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부터 빨리 자리 비워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안상수 부터 빨리 자리 비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2-24 18:00 조회25,01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안상수 부터 빨리 자리 비워라


                  
 제 몸 처신 하나 못하는 안상수 빨리 자리 비워라


안상수 한나라당의 대표가 거대 야당을 이끌기는커녕 자기 한 몸의 처신조치 제대로 하지 못해 거듭하여 망신을 당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더 이상 거대 여당을 지휘할 수 없다. 따라서 안상수는 하루라도 빨리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당원으로서의 도리일 것이다.

     

당 대표가 이 지경이 되니까 한나라당 의원들도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4선의 남경필과 재선의 정두언 최고위원이라는 자들이 12월 22일 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에 이어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붉은 정당들이나 주장하고 있는 햇볕정책 복원론을 서슴치 않고 확성기처럼 반복했다.


                          남경필과 정두언은 민주-민노당으로 가라


남경필: “햇볕정책이 완벽하게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북한의 무장을 도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지만 큰 틀에서 남북 화해로 가는 방향을 잡았다는 점에서 평가받아야 한다”


정두언: “이 정부 들어 추진한 대북정책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


명색이 집권당의 다선 의원들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책임을 현 정부의 강경 대북정책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15명을 포함해 4선 의원 2명, 3선 의원 3명, 재선 의원 3명 등 23명은 16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아직 국회에 상정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리력을 동원한 강행처리에 반대한다는 공동 성명서를 내놓으며 미리 선을 그어놓는 기회주의적 처신을 주저하지 않았다.


                                          한나라당은 기생당


남과는 다르다는 것, 스스로를 진보로 내세우고 싶어 하는 빨갱이들의 소영웅주의를 빼닮은 치졸한 인간들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이 두 존재들에게만 국한 돼 있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일반적 풍토라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박지원은 남경필과 정두언의 햇볕정책 복원 주장에 “환영한다”며 반겼다. 이 두 존재들은 한나라당에 있을 자격이 없다. 한나라당이 이들 세력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보수·우파라는 이념 간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그야말로 오합지졸인 것이다.



2010.12.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2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48 5.18의 이름으로 벌이는 적화통일 선동 굿판! 지만원 2010-12-25 30194 289
1347 북핵시설 선제공격 및 남쪽 빨갱이 소탕작전 지만원 2010-12-25 20775 397
1346 빨갱이는 국가유공자에서 제외하라 (정재학) 정재학 2010-12-25 19951 259
열람중 안상수 부터 빨리 자리 비워라 지만원 2010-12-24 25012 332
1344 천주교에 침투한 붉은 인간들 지만원 2010-12-24 27271 474
1343 5.18재판의 결산 지만원 2010-12-24 30662 348
1342 연평도가 드러내 준 진실들 지만원 2010-12-23 26670 445
1341 연평도 시국 정리 지만원 2010-12-23 20368 358
1340 어부시켜 물고기 도둑질하는 중국정부, 북한과 다르지 않아 지만원 2010-12-23 20709 275
1339 전남과 광주의 커밍아웃! 지만원 2010-12-22 25987 419
1338 민노-민주당은 어둠의 자식들! 지만원 2010-12-22 21350 294
1337 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중병 걸렸다! 지만원 2010-12-22 26393 371
1336 정호용에 강제로 씌워진 황당한 죄 지만원 2010-12-21 26475 311
1335 권정달과 검찰의 야합, 재판의 결정적 하자 지만원 2010-12-21 18966 115
1334 권력에 아부한 역사의 죄인들 지만원 2010-12-21 21798 154
1333 ‘남조선 빨갱이’들이 벌이는 투쟁역사의 뿌리 지만원 2010-12-21 21252 153
1332 연평도 사격훈련 프로필 지만원 2010-12-21 26168 204
1331 (2)중국은 초조하다. 김정일은 더 초조하다.(새벽달) 새벽달 2010-12-21 17648 319
1330 무뇌아인가...겁쟁이인가...(둠벙) 댓글(1) 둠벙 2010-12-21 22604 146
1329 죽은 김대중에게 책임을 물어라 (정재학) 댓글(1) 정재학 2010-12-21 24020 235
1328 김을동 뼈대 있는 가문 빛을 발해(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0-12-20 21722 290
1327 북의 손발이 묶여있는 지금 심리전으로 공격하라! 지만원 2010-12-20 23915 267
1326 대통령 각하. (둠벙) 댓글(1) 둠벙 2010-12-20 21293 221
1325 개성공단 300여명 인력도 축소-철수해야 지만원 2010-12-20 25813 268
1324 “광주의 함성으로 MB 심판하자”는 전라도 사람들 지만원 2010-12-20 28632 354
1323 이번 게임에서는 북한이 완패했다! 지만원 2010-12-20 23758 340
1322 협박한 바의 북한 도발은 없을 것! 지만원 2010-12-20 21774 307
1321 대한민국 주인은 누구인가? (행운아) 행운아 2010-12-20 19918 193
1320 전면전은 객기가 아니라 과학과 경제다(자민통일) 댓글(3) 자민통일 2010-12-20 16268 146
1319 사격훈련, 한발만 물러나면 큰일 난다! 지만원 2010-12-19 25156 4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