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반가운 소식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가장 반가운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14 18:59 조회25,71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가장 반가운 소식


최근 북한지역에서 특수부대원 출신을 주축으로 한 제대군인 조직폭력배들이 전국을 무대로 강도와 마약거래 등 갖가지 범행을 저질러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전국을 떠돌며 돈 되는 물건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갈취해 주민들이 무서워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주민들은 이들을 ‘마피아 강도단’이라고 부른다 한다. 최근에는 이 조직원들이 보안원(경찰)에 단속당하자 자신들의 일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밤에 집으로 가던 보안원을 구타하여 휴대하고 있던 권총까지 빼앗아 사라 졌다고 한다. 또 이들은 한 지역에서 활동을 하지 않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신분을 감추고 낮에는 사복을 하고 밤에는 북한군 군복을 입고 활동하면서 북한 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강도질은 물론 빌려준 돈을 받아주는 일, 중국과의 마약거래, 일본 중고차 매매에서 무역까지 간여할 수 있는 정도의 조직으로 확산되고, 이들이 가는 곳마다 조직의 폭은 넓어지고, 작은 조직들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한번죽지 두 번 죽겠냐! 우리는 나라를 지키려고 군사 복무를 했지만, 나라에서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다. 우리는 김정일 밑에서 강도질 밖에 배운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뉴스가 반가운 이유는 이제 북한은 아비규환, 막다른 운명에 처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괴는 살인기계로 대변되는 특수군을 20만으로 늘렸다. 이들은 속속 조직을 배가하여 북한 사회를 괴롭히고 끝내는 김정일 본부를 향해 돌진할 것이며, 이들을 선배로 알고 있는 현역들도 이들에 합세할 날이 매우 가까이 와 있다는 느낌이 든다.


김정일은 이제 사실상 죽었다. 김정일 없는 남한 빨갱이들은 고아다. 이들이 지금 극성인 이유는 이들이 이미 북한의 멸망을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회주의자요 들쥐 같은 남한 빨갱이들을 무자비하게 때려 잡을 시기가 온 것이다. 바로 지금!!



2011.1.1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42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75 문성근의 人共旗 (대마왕) 대마왕 2011-01-18 20374 276
1474 공기업 부채 증가 추세에 경각심 가져야 지만원 2011-01-18 24020 145
1473 역사적인 5.18재판 선고를 기다리며(현산) 현산 2011-01-18 21788 188
1472 진정한 복지의일례 미국공립학교 장애아복지(조동수) 댓글(3) 조동수 2011-01-18 20586 83
1471 북한 붕괴 카운트다운 단계! 지만원 2011-01-18 22288 334
1470 5.18 재판 선고일은 1월 19일(수) 지만원 2011-01-14 29873 348
1469 ‘후진 진보’와 ‘오빠 보수’ 지만원 2011-01-17 22994 188
1468 ‘민주공원’을 이천에? 정부가 해도 너무한다 지만원 2011-01-17 25517 251
1467 손학규가 이명박에 건 딴지 지만원 2011-01-17 19037 195
1466 세금은 말하지 않고 복지만 말하는 사람, 참나쁜사람 지만원 2011-01-17 22888 177
1465 박지원이 증명해보라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정재학) 댓글(3) 정재학 2011-01-17 15917 148
1464 김정일을 따라죽지 못해 환장한 민주당(소나무) 소나무 2011-01-17 16322 128
1463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다?(9부)(정재학) 댓글(2) 정재학 2011-01-17 17431 103
1462 한국의 사법 정의를 위한 제안(검은바다) 댓글(4) 검은바다 2011-01-17 15451 83
1461 광주폭동을 미화 방송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김정균) 댓글(3) 김정균 2011-01-17 29856 124
1460 KBS 아직도 언론노조의 붉은 광장(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1-01-16 18100 85
1459 대정부 공개질의에 대한 보고를 드립니다!(김종오) 댓글(2) 김종오 2011-01-16 16303 100
1458 조선일보,미국과 애국 시민들을 졸로 보나?(오막사리) 오막사리 2011-01-16 17034 187
1457 해적들이 좋아하는 한국상선 (만토스) 댓글(5) 만토스 2011-01-16 14894 104
1456 다카키마사오(박정희) (대마왕) 댓글(2) 대마왕 2011-01-15 20010 179
1455 한잔술의 의미 지만원 2011-01-16 22168 243
1454 미-중 정상회담의 굉장한 파괴력 지만원 2011-01-15 21999 279
1453 이것 하나만이라도 대통령이 이기기를! 지만원 2011-01-14 25742 294
1452 박근혜에 대한 사랑의 매를 마감하며! 지만원 2011-01-14 27446 349
열람중 가장 반가운 소식 지만원 2011-01-14 25719 427
1450 이상한 방향으로 물가 잡는 대통령 지만원 2011-01-14 19116 195
1449 김만복-이종찬-임동원이 걸레로 만들어 놓았을 국정원 지만원 2011-01-14 25596 268
1448 NGC 기자가 본 북쪽의 동물농장(만토스) 만토스 2011-01-14 19347 147
1447 대한민국 공산화 직전입니다.(대마왕) 대마왕 2011-01-14 20143 213
1446 역시 부정부패 순위 세계 36위국답다(stallon) 댓글(1) stallon 2011-01-14 19828 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