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의 ‘민란프로젝트’는 진짜 민란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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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13 18:45 조회24,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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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의 ‘민란프로젝트’는 진짜 민란을 위한 것!!
2012년에 빨갱이 정권 못 세우면,
빨갱이들과 북한이 공멸한다는 다급한 인식이 눈에 보인다.
문성근의 부 문익환은 평양의 애국열사릉에 모셔져 있다. 북한의 50전 짜리 우표에는 문익환의 초상화가 있고, 그 상단에는 ‘조국통일수상자’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색깔은 유전된다는 의학적 연구결과가 나와 있듯이, 북한이 붕괴위기를 맞는 가운데 문성근이 드디어 빨갱이 정권 세우기에 앞장섰다. 2012년 대선을 위한 방송국(Think TV)을 개국하고, 단일정당을 창당하여 빨갱이 정권을 세우고야 말겠다는 것이다.
“2012년 또다시 한나라당의 집권을 허용한다면 그 재앙적 후과는 가늠조차 할 수 없기에 그만큼 절박한 것이다. 우리는 2012년 반드시 민주정부를 다시 수립해야 한다”
작전명은 “민란프로젝트”, 문성근은 지난해 10월 중반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지지자를 모았으며 1월 12일 현재 5만9,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민란 콘서트’라는 이름의 ‘민중대회’를 열기도 했다.
모든 빨갱이들이 문성근 뒤에 줄섰다.
문성근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김대중 도서관에서 ‘1차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열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486운동권’ 정치인으로 유명한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18일에는 ‘2011 어드보커시(Advocacy: 지원, 옹호)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린다 한다. 이 ‘워크숍’은 수많은 국민에 천사의 이미지로 위장한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게’가 주최하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환경운동연합, 참여연대가 파트너 단체로 지원한다고 한다. 이들은 필경 2012년에 빨갱이들이 정권을 빼앗지 못하면 북한정권이 붕괴된다는 위기감에서 단말마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 모임이 활성화되고, 매월 ‘들불 집회’를 열어 동네에서 별 볼일 없이 빈둥대는 퇴물 인간들을 모아 표를 만들고 수적 세력을 과시할 모양이다.
공안당국에 경고한다.
이들 빨갱이들이 벌이는 운동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이 두 가지 정도 있다. 하나는 횃불시위다. 이는 제주 4.3사태, 대구폭동, 5.18광주반란 등 모든 빨갱이 폭동에 ‘격렬하고 장엄한 군중정서’를 자아내기 위해 예외 없이 등장한다. 이는 세력을 과시하고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최고의 선동수법이다. 만일 이를 국가가 오랫동안 방치하면 지역 주민들은 저것이 대세이고, 정부는 코너에 몰려 있다고 인식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이명박이 레임덕으로 비실비실해 있는 시기에 전국이 동시다발적인 횃불시위로 수놓아 진다면 이는 어느 한 순간 5.18에서처럼 북한 특수군과의 합동작전으로 연결된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곳에서 광주반란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북한에서는 ‘전민봉기’(전국봉기)라 부른다.
민란프로젝트는 북괴 20만 특수부대와 결합하여 전국적 민란 일으킬 것
지금이야 말로 전민봉기를 획책하지 않으면 북한이 붕괴되고, 뒤 이어 남한 빨갱이들이 모두 감옥으로 향해야 할 그런 절체절명의 계절이다. 이를 믿지 못하겠다면 모두가 빨갱이 입장이 되어가지고 생각해 보자. 모두가 김정일 입장이 돼 가지고 생각해 보자. 지금은 북한도 막다른 코너에 몰려 있고, 남한 빨갱이들도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다. 이판사판의 입장이 아닌가? 김일성이 그토록 강조한 전민봉기! 바로 이 길 밖에 무슨 길이 또 따로 있겠는가? 그래서 김정일이 최근 특수군을 12만에서 20만으로 대폭 양산한 것이다.
‘민란’은 상징적 용어가 아니라 ‘진짜 민란’을 의미
다른 하나는 '민란'이라는 용어다. 문성근이 그 많은 이름들 중에 왜 하필 ‘민란’이라는 암호 같은 낱말을 사용했겠는가? 정부와 우익을 향해서는 “아, 민란? ‘민란’이라는 단어는 정말로 민란을 일으키자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으로 붙인 이름이야” 이렇게 간단히 제켜놓고, 실제로 문성근의 횃불 밑에 모인 빨갱이들 그리고 각 동네에서 인간대접 받지 못해서, ‘근사해 보이는 횃불’ 밑에 모인 놈팽이들에게는 ‘세상 한번 뒤 집어 엎어보자’라는 노골적 의사전달 용어가 되는 것이다.
말로는 2012년의 성공을 위한 진보진영 대단결을 내세우지만 ‘횃불’과 ‘민란’이라는 두 키워드는 전민봉기(전국봉기)라는 원자탄의 ‘뇌관’인 것이다. 필자는 확신한다. 이는 절대로 가볍게 볼 일이 아니며, 오래 방치할 일이 아니다.
아래 사진들을 음미해 보자
+수도권 민란을 선포함.
전남 광주 순행 기간인 2011년 1월 5일~1월 9일
을 지나고 민란군 투표 최종 기한인 2011년 1월 10일이 지난 후 2011년 1월 11일에 문성근이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도권 민란을 선포.
(국회의사당 진격도 선포)
+연극을 통해 민란군을 철저히 정신세뇌시키는 문성근.+
문성근 옆의 노란 옷입은 자가 충남도지사 안희정.
충남 사람이 대구의 민란교육 현장에 부랴부랴 와가지고 문성근이를 돕는 중.
(노골적인 깃발의 말. '조국통일'.)
(노골적인 깃발의 말들. 한양성을...(침공?),쥐를 잡자,척양척왜(서양인과 일본인을 배척한다.)
아바이수령 알현시 좋아하는 문성근.
2011.1.1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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