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31 19:41 조회9,39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멍청이에 나라 맡긴 게 쪽팔린다.

 

장면1; 이준석이 증명한 멍청이

 

선거 유세때 여의도 국회 앞 전철역 입구에서 윤석열이 애송이 이준석에 물었다. “시민들이 전철역에서 나오면 무슨 말로 인사해야 하느냐?” 인사말도 혼자서 생각해낼 수 없을 정도면 멍청이가 맞다. 더구나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이것을 한참 어린 애송이에게 천연덕스럽게 묻는 것이 창피한 행위라는 사실도 느끼지 못할 정도면 멍청이가 맞다.

 

장면2: 김건희가 돌직구로 평가한 멍청이

 

내 남편은 바보이고 멍청하다. 인물도 없고 힘도 없다. 많이 처먹어 배 튀어 나오고 방귀 달고 다닌다. 그나마 말 잘 들으니까 데리고 산다.” 마누라가 그를 유튜버에게 멍청이라 했다. 마누라한테서도 인격적 대우를 받지 못한 멍청인 것이다. 이 말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확산돼 있는데도 부끄운 줄 모르고 고개 들고 다닐 정도면 멍청이가 확실하다.

 

장면 3. 부하였던 한동훈과 맞상대 해 쌈질하는 멍청이

 

윤석열은 한동훈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사랑해서 진급을 자주 시켜 키워주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런 부하랑 맞상대해서 치고받고 싸운다. 참으로 꼴불견이다. 왕년의 부하랑 동일선상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창피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멍청이가 맞다.

 

장면4: 대통령 만들어줬다는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당하는 멍청이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히 의지하는 상황에선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지가 뭘 안다고. 전 명 선생님의 식견이 가장 탁월하다고 장담합니다.“ 이렇듯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당하고 협박당하면서도 창피한 줄 모를 정도면 멍청이가맞다.

 

결 론

 

부끄러운 걸 부끄럽게 인식하지 못하는 정도로 지능적, 인격적 장애가 있다면 분명한 자격 미달의 정치 상품이다. 유해 상품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 국민적 자존심이 심대하게 상한다. 나라에 위험하다. 하루하루가 더 위험해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44 [지만원 메시지 490 ] 한남동 유혈사태, 피바다 가능성 99… 관리자 2025-01-14 8277 201
14143 [지만원 메시지 489 ] 출소 직전 딸이 보낸 편지 관리자 2025-01-14 7142 284
14142 [지만원 메시지 488] 지만원은 살아있다! 관리자 2025-01-13 7477 213
14141 지만원 박사 만기출소 기자회견 공지 댓글(2) stallon 2025-01-09 8587 154
14140 지만원 박사님 응원 노래 관리자 2025-01-13 6603 86
14139 [지만원 메시지 487] 지만원의 출소 보고서 관리자 2025-01-12 7290 193
14138 [지만원 메시지 486] 극우와 극좌빨과의 전쟁, 올 것이 왔다 관리자 2025-01-11 8095 223
14137 [지만원 메시지 485 ] 제 489광수 정광일 관리자 2025-01-11 6577 115
14136 [지만원 메시지484] ] 이기는 데에도 품위, 지는 데에도 품위… 관리자 2025-01-11 6180 170
14135 [지만원 메시지 483 ] 헌법 82조가 탄핵 기준? 관리자 2024-12-31 19639 239
14134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관리자 2024-12-28 22151 273
14133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관리자 2024-12-27 22265 232
14132 [지만원 메시지480] 민주당이여, 전라도 갑질, 더 계속하라. 관리자 2024-12-27 21973 228
14131 [지만원 메시지479] 광주 뒤덮은 황혼의 먹구름 관리자 2024-12-25 23685 247
14130 [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관리자 2024-12-25 22315 201
14129 [지만원 메시지 477] 진실 캐는 국민 고사포로 사살하라(선… 관리자 2024-12-25 22050 219
14128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관리자 2024-12-25 22564 217
14127 [지만원 메시지 475] 전자개표기, 사전투표에 의한 중국의 한반… 관리자 2024-12-24 10461 207
14126 [지만원 메시지 474] 성탄절 인사 관리자 2024-12-24 7115 197
14125 [지만원 메시지 473] 지금은 5.17계엄의 진실을 알아야만 할… 관리자 2024-12-23 6939 160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10936 232
14123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9164 206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9186 220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9834 178
14120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관리자 2024-12-18 9572 158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8771 139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9208 172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8169 118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7838 220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8930 8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