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013년 5월, [5.18북한군 개입 방송] 람보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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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13 13:51 조회3,0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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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2013년 5월, [5.18북한군 개입 방송] 람보 저격..
5.18은 북한의 남침 범죄, 박근혜는 1차로 2013년에, 2차로 2015년에 숨겨주었다
2013년의 반역행위
2013년은 광수가 나오기 2년 전이었다. 2012.12.17. 대법원이 내가 쓴 4부작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피고인의 역사조명 목적으로 쓰인 책이지 고소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라고 했다. 홍어족이 고소하면 무조건 감옥을 가는 줄 알았던 언론들이 희한하다며 무슨 내용인지 알고 싶다 하여 채널A와 TV조선에 출연했다. 5월 21일 하루에 발생한 상황 몇 개를 소개했더니 “그것은 광주의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할 수 있는 행동들이 아니었다”며 남녀 진행자들이 먼저 치고 나섰다.
2015년 5월 15일에는 채널A의 ‘김광현의 탕탕평평’ 프로가 진행됐다. 5.18광주에 5.18광주작전을 총 지휘-점검하기 위해 북한의 ‘광주작전지휘관 ’문제심‘(그후 국방차관급으로 승진, 상장)이 광주로 급파되었다는 사실과 당시 분당에 살고 있는 당시 19세의 특수군 전사가 문제심을 호위하는 호위병으로 5.18광주에 내려왔었다는 사실을 1시간에 걸쳐 방송했다. 에에 박근혜가 이 방송프로를 람보 저격했다. 람보저격이라는 표현은 감정적인 표현이 아니라 시실을 은유한 것이다. 갑자기 양개 방송사 관련 중진 8명에 대해 감봉 등의 중징계 처분을 내리고 “지금까지의 방송은 허위사실”이었다고 고백하는 사과방송을 하라고 낭독문까지 써서 방송국에 보냈다. 그리고 관련방송에 출연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영구출연금지 조치를 시키라고 명령했다.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따져봐야 할 주제가 북괴의 비밀남침에 대한 사안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 중차대한 이슈를 땅에 파묻으려 했다. 이것이 박근혜의 붉은색 독재였다. 그는 조종된 인물이었다.
박근혜를 비선으로 조종한 사람들
박근혜는 청와대 집무실에는 나가지 않고, 살림집 거실에서 최순실 등 비선들과 문고리 3인방만을 접촉창구로 했다고 한다. 나는 이런 박근혜가 어떻게 전광석화의 속도로 이런 기습적인 조차를 취했을까에 대해 합리적인 추리를 해보았다.
“왕의 남자 고영태” -아버지가 5.18유공자- 길가다 총맞은 사람도 5.18유공자
고영태는 뉴스매체에 “왕의 남자‘로 표현돼 있었다. 당사자들은 공개적으로 부인하지만 그는 [대통령 가방 디자이너]라는 역할로 최순실과 남녀관계에 있었다는 뉴스들이 많았다. 그런데 고영태 아버지가 5.18유공자라고 한다. 그의 부친 고규석은 당시 34세의 농부였는데 5월 21일 광주교도소 부근 고속도로를 지나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뉴스1
http://news1.kr/articles/?2817877
광주매일신문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477911585392278002&search=%B0%ED%BF%B5%C5%C2
차은택은 ‘광고감독’으로 일하고 있었다. 어느날 고영태가 그를 최순실에 소개했고, 최순실은 그를 박근혜에게 소개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는 차관급인 [박근혜의 문화황제]로 등극했다. 2022.1.31. 수정된 나무위키에는 이런 기재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에 독대를 하였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청와대에 1주일에 2번씩 밤에 들어가거나 저녁 때 들어갔다고 한다. 정말 가까운 사이인지 박근혜 정부에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영상감독, 밀라노 엑스포 전시관 영상감독,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코이노니아(koinonia : 친교) -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의 영상연출,[14] 창조경제추진단장,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등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시즌2 제15회 방송에서 이 사안에 대해 다루었다. 2016년 10월 25일의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이 거의 매일 청와대로부터 30cm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를 건네받아 검토했고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비선모임을 운영했는데,# 차은택은 이러한 최순실 주도의 국정 컨트롤 비선모임에 거의 항상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아무 직함 없이[15] 오직 박근혜와의 개인적인 친분만으로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을 주물렀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 박근혜가 정유라 건으로 진노해 해임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증언에 의하면, 후임 장관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차은택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볼 정도로 막강한 입김을 펼쳤다고 한다.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동안, 정작 회의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장관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 이렇게 직권남용뿐만 아니라 권력을 등에 업고 대기업 CF를 싹쓸이 했으며, 이런 저런 이권사업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혐의가 확정된다면 몇년간 감방에서 보낼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늘어난 재산은 권력의 핵심으로 활동한 약 2년 동안 100억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해 먹었는지 알 수 있다.”
차은택은 문화간첩: 슬픈약속-뮤직비디오- 제작
https://www.youtube.com/watch?v=g4ONUKRzo-M
차은택은 2013년 1월, 5.18역사를 ‘화려한 휴가’ 이상으로 왜곡한 14분짜리 드라마 '슬픈약속' 2개(1,2부)를 내놓았고, 이는 200만 클릭을 기록하고 있다. 고영태와 차은택이 모두 5.18성역화의 수호자들임에는 틀림없다.
슬픈약속 제 1부 (14분)
https://www.youtube.com/watch?v=Tolcbm1L4eU
슬픈약속 제2부 (드라마)
2022. 2. 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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