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20 11:57 조회6,84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윤석열의 우익 탄압
우익 진영 최일선에서 싸우던 안정권, 한영만, 김상진, 이희범이 줄줄이 감옥에 갔다. 한영만은 억울해서 잇몸이 다 상하고 병까지 걸렸다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 건강했던 안정권도 옥에서 병을 얻었다 한다. 한영만의 경우에는 한영만이 식사 대접한 사람과 차를 태워준 사람까지 기소한다는 말이 들린다. 한영만과 그를 도운 사람들은 애국을 위해 일했지 김건희처럼 빨갱이 목사같은 사람으로부터 양주와 명품 백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우익에 대해 뿌리를 없애려한 사람은 윤석열뿐이다.
노무현도 문재인도 이런 야비한 짓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빨갱이 세력에 대해서는 오줌을 싼다. 문재인의 이적행위, 울산 선거행위, 해경 공무원 살해행위, 핵 발전소 폐기 사건, 비밀로 확인된 USB를 적장에 넘겨준 행위는 모두 수사를 기피하고 있다. 어쩌다 대통령이 될 때 미국의 도움을 받았는지 한미일 관계 말고는 모두가 좌익편이다. 이재명, 이준석, 안철수, 유승민, 한동훈 등과의 불화는 친화력과 포용력의 문제일 뿐 좌익끼리의 갈등이다. 나는 윤석열이 지금의 ‘매 맞는 코너’에서 탈출하려면 국면 전환을 하라는 충정 어린 편지를 비서실장 정진석에,[친필] 메시지를 봉투에 써서 보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일체 없었다. 이 편지는 시스템 클럽 최근글에 떠있다. 지명도가 있는 국민이 정진석 앞으로 쓴 편지는 행안부로 갔다. 아마도 죄익 인물이 보냈다면 이런 대우를 받지 않았을 것 같다.
지만원의 난
법무부가 나를 9월 말에 내보낼 모양이다. 그렇다 해도 김경수, 남재준, 윤석열 장모에 비해 1개월 반이나 더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이다. 물론 내게 이 감옥살이를 시킨 죄인들은 그들 나름의 인과응보를 받을 것이다. 억울하게 나를 옥에 넣은 악질 중 한 사람이 법무차관 심우정 검찰총장이다. 너무나 억울하게 고소장을 낸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는 2023.9.5.지구를 떠났는데 그 고소장 내용을 더 악화시켜 공소장을 쓴 심우정은 법무차관이자 사면 및 가석방 심사위원장이 되어 2024년 2월부터 모범 수형자로 가석방 심사에 올린 구치소 명단에서 나를 제외시켜 왔다.
2024년 8월 14일은 2년 만기의 80%를 채운 날이다. 나는 이날을 기다렸다가 즉시 여론에 호소했고, 국가인권위에 제소를 했다. 윤석열 장모, 김경수에 비해 역차별을 받는 이유를 조사해 달라고 인권위에 호소했다. 변호인을 통한 항의였다. 역차별이라는 의미는, 초고령인 84세, 유공자 자격이 2개, 하나는 전공무공훈장이고, 다른 하나는 상이 6급이다. 파렴치 사기범인 윤석열 장모, 70에 불과한 윤석열 장모는 80%에서 내보내면서 왜 애국죄를 범해 빨갱이들에 의해 감옥에 온 나를 거꾸로 차별하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김경수는 반국가 반역범인데도 80%가 되자 본인이 거부하는 데도 사면시키고 복권까지 시켰고, 남재준 등 주요 인물들도 80%에서 칼같이 내보냈는데 왜 나만 안 내보느냐? 국가를 상대로 역차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생각중이다.
지만원을 소리 없이 끝까지 가두려 한 이유
9월 초 서울지구 교정관이 구치소에 나 한 사람만을 상담하기 위해 찾아왔다. 법무부 지시로 왔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역차별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토해냈다. 두 시간 동안 그가 알고 싶어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9월 20일경에 법무부 심사가 있고, 석방 여부는 24일경 나올 예정이라 했다. 9월 10일, 그 교정관이 처에게 또 전화를 했다. 나가면 딸과 이웃하여 함께 생활할 것인가? 이때에도 처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대통령은 앞으로 제복 입은 유공자를 대우한다는 말씀을 더 이상 하시지 말았음 한다. 우리 박사님은 육사와 미국 유학 모두를 국비로 나와 평생 국가에 봉사했고, 가정생활을 돌볼 틈이 없었다. 애국자에게 우대는 못할 망정 이게 뭐냐. 한참 퍼부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속내가 나왔다. “지만원 씨는 이념이 투철해서 나와서도 활동할 것 아니냐, 그것이 염려된다.” 이런 취지의 뜻을 나도, 처도 다같이 감지했다. 법무부 전체가 5.18주도 세력인 것이다.
법무부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할 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고가 된다. 그런데 이번 5.18보고서 발행 중지 가처분 사건에서 법무부는 민변 핵심 법무법인 ‘덕수’를 선정했다. 검찰을 관장하는 법무부 전체가 빨갱이 집단인 것이다. 지만원이 나가면 5.18 활동을 또 할 것이 아니냐. 그것이 염려돼서 만기까지 가둬두려 했다는 이 기막힌 사실, 국민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본인과 가족을 법무부 지시로 면담 및 전화했는데도 그리고 나와 가족으로부터 역차별에 대한 불만의 소리를 듣고서도 또 안 내보내면 이것이야말로 엿장수 갑질이 아닐 수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