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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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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26 11:02 조회2,7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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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빨들의 몽니와 마지막 발악

 

문재인 빨갱이들이 이번선거에 반드시 이길 것으로 장담하다가 허를 찔려 패배했습니다. 울산선거 게이트, 원전 게이트, 대장동 게이트 등에 얽힌 빨갱이들이 감옥에 갈 차례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들은 몽니를 부리고 발악을 하고 음모를 꾸밉니다.

 

인수위에 업무인계를 거부하거나 적극적 매너로 방해합니다.

 

검찰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는 법안(검수완박법)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검찰에 저들을 벼르는 감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종전에 검찰에 남겨두었던 하급단위 범죄혐의 6개 범죄(부패범죄, 경제범죄, 공직자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에 대한 수사권마저 모두 박탈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나 신설되는 중범죄수사청이 수사한 내용을 가지고 앵무새처럼 기소만 하라는 법안인 것입니다. 문재인이 청와대를 떠나는 날은 이제 45일 남았습니다. 45일 동안에 추진해보고, 그때까지 못하면 민주당이 다수결로 밀어 붙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 법안이 상정되기 전에 반대 성토를 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음모도 보입니다. 윤석열이 청와대 들어가면 그동안 청와대에 설치해놓은 장치들에 의해 윤석열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의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청와대로 밀어 넣으려는 자는 대부분 간첩

 

붉은 정권이 15년 점령했던 청와대, 그 지하에는 간첩사령부가 건설돼 있을 지도 모릅니다. 세 명의 빨갱이들이 15년 동안이나 기거했던 흉터에는 윤석열을 제거하기 위한 수많은 부비트랩들이 설치돼 있을지 모릅니다. 안보는 의심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의심하지 않으면 개인의 안보도 국가의 안보도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 가장 의심을 해야 할 사람들은 윤 당선인이 반드시 청와대로 들어가야 한다는 요설을 펴는 인간들입니다. 이 인간들이 바로 간첩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윤 당선인의 등을 떠밀고 있는 가장 집요한 세력은 문재인 패거리입니다. 그 패거리들이 내거는 캐치 프레이즈는 안보 공백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포복절도할 코미디가 바로 문재인이 안보를 내거는 것입니다. 김정은의 졸개가 되어 이제까지 국가를 파괴하면서 김정은에 충성한 자가 안보의 공백을 들먹이면서 윤석열더러 청와대로 반드시 가야한다고 목청을 높이는 것입니다.

 

            못할 것 없는 문재인 패거리, 윤석열의 목숨 노릴 것

 

문재인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패거리들도 상상하지 못했던 개표감시 팀이라는 복병을 만나고 윤석열에 대한 지지도가 워낙 높았던 탓에 뜻밖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길 것을 전제로 시나리오를 짰다가 이 얼마나 기막힌 낭패이겠습니까. 환장 그 자체일 것입니다. 윤석열을 시해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 그를 청와대로 불러들이는 방법일 수 있다는 의심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문재인의 국가 도둑질

 

이 단계에서 우리는 잠시 문재인의 정체를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자는 건국을 부정했습니다. 2018년 평양 능라도에 가서 남조선은 북조선의 속국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가를 도둑질 해 김정은에 바치려 환장을 했습니다. 이 자는 한국대통령 직위를 합법적으로 이용한 북조선 총독이었습니다. 김정은에 공공연히 대용량의 USB를 건네주었고,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는 반면 남한의 원전을 모두 소멸시키려 했습니다. 전방의 철조망을 제거하고, 대전차 방어 장벽을 수백억 예산을 들여 철거했습니다.

 

                      문재인과 조갑제, 간첩동반자

 

문재인과 한 패로 움직이는 간첩혐의자들이 있습니다. 조갑제와 그를 따르는 정규재, 이영훈 등입니다. 조갑제에 대해서는 일찍이 북한이 인물평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간첩 50명보다 조갑제가 더 북한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는 북한 기자의 평이었습니다. 이 자는 2015년 한국이 반드시 전시작전권을 찾아 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5.18때 북한군이 단 1명이 왔다면 자기가 목숨을 내놓겠다고 약속한 간첩종자입니다. 이 자가 유튜브 방송은 물론 거금을 들여 신문광고까지 내면서 작전 차원에서 청와대에 가야한다고 윤석열을 압박합니다.

 

                  청와대 비우면 지하의 간첩 시설 드러날 것

 

한마디로 청와대는 붉은 지뢰밭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 문재인에 이르기까지 청와대 지하에는 붉은 아방궁이 지어져 있을 것만 같습니다. 북괴가 그런 것을 하지 않았다면 그것이 바로 이변이요 기적일 것입니다. 도청장치는 물론 각종 살해 장치가 있을 것 같고, 지하에는 검은 사령부가 지어져 있을 것만 같습니다. 이제는 제2, 3의 김신조 소대가 청와대 잔디밭 밑에서 솟아오를 수 있다는 상상도 해야 할 것입니다.

 

5.18 때의 상황입니다. 전남도청을 목숨 걸고 수비하던 공수부대가 중과부적으로 북한 특수부대에 포위되어 1980521일 오후 5, 광주시 외곽으로 탈출하였습니다. 그러자 북한 특수부대가 지붕 쳐다보는 개가 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윤석열이 청와대를 비워주면 다급한 쪽은 문재인 일당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들이 왕소금 세례를 맞은 미꾸라지들처럼 요란을 떨고 있는 것입니다. 머지않아 청와대 경내의 모든 비밀시설이 들통 날 것입니다.

 

                삼각지 지형은 백악관 부지 빼닮아

 

삼각지 시대! 저는 대위 때부터 소령 때까지 국방부 건물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7년 동안 홍릉 국방연구원에 근무하면서 국방부는 제2의 근무지였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잘 압니다. 삼각지는 워싱턴D.C.의 백악관을 빼닮은 입지적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적의 공격에 대한 안전이 청와대보다 더 우수하고, 경호와 주변교통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상당한 논리 없이 삼각지는 절대 안 된다는 사람들은 빨갱이이거나 간첩들일 수 있습니다.

 

             “때려잡자 공산당요란하게 빨갱이 사냥하는 국민이 되자

 

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입니까? 비록 윤석열이 광주에 가서 참배는 했지만 이는 그가 5.18의 진실을 몰라서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언행을 보면 그는 국가를 수호할 사람이지 해코지 할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에게 이러 해라, 저거 해라, 요구만 하지 말고, 우익이 힘쓰는 윤석열 시대를 충분히 활용하여 공산 빨갱이들을 사냥해야 합니다.   

 

 

2022. 3. 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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