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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위험한 중도주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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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1-25 08:19 조회16,3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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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고문 轉向者들의 시대에 反論

 

 

김고문님, 대한민국은 북한 공산주의 체제와 지금도 停戰상태로 전쟁이 끝나지 않는 나라입니다. 6.25남침전쟁을 일으킨 북한 김일성 세습독재살인폭력 왕국이 그 전쟁을 일으킨 지 60년이 흘렀지만 그 동안 저 침략자가 단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한민족과 한반도 통일이라는 주제를 두고 마음을 열고 대한민국과 대화를 하고 행동으로 그 합의를 지키려고 했었습니까? 그리고 그 수많은 대남 폭력 살인 침략 행위들을 저지르고도 털끝만큼도 그 야만적인 살인폭력과 침략행위에 인정을 하고 책임을 진 적이 있었습니까?

 

 

대한민국은 지금 당장에도 우리의 主敵 인 북한 김정일 체제와의 끝나지 않은 전쟁에 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김고문님, “左와 右의 일정 주기정권 교대가 바람직그러려면 易地思之해야. 허접한 일로 말 장난하는 천박한 행태로 그런 정치 요원하다라는 요지가 무슨 뜻입니까? 혹시 좌파가 다시 정권을 잡아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나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노골적으로 좌향좌 하면서 우리 國富를 김정일 체제에 퍼다 주고, 대한민국에서는 온 나라가 붉은 색으로 번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젊은 장병 47명을 순식간에 물속에 水葬시켰던 김정일 악마에게 그래도 쌀을 주어야 한다고 외쳤던 좌파인간들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 봅시다. 박지원 왈, “대북 쌀 지원은 북한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말고 조건 없이 즉각 이루어져야 한다.” 이재오 왈, “수해가 심하다고 하니 개인적 생각으로는 인도적 차원에서 가급적 많이 지원해 주는 것이 좋다.” 김문수 왈, “남북 분단의 특수성을 감안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쌀 지원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조선일보 왈, “북 동포에게 필요한 지원은 크게 늘리라.” 어떻습니까, 이상과 같은 목소리들이 모두 이명박 정부를 비인도적인 사람으로 보겠지요?

 

 

김고문님도, 북한 김정일 체제에 대한 퍼주기에 원칙을 정하고 지원이 가장 절실한 배고픈 인민들에게 제대로 이루어 지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김정일 체제의 손에 넘기는 일을 인도적 지원이라고 떠들어 대는 저 사람들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김대중과 노무현이 묻지마 퍼주기로 올려 준 대한민국 國富 수 십조 원이라면 지금 북한의 2300만 인민들 중 아무도 굶주림에 못 이겨 탈북하고 중국에서 노예로 전전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좌파 정권에서 퍼다 준 그 많은 돈과 물자는 대체 어디로 갔습니까, 그 엄청난 우리의 國富가 배고픈 인민들의 입으로 밥이 되어 들어갔다고 봅니까?

 

 

우리를 향해 포를 쏘아 수 많은 국민들을 죽여 버린 김정일 체제에 아직도 인도적 지원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여 천안함 폭침 이후에도 쌀 지원을 떠드는 사람들이 바로 고문님이 말하는 좌측 사람들 혹은 그 쪽으로 사상이 전도된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다시 권력을 잡아도 문제가 없다고 아직도 주장 하실 겁니까, 대체 김고문님은 좌입니까, 우입니까, 아니면 그 알량한 중도주의입니까, 이명박 정부가 좌와 우 어느 쪽으로부터도 직격탄을 맞기 싫어 도피처로 삼고 있는 비겁한 기회주의 중도주의 말입니다. 김고문님, 전쟁 중인 나라에서 적이 가진 이념 좌는 대한민국에서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허접한 일로 말 장난하는 천박한 행태로 그런 정치 요원하다는 뜻은 眞情하고 고상한 자세로 左를 받아 들일 수 있어야 정치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라고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대체 무슨 마음으로 그런 식의 언급을 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천박한 말장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左를 논하고 그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무슨 일이 이 땅에 벌어지리라는 것을 상상이나 하고 그런 말을 했습니까? 김고문님은 대한민국이 태평양 상의 고립되고 평화로운 섬나라로 착각하고 있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敵과 대치하고 있으며 그 적에 동조하는 내부의 敵과도 전쟁을 해야 하는 위험한 나라입니다.

 

 

그런 이념적 전쟁을 고문님은 너무도 학문적이고 관념적인 언어로 마치 태평성대의 나라에서 사상의 자유를 허용하고, 그 사상적 전향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좌도 우도 너무 극단으로 치닫지 말자는 그야말로 중도주의의 본색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럴까요? 그러면 저는 이 나라의 좌측 반 대한민국 광란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무기고를 삽시간에 털어 총포로 무장하고 국군에 맞서 전투를 벌였고 반국가사범들이 수감된 교도소를 6번씩이나 공격하여 죄수들을 풀어 버리려고 날뛰었던 폭동반란 행위를 민주화운동이라고 국가가 못을 박아 버린 광주5.18폭동반란, 후에 북한측의 기록과 탈북 군인들이 증언하여 드러난 북한특수군의 5.18개입으로 그 내막이 밝혀지고 있으며, 그것이 1차적으로 법정에서도 시인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5.18광주폭동반란은 결국 대한민국의 좌파세력과 연계되었다는 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좌파다.

 

둘째, 김대중과 노무현 좌파정부가 심혈을 기우려 박정희 정부로부터 시작한 좌파친북세력의 반국가행위와 폭동살인행위를 동반한 반정부 투쟁을 모조리 민주화운동으로 만들고 해당 인물들을 민주화 인사로 받들어서 왕관을 씌우고 보상하는 반역적 역사 뒤집기를 자행했었다. 이른바 민보상위법에 의한 역사 뒤집기가 그것이다. 그 반역행위는 지금도 끝나지 않고, 이른바 간첩 빨치산 살인폭동행위자들을 모두 민주화인사로 추모하자는 소위 민주공원을 경기도에 설립하려고 한다. 이 모두가 좌파들의 광란이고 그것이 좌파의 반 대한민국 활동의 현 주소다.

 

 

김대중 고문님, 위의 두 가지 예만 들어도 좌파가 대한민국에서 무슨 짓을 저질렀고 아직도 꾸미고 있는지 아셨을 것입니다. 또 그 좌파세력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늘 북한 김정일 체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북한 동포와 김정일 체제를 구분도 하지 않고 말입니다. 우리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음흉하고 교활한 좌파의 속성이지요. 그러나 그들이 전향할 수도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이념전쟁 중인 나라에서 轉向者를 구분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우파이고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자라면 적어도, 위에서 말한 두 가지 반 대한민국 사건에 의혹을 제기하고 叛旗를 들어야 하며, 다음으로는 우리의 主 敵이자 좌파세력의 마음의 고향인 북한 김정일 체제의 악마성을 공공연하게 국민 앞에 성토해야 하며, 김정일 체제를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말과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비로소 사상적으로 전향했다고 간주하겠습니다. 전향자 스스로가 현재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오직 전향에 대한 잣대가 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김고문님의 주장에 叛旗를 들고자 합니다. , 대한민국 정치판에서는 지금 당장에 진정한 우파는 없다고 말입니다. 오직 권력을 잡기 위한 기회주의적이고 비겁한 중도주의자들만 있을 뿐이라고 말입니다. 김대중 고문님도 정치인은 아니지만 이념적으로는 그 중도주의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적과 그 적을 유리하게 하는 자들도 마찬가지로 내부의 적으로 여겨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적과의 정신적 물리적 이념전쟁에서 패배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어쩌면 한반도에서 아니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바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과거의 월남처럼 말입니다. 김대중 고문님, 저는 左와 右의 주기적 교대에 절대로 반대합니다. 이상.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우리집은 50년 넘게 조선일보 본 집안인데.
김대중 뒈졌을 때 조선일보가 김대중에 대하여 180도 반대로 평가하는 것을 보고서
조선일보 구독을 끊어버렸습니다.
이후 조선일보 측에서 자주 전화 왔는데 나는 그 때마다 호통칩니다.
어제도 조선일측에서 "오래된 구독자께서 끊은 것이 아쉽다"고 선전 전화가 왔길래 화가나서
"역적 김대중이 새끼가 뒈지고 나서 조선일보가 하는 짓꺼리 보고서 그 이후로는 안 본다"
"김대중이 욕할 때는 언제고 말이야! 김대중 싫어서 조선일보 본 독자들을 기만하는 거 아니냐!"
고 호통을 쳤습니다. 자신들도 할 말을 잃었는지 우왕좌왕 아무 말 못하고 끊더군요.

언론은 전통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지켜야 하는데
조선일보가 좌빨들한테 왜 좆선일보라고 욕을 맞는지 조선일보 측은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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