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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전두환의 역사가 왜곡 전승 될까가 두렵다(하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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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7-03 08:53 조회20,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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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은 수천년을 이어왔다.

소위 단군의 후손이라는 대한민국의 역사,,,
역사왜곡은 수천년을  이어왔다.
고대에도 그랬듯이  현대에도 역사왜곡은 계속되고 있고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도   왜곡된채로 역사는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

김대중의 역사도 민주화를 이룬사람, 노벨평화상을 탄 훌륭하신분으로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채로 흘러가고 있고,
지만원박사님의 노력은  이대로라면  正史가 아닌  野史로 남게되지 않을까 두렵다.

대한민국국민은  단군의 후손이란다.  우리의 조상은 단군이라고  배워왔다.
우리나라의 영토는   몽골과 만주 시베리아 그리고 한반도가  우리의 영토였고
그 땅에 살면 백성들은  단군의 후손이란다. (단월드라는 곳의 주장).
그렇게 주장한다면  중국땅의 백성도 단군의 후손이라고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이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믿으라고 하는것인가?
開國부터  왜곡된 역사를 가르쳐왔고 우리는 그렇게 배웠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 김춘추의 아들 문무왕 김법민은
자신은  투후 김일제의 후손이라고  비문에 기록하여 후손에게 남겨
신라는 흉노족 김일제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했음에도
그후 왜곡된 역사책 속에는 단 한줄도  이 사실이 기록된 바 없다.
대한민국의 김씨가 1,200만명이고
그중 약 200만명은  김일제의 후손이 아니라 중간에 가져다 붙인 자들의
후손이고  약 1,000만명 정도는  김일제의 후손이라면
대한민국 4,800만인구둥에  1/5이   흉노족의 후손이다.
사실이  이와 같음에도   우리는  단군의 후손이란다.

이외에  많은 역사가 왜곡되어 왜곡된 채로   正史로 내려왔듯이,
김대중의 역사도 현재는   정부에서 기록한데로   정사로 이어가고 있다.

북한에 의하여 계획된  광주사태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있게한
중요한 민주화 운동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역사는   왜곡된채로  흘러가고 있다.
김대중과  광주사태의 참담함보다도   왜곡되어 전승될 역사가 더 두렵다.

전두환씨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개인의 영욕은  살아있는 동안으로  끝이 나지만
역사는  수백년 수천년을 지나는 동안  전두환씨의 역사는 오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제  세삼 그일을 꺼집어 내어  내게 이득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고
하시지 마시고,
전두환은 반란군의 수괴,
광주의 학살자  이런  오명으로  기록될 역사를 두려워 하십시요.

이런 오명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에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살아온 세월동안  의리있고 멋있게 살아오신 것처럼
당당하게  진실을 밝혀서
광주의 진실을 밝히고  김대중의 죄상을 밝혀서
당신이 학살자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잘못된 광주의 진실을 밝힘으로서
전라도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잘못 살아왔음을  자각하게 하여
진정한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사태를 이대로 두어서는
전라도사람들의  의식전환은  기대하기 어렵고
국민통합은  완전히 물건너 갑니다.

이제 사실 날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시대를 풍미한 영웅으로 생각하는
당신께서  세상이 좀 시끄럽게 되더라도,
살아생전에  개인의  안락보다는  역사를 두려워하여
진실을 밝히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그 열쇄 고리를  당신께서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이 순국선열과 같이  국립묘지에 묻혀있는 것을 보고만
계실겁니까?
진정  왜곡된채로  역사가 그렇게 흘러 가게 두려고 하십니까?
김대중의 역사가 왜곡 전승될까  두려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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