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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마영애씨와 서석구 변호사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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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1-04 08:12 조회16,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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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후예들에게 천벌을 내리소서
 

지난 2010 1229일 서석구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한 마영애 선교사의 손해배상사건소송에서 미국에서 북한을 폭로 했다는 이유로 국정원과 국정원의 지시를 받은 남북청소년교류연맹의 협박과 구타를 당해 망명한 탈북자 마영애 선교사님의 손해배상청구는 인용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탈북자 마영애씨는 지난 1999년 평양예술단원이었던 시절에 중국에 출장 중 잠적하여 2002 51일 대한민국 땅을 밟기까지 수 많은 죽을 고비를 넘겼었는데, 그 중에는 김대중 정부에서 마영애씨의 처음 대한민국 입국을 거부했었다는 사실도 들어 있다. 이를 포함해서 마영애씨가 미국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 하에서 어떤 푸대접과 협박을 받아 왔는지를 최근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발췌문은 그 소송의 서면준비에서 인용한 것이며, 이를 읽게 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우리들이 피상적으로 즐겨 쓰는 친북과 종북이라는 단어가 사실상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의 지상과제였음이 드러난다. 그런데 그 두 정부하에서 온갖 친북 종북 활동을 일삼았던 지금의 민주당 반역자들이 과거는 싹 감추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세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분노에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다. (구국기도라는 웹싸이트에서 소송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정치단체로 아직도 국민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말인지, 도무지 이 나라에는 법도 정의도 모두 사라졌다는 느낌이 든다. 정치사기꾼 집단, 반역자 집단을 두고 여당과 야당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는 이명박 정부도 국가관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저들 민주당과 민노당은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엄벌에 처해야 할 반역자 집단임을 명심하라.

 

다음은 영남법무법인 서석구 변호사가 탈북자 마영애의 대리인으로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서면내용 중에서 인용한 구절이며 김대중과 노무현 반역자 집단이 얼마나 악랄하게 탈북자에 대한 거부감과 그들을 핍박했었는지를 여실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김대중과 노무현 반역정부하에서 KAL기 폭파범 김현희씨를 국정원과 MBC 그리고 KBS가 얼마나 핍박했었는지를 기억할 것입니다.

 

-이하 소송서면에서 발췌-

국가정보원 탈북자 담당 오태수는 비자가 거절된 단원 7명에게 “미국대사관 앞에 가서 데모하라, 마영애는 워싱턴 백악관 앞에 가서 데모하면서 미국 놈들을 비난하라”는 지시를 하였습니다. (갑 제3호증)

 

공연 때문에 미국에 가야 한다고 국정원 측에 보고하자 국정원 관계자들이 위협적으로 “미국에 가서 절대로 북한의 실상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 말했다간 재미없을 줄 알라”고 협박을 했습니다.(갑 제4호 증)

 

미국 LA에 도착한 원고와 단원들은 미국 내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한인교회와 NGO 단체에서 연주와 신앙간증을 하며 그들이 실제로 겪은 북한의 비참한 인권실태와 김정일 집단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갑 제3호 증, 갑 제4호 증)

 

그들을 감시하던 통일부 산하 남북청소년교류연맹 총재 정경석(국정원 요원으로 추정)은 원고가 북한정권의 죄악상,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들의 비참한 현실, 한국정부의 외면으로 강제송환 당하는 탈북자들의 참상을 계속 폭로하자 원고의 뺨을 때리며 “너 같은 계집년은 두 번 다시 외국에 못나오게 만들 것이다. 서울에 돌아가면 용서하지 않는다. 각오하라”고 협박했습니다. (갑 제3호 증

 

“우리정부가 북한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지 않았는가. 한국에 돌아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갑 제4호 증국가정보원으로 알려진 한국정부 관계자는 원고의 여권을 빼앗으며 “한국으로 돌아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갑 제5호 증)

 

2000.7.20. 통일부산하 사단법인으로 소속 감시자들이 국정원과 통일부의 지시에 따라 미국공연에서 김정일을 자극하는 북한인권발언을 금지시키고 북한인권을 공연과정에서 고발한 원고를 폭행하고 협박했습니다

 

원고와 남북교류청소년연맹 정경석 총재등과 같이 국정원에 갔던 탈북자 심미숙씨도 국정원에서 정영석 총재가 미국에 가는 단원들에게 미국의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북한 실상을 말하지 말 것, 김정일을 자극하는 말, 북한정권 비난하는 말을 하지 말 것, 미국에서 2억을 준다 해도 가지 말 것 등을 조항 별로 서명하라도 해서 서명을 한 사실과 미국에 가서 평양예술단 마영애 단장과 같이 LA, 시카고, 아틀란타 교회 행사를 했는데, 원고와 변상호 부부가 북한인권을 비판하자 남북교류청소년 연맹 정씨가 원고의 얼굴을 때리고, 변상호의 멱살을 잡고 때렸고 LA 공항에서는 원고와 변상호씨의 여권과 항공표까지 빼앗아 버린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갑 제11호 증)

이상 발췌문

 

다음은 탈북자 마영애씨의 파란만장했던 탈북간증을 옮겨 보았습니다.

 

탈북 마영애부부의 북한실정 간증

[2007/08/24, 19:27:40]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목숨 걸고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자들의 증언에 귀 기울여 달라. 지금까지 해온 퍼 주기 식 지원정책은 북한정부와 군대만 배 불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에 귀 기울이고, 북한선교단체들이 연합해 가야 할 때이다’”

마영애, 최영철씨 부부. 이들은 실효성 없이 지속되는 북한선교 현실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이곳 시애틀을 찾아와 이렇게 호소했다. 한 달 동안 시애틀인근 의 교회를 찾아다니며 그들이 보고 격어 왔던 북한의 실정을 설명하고 탈북난민을 위한 선교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오늘도 아코디온을 메고 양금을 타면서 교회문을 두드리고 다닌다.

 

30만이 넘는 탈북자들이 중국대륙을 떠돌며 오늘도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하면서 자신의 탈북경위를 설명하는 최영철씨, 자신은 10년을 인민군대에서 복무하고 고향 함경북도 아오지에 돌아오니 굶주림과 병고로 죽어가는 가족과 이웃들이였다 이곳이 고향이 된 사연은 아버님이 국군포로로서 아오지탄광 노역 살이 에서 내가 태여 났기 때문이다.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양식을 구하기 위해 중국을 건너 다니다가 보위부에 체포 되였다. 뼈가 부러지는 모진고문을 받다가 탈출의 기회를 잡아 죽기 아니면 살기라고 생각하고 중국으로 탈출했다. 중국에 나와 있는 북한여성들의 대부분은 인신매매조직에 이중 시달림을 당하고 있으며 얼굴이 반반하다 싶으면 중국 돈으로 1만원을 받고 팔려가고 얼굴 생김에 따라 액수 가정해져서 1 500원 까지 팔려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증언했다.

 

자신은 북경에서 낭린 까지 가는데 9번의 검색 검문을 피해 한번 벗어날 때마다 십년감수했다고 하는데 자기는 90년을 감수해서 이제 오래 살게 되였다 고하여 좌중을 웃기기도 하였다.

 

베트남과의 국경도시인 낭린 에서 구사일생으로 쪽배를 타고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왔으나 여의치 않아 메콩 강 물길 450리를 쪽배를 저어 건너 다시 캄보디아로 가서 비로소 4개국을 돌아 출발은 3명이서 했는데 1명은 메콩강에서 실종 되여 2명이 한국행을 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하며 생쌀로 1달 이상을 살다보니 체중이 35kg 이였었다고 했다.

 

지금 북한을 드나드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북쪽의 마수(魔手)에 걸려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심지어 불륜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현장을 기록 에 담아 이를 핑계를 이용하는 파렴치한 작태들이 비일비재 하다고 했다.

마영애 씨는“ 나는 평양출생 으로 출신성분관계로 고등학교만 나오고 인민군 예술단에 입영했다. 거기서 보위부로 전출되면서 무역일꾼 백성경 사건에 연류 되여 조사를 받던중 1999년 중국출장지에서 잠적했다. 2000 6월 북경주재 한국대사관에 가서 한국행을 도와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고 동북삼성을 헤메 다가 그해 12 6일 도문에서 중국공안에 체포당했다. 영하 30도의 혹한 속에서 여성으로서 받을 수 없는 갖은 수모와 고문을 받아가며 내일 오전9시에 북으로 끌려가서 공개처형 당한다는 말을 듣고 뜬눈으로 밤을 세운 나는 마무 생각도 없이 끌려가던 중 고마운 은인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하여 2년을 숨어살다가 2002 51일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나로 인해 부위부에 있던 남편은 공개 처형당하고 14살의 아들은 4년에 걸쳐 5번을 노력한끝에 구출에 성공하여 나와 함께 살고 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북한 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다. 탈북해서 가장 놀란 것은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이미 북한에 천문학적 규모의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국제지원이 온다는 것을 까맣게 모른 채 끔찍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며 “가끔 방송에 유엔군들이 지원물자를 나눠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촬영이 끝나면 군인들이 와서 나눠줬던 지원물자를 다시 걷어가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마 씨는 이어 “북한을 절대 도와주지 말라”고 잘라 말했다. “나도 처음 남한으로 망명해 북에 두고 온 아들을 위해 자선 콘서트를 열고 간증하면서 약 1억 원의 돈을 모금해 북한 선교 단체를 통해 몇 번이나 보냈다. 그런데 이번에 탈북한 아들을 미국서 만나보니 ‘전혀 모른다. 지원물품을 받아본 적도 없을뿐더러 그런 소식도 듣지 못했다’고 말해 허탈함을 느꼈다”고 북한 지원의 허점을 지적했다.

 

또 마영애 씨는 “아이들에게 우유 짜 먹이라고 한국에서 보냈던 젖염소와 젖소는 다 군대로 보내져 따로 편성된 군부대원들이 관리하고 있다. 빵ㆍ국수공장은 실재하지만 전기가 없어서 돌아가지 않는다. 시설을 지원해 준 이들이 직접 확인하려고 북한을 방문했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해놨는지 기계가 돌아가긴 했지만 녹물이 그대로 흘러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 돈이 다 어디로 가는가? 김정일 정부에 들어가고 군대 유지에 들어간다. 미사일 만든 돈이 다 우리가 보내준 돈""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최영철 씨는 “우리가 간증집회를 다니면서 북한의 실체를 말하면 다들 ‘설마 그럴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사실들은 탈북자인 우리가 북한에서 체험했고, 다른 탈북자들에게 들은 바를 전하는 것이다. 어떤 선교사는 북한에 지하교회가 존재하며 교인들이 약 20만명 정도 있다며 그들에게 성경을 전해준다는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고 있다. 이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누가 북한에 들어갈 수 있고, 누가 그걸 확인해볼 수 있는가? 북한에 대해서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듣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북한의 실상을 거짓으로 꾸며 자기 배 채우는 인물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한없이 이어지는 북한실정에 설마 하던 청중들은 뼈저린 동족의 아픔을 실감했다. " 이상 옮겨온 글

 

이상에서 우리는 저 두 얼굴의 인간군상 민주당과 민노당의 무서운 내면세계를 반드시 천착하여 또 다시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좌우지 하는 집단으로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정치적 선동도 아니요, 화합을 해치려는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도 아니며, 우리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살아 남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주장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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