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특수군의 광주 활동, 사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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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26 17:02 조회3,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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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수군의 광주 활동, 사진 일지
1) 5월 21일 오후 5시,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포기하고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한 다음 전남도청은 북한특수군이 점령했다. 광주시민의 접근을 차단했다.
2) 전남도청은 북한군의 작전 기지로 이용됐다.
3. 북한군은 도청 경내와 주위를 통제한 다음, 5월 21일 밤부터 교도소 공격을 감행했다. 이래는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의 성능을 검사하여 차량에 탑승한 북한군에게 fl릴레이 조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다.
4. 광주시는 텅텅 비고, 광주 유지들은 무기를 반납하자 하고, 시민들은 총을 받으려 하지 않고 싸우려하지도 않으니까, 북한군이 시내를 다니면서 “우리를 믿고 싸웁시다” 선동하고 다녔다. 전투행위를 지휘했던 제1광수 김창식은 이때 쇼맨십 차원에서 가장 멋진 폼으로 등장했다.
5. 시체를 도청 안과 도청 앞 분수대에 진열해 놓고, 북한으로부터 데려온 남녀노소만 군중처럼 보이게 한 후, 한국 정부는 국민을 이렇게 마구 학살하는 국가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사진들을 찍었다.
6. 북한인들로만 형성돼 있는 군중 속에 멋모르고 들어갔던 아래 네 사람은 북한 말씨를 들었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아 도청으로 끌려가 살해당했다. 이 내용은 2020.5.11. 공개한 미 CIA보고서에도 기재돼 있다.
2022. 3. 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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