시지343] 5.18보고서 가처분 인용의 결정적 근거 관리자 2024-09-05 7431 134
13991 [지만원 메시지342]한영만(하면 되겠지, 정상인TV)을 애국활동… 관리자 2024-09-05 6185 141
13990 [지만원 메시지341]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 관리자 2024-09-03 6989 170
13989 [지만원 메시지 340] 의료대란 눈앞에, 이 제안 허투루 듣지 … 관리자 2024-09-03 4872 143
13988 [지만원 메시지339]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 놈들, 천… 관리자 2024-09-03 5117 175
13987 [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관리자 2024-08-31 7045 197
13986 [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관리자 2024-08-31 6933 170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관리자 2024-08-29 10950 178
13984 [나를 위한 위로곡] 최악의 고난기 14~17세 관리자 2024-08-28 8566 122
13983 [지만원 메시지335] 국민은 국가에 519억 원 반환 소송해… 관리자 2024-08-28 8548 151
13982 [지만원 메시지334] 법무부가 민변과 한 통속! 관리자 2024-08-27 7404 117
13981 [지만원 메시지333].윤석열 계열의 좌익 검사 사단 관리자 2024-08-27 7792 155
13980 [지만원 메시지332]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탄핵한다. 관리자 2024-08-27 7648 1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