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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저 바보는 늦게 배운 도둑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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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1-27 15:53 조회19,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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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5.18광주가 그립나

 

 

2006년 노무현이 대한민국을 붉은 색으로 마음껏 색칠하고 있을 당시, 614일에 북한 당국의 대표단이 ‘6.15민족통일 대 축전에 참가했던 일을 안 상수 저 인간이 알고 있을까? 안상수가 5.18묘지에서 묵념할 때의 생각과 북한대표단이 생각하는 것이 과연 일치할 것인가? 저런 짓을 태연하게 저지르고 있고, 그것도 집권여당의 대표라니 대한민국에는 정치꾼들이 이합집산으로 권력 주변에 머물면서 국민들의 표 훔치기만을 본업으로 하고 있는 개념 없고,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인간들만 득실거린다.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면 북한의 붉은 인간들과는 털끝만큼도 관련이 없을 것이고, 민중항쟁이라고 하면 김대중의 국민연합이라는 당시의 반 정부단체가 국가전복을 목표로 일으켰던 민중봉기라는 뜻이다. 어떤 쪽으로 이름을 붙이려 해도 5.18은 민주화 운동도 아니고 오히려 국가전복을 노린 폭동반란인데, 안 상수 저 개념 없는 인간이 그것도 정치활동이라고 전라도와 광주의 표를 얻어 보려고 마음에도 없는 참배를 하려다가, 5.18단체가 신성시하는 박관현의 묘 앞 상석을 발로 밟았다고 뭇매를 맞고 있다.

 

 

광주5.18 당시 서울의 김대중 홍위병들이 제작한 "광주사태 속보 대자보"에 의해 광주사태로 알려진 무장유혈폭동의 본래 용어, 즉 김대중이 전국적 민중봉기를 선동하기 위해 사용하였던 용어는 "민중봉기".  1980 5월에 "민주화 운동"이란 용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김대중의 본래의 용어는 민중봉기인데, 1974 3월 민중봉기의 결과로 4월 월남은 완전 공산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김대중은 "월남처럼 민중봉기가 일어나야 민주화가 된다"고 말하였으며, 2의 동학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로 광주사태를 선동했었다. 안상수, 민중봉기가 무엇 인지나 알고 그곳에 고개 숙이고 참배했었을까?

 

 

5.18 광주폭동은 북한이 기획-실천했고, 5.18이후 북한에서는 이른바 5.18공화국 영웅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왔고, 그들 가족들은 귀족대우를 받고 있으며, 북한에는 공화국영웅들이 안장된 묘지가 여럿 있고, 5.18을 기리기 위해 1만 톤 프레스에 '5.18청년호' 라는 명칭을 달아주고, ‘5.18소년 호 땅크(탱크)’ ‘5.18청년직장’ ‘5.18식품가공공장’ ‘5.18고치(누에)청년작업반등의 호칭들도 생겨났고, ‘5.18무사고 정시견인차 운동을 벌인 바도 있었다고 증언했었으니, 5.18광주는 민주화 가면을 둘러쓴 반역자들의 성지인 셈이다. 안 상수는 그런 국가전복 폭동반란에 동참하지 못해 미안하고 죄스러운 표정을 보인다.

 

 

그래서 그곳에서 고개 숙이고 참배도 하고 당시 조선대총학생회장 박관현의 묘비를 어루만져 보겠다고 상석에 올라가서 비석을 얼싸 앉았는데, 구둣발로 상석에 올라온 자신의 모습에 5.18단체가 자신들의 신성한 곳을 더럽혔다고 아우성이다. 저 개념 없는 정치꾼에게 이제 누구 하나 나서서 편드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그곳에 가서 엎어지면 혹시 전라도와 광주 사람들이 표를 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도 바보스럽지만, 5.18광주폭동이 민주화 운동이었다고 아무 의심도 하지 못하는 저런 인간들이 아직도 국민의 대표로 날뛰는 현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하더니, 386 붉은 패거리에 끼지 못한 것이 지금 아쉬운 듯이 이제야 붉은 반역들의 반 대한민국 역사에 죄송스러운 표정으로 설치는 저 모습이 참으로 불쌍해서 못 보겠다. 진짜 반 대한민국 정치꾼들과 좌파 반역자들은 지금은 몸을 감추고 목소리도 낮추고 대한민국이 혼란으로 치달아 무너질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개념 없는 정치꾼 늦깎이 정치 모리배는 지금이라도 저 음흉한 민주화 반역자들의 대열에 끼어 보겠다고 안 간 힘을 쓴다. 저런 인간들을 정치판에서 몰아 내는 것이 바로 민주화의 길인데, //이들이 민주화라는 이름을 선점한 바람에 정작 필요한 곳에는 민주화를 이야기 할 수 없게 되었다.

 

 

오죽하면 박종철의 죽음을 기리려는 박종철인권상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곳에서 제2회 수상자로 선정한 자가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지명수배된 윤기진이겠는가? 윤기진은 부인 황선과 함께 반 대한민국 활동을 일 삼았던 부부 빨//이다. 그런 자들이 군사독재시절에 민주화 운동을 하다 희생되었던 박종철 인권상을 받고 있다. 이 나라의 민주화 운동은 그 시초의 명분과 활동과정이 어떻게 결말이 났던 지금은 그 모든 민주화 운동에 빨//이 들이 파고 들어 본래의 의미를 망가뜨려 놓았다. 그런 내막을 모르는 천박한 언론과 순진한 국민들은 민주화 운동을 탄압한다고 아우성이다. 김정일 집단이 뿌린 악의 씨앗은 대한민국의 자양분을 흠뻑 섭취하면서 그 숙주의 숨통을 조여 오고 있다.

 

 

안 상수 이 개념 없는 사람아 제발 나이 값 좀 하고 철 좀 들어라. 거기가 어디라고 찾아가서 고개 숙이고 아부하려다가 반역자들 제사상에 발을 디뎌 욕 바가지를 덮어 쓰나? 그러고서도 당 대표라는 감투를 계속 쓰고 싶나? 거기는 황석영이 찾아가서 엎드려 절하는 반역자들의 성지다. 안상수도 반역자들의 대열에 끼고 싶나? 저 덜 떨어진 인간들은 6.15선언에 연방제 적화통일을 위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어도, 5.18폭동이 김대중과 김일성이 합작하여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일으켰던 폭동반란이었다고 해도, 제 몸뚱이가 어리석은 국민들의 표를 얻어 국회에 기어 들어갈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따지지 않을 주관도 없고 국가관도 없는 천박한 인간군상들이다.

 

 

저런 개념 없는 정치꾼들이 모두 사라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정의도, 올바른 가치관도, 국가관도, 지도층의 희생정신도, 후세를 위한 교육도 가망이 없어진다. 약삭빠르고 기회주의적인 사기꾼들만 들쥐처럼 몰려 다니면서 권력과 이권을 찾아 헤매는 더러운 좀비사회를 이루어 머리는 없고 몸뚱이만 거대한 천박한 인간들 천국으로 만들고 말 것이다. 중도 기회주의 천국에서 안상수만 나무랄 수야 없지. 윗물이 그런데 아랫물이 맑기를 바라는 내가 오히려 바보인지 모르겠다. 안상수, 저 바보는 어찌 저리 말썽만 피울까? 선거철이 다가오고 5.18묘지를 들락거릴 정치 사기꾼들을 생각하니 지금부터 구역질이 날 것 같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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