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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북한의 해방구, 반미의 성지, 좌익들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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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2-09 23:12 조회21,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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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는 북한의 해방구, 이적 좌익들의 메카, 빨갱이 종교의 교주를 모시는 반미의 성지!   


광주'는 북한의 해방구, 이적 단체 및 좌익들의 메카이기를 자처했다. 반-이승만 반-박정희의 친북 공화국이자 '반역자 김대중'을 민주화 교주로 모시는 반역의 고장 광주가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북한과 한편이기를 선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광주는 정신적으로 더 이상 대한민국 땅이 아니다! 필자의 이 말이 틀렸으면 아래의 기막힌 현상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6·15 행사가 남반부 해방구 선언인가!
                                      (김용갑)

소위 ‘6·15 민족통일 대축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해괴망측한 일들을 보면서, 나라 꼴이 도대체 어떻게 되려는 것인지 답답하고 두렵기까지 하다.

바로 며칠 전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 화염에 휩싸일 것” 운운하면서 우리 국민들을 협박하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했던 인물이, 버젓이 북측의 민간단장으로 들어와서 오만방자한 발언을 반복하고 있다. 광주 거리에는 ‘주한미군 철수’, ‘우리 민족끼리’와 같이, 평양의 거리에나  어울릴 현수막들이 넘쳐나고 있다.

일부 단체는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북한의 주장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고, 심지어 북한 국가 가사를 실은 유인물까지 돌아다니고 있다.행사장에서는 ‘반미’와 ‘민족’ 일색의 주장만이 넘쳐나고 있다. 다음 주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불길한 소식까지 돌고 있는 마당에, 친북좌파들이 모여서 그들만의 축제를 벌이고 있는 광주는, 마치 남반부의 북조선 해방구라도 되어버린 듯하다.

이대로 간다면, DJ와 김정일이 합의했던 6·15선언이 ‘낮은 단계의 연방’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임이 명확해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번 6·15 행사는 ‘통일’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고 북한의 통일 구호를 선동하는, DJ와 노무현의 치졸한 합작품에 다름아니며, 마땅히 이 정권에게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체제를 허무는 이런 행사는 대한민국 땅 어디에서라도 다시는 열리지 않는 것이 옳은 일이며, 더 이상 국민들도 이러한 친북좌파들만의 축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한 번의 혼란으로도 온 나라가 어지러운 마당에, 또 다른 혼란의 단초가 될 것이 분명한 DJ의 방북 역시 지금이라도 중단하는 것이 마땅하다.

2006년 6월 16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용갑

 

                  5.18민중항쟁 25주년을 기념하는 좌익 단체들


남북해외 사회단체, 5.18 맞아 공동성명 동시발표

△남북해외 사회단체들은 18일 오전 미대사관 앞에서 5.18 민중항쟁 25주년을 맞아 한반도 전쟁계획 철회, 미군철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기자회견에 들어가기에 앞서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공동성명 참가단체

남측
범민련 남측본부, 범청학련 남측본부, 민주노총, 한국청년단체협의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반미여성회, 전국여성농민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사월혁명회, 통일광장,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전국빈민연합,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남측본부,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범민련 북측본부, 범청학련 북측본부, 조선직업총동맹중앙위원회, 사회주의청년동맹중앙위원회, 조선농업근로자동맹중앙위원회, 조선민주녀성동맹중앙위원회, 조선종교인협의회,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조선학생위원회

해외
범민련 독립국가연합본부, 범민련 재일조선인본부, 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 범민련 재미본부,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범민련 일본지역본부, 범민련 카나다지역본부, 범민련 대양주본부, 범민련 해외본부, 범청학련 해외본부


▲미군강점 60년 더이상 넘기지말자. 공동선언이행 투쟁!     © 이철우 기자


전노련 주최‘5.18광주민중항쟁 25주년 정신 계승 국민대회’공지

< 5.18 광주항쟁 25주년 국민대회 개요 >

-일시 : 2005년 5월 15일(일요일), 12시
-장소 : 전남도청앞

부시정권 2기 들어서 미국은 대북적대정책을 더욱 노골화, 구체화하면서 그들의 신군사전략에 따라 주한미군의 안정적 영구주둔과 동북아 패권을 위한 신속기동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는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반면에 전국 곳곳에서 주한미군기지 문제를 둘러싸고 그동안 고통 받아왔던 민중들의 분노와 투쟁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5년 미국의 신군사전략을 저지, 파탄시키고 한반도 평화실현, 주한미군 철수 원년을 이루어야 할 민중운동진영에 있어 25주년을 맞는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를 넘어 반미의 성지로 자리매김되어야 합니다. 광주의 영혼들이 피로 증언한 미국의 본질을 우리는 실천적으로 계승하고 강력한 주한미군 철수 투쟁으로 답해야 합니다. 5월 15일 전국의 모든 민중진영이 광주로 집결해 위력적인 투쟁을 전개하고 주한미군 철수투쟁을 중심으로한 올 한해 반미자주화 투쟁을 대중적으로 선포하고 힘차게 열어젖혀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주한미대사관 홈페이지에 오른 글이다.

http://cafe.daum.net/usembassy/641D/1333?docid=uEi0|641D|1333|20060620170335&q=%B1%E8%BF%EB%B0%A9+%B1%A4%C1%D6+%C7%D8%B9%E6%B1%B8&srchid=CCBuEi0|641D|1333|20060620170335

지난 15-17일 3일 동안 한국의 전라도 光州는 자유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니었다. 光州는 ‘북조선인민공화국 호남지구당’ 인지? 대한민국이 아닌 ‘광주 공화국’인지? 분간할 수 없는 반역의 땅…버려진 땅이었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손을 잡고 벌인 ‘6.15민족통일대축전’이 열린 3일 동안 광주에는 태극기가 사라지고 한반도 깃발이 거리를 장식, 김일성 김정일 뱃지를 단 인물들이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그러나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사람들-북한에서 날아온 공산당들에게 항의하려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 인사들은 어디를 가도 푸대접이다. 湖南 광주 지역 사람들의 그런 꼴 볼견을(?) 보다 못한 한나라당 김용갑(金用甲) 의원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는 북한의 통일 구호를 선동하는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의 치졸한 합작품이다. 친북 좌파들이 모여 그들만의 축제를 벌이고 있는 광주는 마치 남반부의 북조선 해방구라도 된 듯한 느낌”이라고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을 싸잡아 비난했다.
 
광주에서 열린 친북 좌파 빨갱이들의 굿판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활동대 10여명을 이끌고 광주에서 3일 동안 투쟁을 벌인 ‘구국결사대 대장 김경성(나라사랑시민연대 대표)씨는 “친북 좌파 본산이 총집합 했으니 몹시 살벌했다. 서울 하고는 확연히 틀린 분위기였다. 경찰들도 마찬 가지였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 오던 남조선 북반부 해방구 소리를 실감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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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6.15 민족통일 대축전 모습.
전라도 광주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백낙청 6.15 남측위원회 대표,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범민련 남측 본부 이규재 상임의장과 북측 민간 대표단장 안경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를 포함, 참석자 140여명은 북반부 조선로동당 당원들과 남반부 친북 좌파세력들이 함께 어울려 그들만의 광란의 굿판을 벌인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씨는 “김정일 위원장의 초청으로 머지 않아 북한을 방문 하고자 한다. 김 위원장과 우리 민족의 운명에 대해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적어도 전라도 광주에서만은 김대중씨가 2000년 6월15일 평양을 방문 김정일과 가진 ‘남북 정상회담과 6.15 선언’이 성공 했거나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그러나 광주를 떠나 대한민국 북쪽으로 옮겨가면 분위기는 달라진다. 광주와 2시간 거리도 안되는 全州만 가도 광주와 같은 뜨거움은 사라지고 차분하다. 또 대전 북쪽지역과 영남 지방으로 가면 갈수록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이 싸늘함은 “6.15 평양 선언은 사기극이다.” “김대중이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한 연극이다”라는 비판으로 나타난다.
 
“6.15 평양 선언은 D.J의 국제 사기극- 2명의 언론인들 사기극 진상 밝혀내....”
 
지난 17일 토요일 – 광주에서 ‘6.15통일민족대축전’ 굿판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때 뉴욕,뉴저지州 100만 코리언-아메리칸 소사이어티에서는 전라도 광주 분위기와는 정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김대중 김정일의 6.15 평양 선언은 실패작” “6.15 선언은 김대중의 국제 사기극”으로 판정이 나 버린 것이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방송국이 매주 토요일 아침 9-11시 까지 진행하는 ‘토요일 아침 토론’시사 프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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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씨.
이 프로그램은 크리스토 장의 사회로 초청된 4-5명의 패널이 청취자들과 토론을 벌이는 2시간짜리 생방송 프로이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방송국의 간판 프로나 다름 없는 이 방송은 뉴욕과 뉴저지주 전 지역은 물론 펜실버니아와 코네티컷 일부 지역까지 수신 가능하며, 4개州 약 10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을 청취 대상으로 한다.
 
토요일 아침 9-11시까지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혹은 휴식을 취하며 즐겨 듣는 인기 프로에서 이날 ‘6.15 선언 6주년-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하는 테마로 방송이 시작됐다.
 
패널에는 ‘6.15 평양 공동 선언’을 지지하는 뉴욕 모 대학의 J 교수 (정치학 박사)와 뉴욕 평통위원회 간부 P씨와 - ‘6.15 선언은 실패작, D.J의 사기극’임을 주장하는 언론인 손충무 (www.usinsideworld.com)씨,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 전 남북조절위 대변인)씨등 4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시간 가까이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전화를 걸어온 30여명의 청취자들도 뜨거운 공방에 가세했다. 역시 결론은 “6.15 선언은 D.J의 욕심이 빚어낸 국제 사기극”이라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날 청취자의 전화 가운데, 자신을 뉴저지에 사는 젊은 여성이라고 밝힌 김영선씨는 “6.15 선언은 김대중의 판단 착오였으며 노벨상을 받기 위한 사기극이라는 언론인들의 주장에 동감한다. 만약 김대중씨가 진심으로 북한의 굶주리는 민족을 위해 동포애를 발휘했다면 간단한 일로 증명하면 된다. 김대중씨는 그 많은 자신의 개인 재산을 몽땅 털어서 북한주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라. 그러면 북한을 다시 방문해도 좋다”고 의견을 밝혔는데 김씨의 이 말은 큰 공감을 얻으며 프로를 압도해 버렸다.
 
“D.J.는 자신의 재산을 북한 동포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믿겠다!!”
 
 패널로 참가한 J교수와 P씨등 2명은 방송국 스튜디오에 나와 있었다. 그러나 손충무씨는 워싱턴에, 이동복씨는 중국에 있는 관계로 며칠전 뉴욕에서 가졌던 강연회 연설 녹음 테이프로 대신했다.
 
지난 6월10일 플러싱 P.S.20 공립학교 강당에서 뉴욕 강연회가 열렸는데 마영애.손충무.이동복씨가 연사로 참석했었다. (내용 가운데 이동복씨 발언은 녹음에서 편집한 것이다)
 
ㅁJ 교수 = 6.15 선언은 매우 훌륭한 작품이다. 6.15 선언으로 인해 한반도에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남.북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상품이 만들어 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세계인들에게 자주적으로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논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커다란 자부심을 갖도록 만들었다.
 
ㅁ뉴욕 평통위원 P씨= 6.15 선언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성공적인 역사적인 일이다. 우리끼리 –민족끼리 잘 가꾸어 통일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북한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진 것은 6.15 선언 덕분이다. 21세기 한반도 통일을 위해 6.15 선언을 잘 다듬고 포장하여 그 업적을 기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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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충무씨.
ㅁ손충무-언론인= 6.15 선언은 D.J가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해 국제적으로 벌린 사기극이다. 또 D.J가 오랜 야당 정치생활을 하면서 반세기 동안 죽은 김일성으로부터 받은 공작금을 이자까지 계산하여 빚을 갚은 청산 작업에 불과한 것이다.
 
D.J가 김일성으로 부터 진 빚을 청산하려면 자신의 개인 재산을 몽땅 팔아서 주어야 했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현대그룹을 통해 10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전달하고 현대그룹에게는 국민의 세금을 동원, 산업은행을 통해 몇 백억 달러를 지원했다.
 
김정일에게 돈을 전달한 방법도 도둑 고양이 모양으로 살금살금 전달했다. 떳떳한 돈이었으면 국민 몰래 우방들 몰래 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 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북한 주민들이 헐벗고 굶주리고 있으니 잘사는 우리들이 도와주는 것이 어떻습니까? 정정당당 하게 말했어야 했다. 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ㅁ이동복.북한 전문가= 6.15 공동 선언은 김정일과 김대중이 짜고 친 국제 사기극이다. 순진한 한국 국민들은 아직도 속고 있다. 6.15 선언이 아니었더라도 북한은 전쟁을 일으킬 힘이 없었다. 김정일은 300만명을 굶겨 죽였다. 그러니 전쟁을 일으킬 힘이 있었겠는가?
 
김대중씨와 그 추종 세력들은 북한 주민들의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김정일에게 5억 달러를 갖다 주고 김정일 집단의 권력을 연장시켜 핵을 개발하도록 만들었다.
 
김대중씨가 2000년 6월에 평양을 가지 않았으면 지금쯤 김정일은 제거 되었을 것이다. 6.15 공동선언에 대해 김정일은 한번도 긍정적인 말을 하지 앟았다.
 
6.15 공동선언 제2항은 원천 무효 ...!! 국민동의 받은 적 없는 D.J 개인 생각
 
<6.15 공동선언 제2항=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 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 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ㅁ J 교수 =6.15 선언 제1항은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 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제2항은 한반도 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설명한 내용이다.상당이 긍정적인 내용이다.
북한의 인권문제도 문제를 제기 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로 해석 할수 있다. 6.15 선언 6주년 동안 남.북한 교류가 엄청나게 있었다. 상호 비방도 멎었다. 그로 인해 앞으로 더욱 많은 인적 교류와 왕래를 통해 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
 
ㅁ뉴욕 평통위원 P씨= 해외 동포 사회에도 6.15 남.북 선언은 긍적적인 평가를 하는 여론이 높다. 인적 교류와 문화 교류를 통해 남.북이 하나가 되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평가한다. 물론 6년 동안에 모든 것이 이루어 진 것은 아니다. 실패한 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참고 견디며 대화를 통해 이루어 나가야 한다.
 
ㅁ 손충무.언론인= J 교수님의 생각이나 P 평통위원의 말씀은 참으로 순진한 발상이다. 아마 미국서 학위를 하셨거나 –아니면 학문적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오늘의 주제는 ‘6.15 공동 선언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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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0년 6.15 회담 모습.
6.15 공동선언이나 평양 회담이 역사적으로 연구 테마는 될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매우 잘못된 김대중-김정일의 사기극이다. 남.북 정상회담이나 남.북 공동 선언은 과거 박정희 정권, 노태우 정권 때에도 있었으나 우리 국민들은 그것을 사기극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국민에게 알리고 국회를 통과하였기 때문에 국민이 동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대중의 평양방문은 음침하게 돈으로 사고 그 돈도 비밀 통로를 통해 테이블 아래서 주었다. 또 2항에는 ‘남한의 연합제 안과 북한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이 공통성이 있어서…’하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남한의 연합제 안이라는 것은 D.J 자신의 개인적인 연구과제나 사적인 견해일 뿐 국민의 동의나 국회의 동의를 받은 적이 없다. 또 김정일도 북한 최고인민회의나 북한 주민들의 동의를 받은 적이 없는 두 명의 사기꾼들이 5억 달러에 사고 판 가짜 내용일 뿐이다.
 
김대중이 6.15 평양 선언을 하고 싶었으면 대통령 선거 때 미리 공약을 내 걸고 당선이 됐거나 아니면 국회에 나가 여.야 의원들과 협의를 거치고 국가와 국민의 의견을 듣고 평양을 갔어야 했다.
 
ㅁ이동복.북한 전문가 = 제2항의 남측의 연합제 안과 북측의 연방제 안은 공통성이 있어서….하는 구절은 머리가 똑똑하다고 자랑하는 D.J의 커다란 실수이다.
 
손충무씨가 지적한 대로 남측의 연합제 안은 대한민국의 헌법 조항에 없는 김대중씨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분명하게 공산주의는 용납하지 않고 있으며 한반도의 통일은 자유 민주 평화 통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럼으로 북측의 연방제 안과는 절대로 협상을 한다거나 연방제 스타일의 통일을 할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두명의 사기꾼들은 국제사회에 커다란 쇼를 하면서 D.J에게 노벨 평화상을 안겼다.
 
그 바람에 노벨 평화상 꼴이 우습게 됐다. D.J는 평양을 다녀와서 세 가지 거짓말을 했다.(1) “한반도에 전쟁이 없어졌다” 고 했고 (2) “김정일이 주한미군은 통일이 된 다음에도 한반도에 주둔해도 좋다”고 말했으며 (3) 김정일이 서울을 온다고 했다.
 
거기에 대해 김정일은 한번도 예스라는 답변을 한적이 없다. 서울에 오지도 않았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주한미군철수를 외치고 있다. 또 핵을 만들어 세계를 위협하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한다. 그러니 6.15 선언이 국제 사기극이 아니고 무엇인가?
 
(편집자 주- 이상의 내용을 e-mail 과 Fax, 전화로 본사에 제보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 기사를 만들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다)


2010.1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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