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윤영관 교수, 조선일보가 대 환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03 19:51 조회23,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빨갱이 윤영관 교수, 조선일보가 대 환영!
윤영관은 빨갱이!
“지만원은 아무나 보고 빨갱이라 한다”? 이런 지만원이 오늘 조선일보가 내세우는 윤영관을 빨갱이라 고 지정했다.
윤영관 서울대 정치분야 교수가 오늘(1.3) 조선일보에 “국내 정치용 대북 논쟁 제발 그만”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썼다. 윤영관 교수는 노무현 시대인 2002-2003년 사이인 노무현 시대에 외무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그가 쓴 글의 자간을 읽으면 한 마디로 그는 좌익을 우익과 동등시 하며 좌와 우의 양비론을 부각함으로써 좌파가 이 나라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아니라 “같은 애국을 하는데 애국하는 방법이 다른 집단”인 것으로 포장했다. 좌파도 애국자라는 것이다.
이로써 그는 위장 빨갱이 김진홍이나 김문수의 아류인 것으로 드러나게 됐다. 그는 사람 중심의 통일정책을 주창했다. 바로 이게 빨갱이 용어인 것이다. “사람중심”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본 홈페이지에 누누이 설명했다. 윤영관은 빨갱이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어떻게 빨갱이 로고인 “사람중심”을 강조하는 이런 빨갱이의 글을 자주 싣는지? 참으로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빨갱이는 개선장군 식으로 보무도 당당하게 행군해 오는 것이 아니라 김대중처럼 살금살금 몰래몰래 침투하는 존재다.
“1월 19일의 미-중 회담을 계기로 한·미·중 3국 간에 대북 공조의 틀이 마련됐으면 한다. 대북정책과 관련하여 두 가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선 초정파적 합의 기반의 조성을 위해 정부가 더욱 노력해주었으면 한다. . .좌-우, 진보-보수 간의 소모적인 논쟁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들 논쟁이 문제의 본질에 대한 것이기보다는 국내 정치용임을 알 수 있다. . .진보측은 북한 당국과의 화해와 접촉을 통해 북한의 변화를 모색해 왔다. . .대북 접촉의 증대를 통해 남측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북한 사회 저변에 변화의 씨를 뿌리는 데 기여했던 것은 사실이다.”
“보수측의 문제의식도 이해가 간다. 공공연한 비밀이 돼버렸지만 북은 남측의 어느 집단이 되었든 만나는 것 자체를 빌미로 현금을 요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협상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원칙을 강조하겠다는 것을 누가 비난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보수측은 우리가 북한 당국에 원칙을 강조하되 이념적인 잣대가 아니라 충분히 실용주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왔는지는 반성해볼 일이다.”
“ 좌-우, 진보-보수가 목표도 방법도 같은데 다만 방법에 있어서 강조점이 다소 달랐을 뿐이었다. 북한문제는 이처럼 대안이 많지 않다. 그래서 초정파적 합의 기반이 충분히 마련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되는 것이다. . . 진보 정부는 인권문제 논의를 기피했고, 현 정부는 북한정권 제재 과정에서 북한 주민을 향한 인도적 지원의 문을 닫아버렸다. 지원품의 분배 과정을 충분히 감독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의료, 식량 등 인도적 지원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일을 한다고 해도 그때에도 분명 북한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과정이 있을 것이다. 그 경우 북한 주민들이 ‘우리는 남과 통일하는 것보다 중국과 잘 지내기를 원한다’며 통일을 거절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 새해에는 대북정책에 대한 초정파적 합의의 토대가 강화되고 사람 중심의 통일정책으로 보강되기를 기원해본다.”
필자는 조선일보가 어째서 이런 빨갱이 글을 실로 수십 차례에 걸쳐 실어주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조선일보는 최근 좌편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그런데도 민감하지 못한 일반 독자들은 조선일보만이 믿을 수 있는 매체라며 무조건 신봉하고 있다. 그래서 인데, 우리는 이런 조선일보에 침투돼 있을지 모르는 좌경 프락치들의 글을 조심해 읽어야 할 것이다.
'사람중심'이라는 말이 바로 빨갱이들의 로고 말이다. "사람중심의 통일정책"? 적화통일 정책을 펴자는 것이다. 한명숙이 서울을 사람중심 도시로 바꾸겠다고 했다. 빨갱이들이 말하는 사람이란 무산계급을 말한다. 무산계급인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그들을 억압하는 미국 그리고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남한 정부가 고용하는 군대, 경찰, 공무원들을 쳐부수고 '사람'을 착취하는 자본가를 짓부셔야 한다는 뜻이다.
거수자! 거동이 수상한 자를 말합이다. 간첩은 거수자를 식별하는 순간부터 검거됩니다. 모두가 거수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명박은 거수자를 무시합니다. 그러면 우리라도 거수자를 식별해야지요. 조선일보는 거수자를 무시합니다. 우익 보수를 표방할 자격이 없는 샐러리맨들이 운영하는 장삿꾼 신문이지요.
경계하자, 기생신문 조선일보!!
2011.1.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