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의 서울대 박사학위증은 나이롱뽕으로 딴 화투장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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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13 23:25 조회2,9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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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의 서울대 박사학위증은 나이롱뽕으로 딴 화투장으로 보여
심미자 할머니는 이영훈의 영웅 안병직에 당해 일생 내내 울었다
심미자 할머니는 안병직 교수를 ‘놈’이라고 불렀다 한다. 안병직 교수가 정대협에서 윤미향과 3년 동안이나 한팀-한편이 되어 일하면서, 심미자 할머니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몰아가면서 심미자 할머니를 왕따시켰다고 한다. 심미자 할머니를 모든 케이스의 일본군‘위안부’ 명단과 증언집에서 삭제시키는 일에 공동한 사람이 윤미향과 안병직이었다 한다. 박영길의 말에 의하면 이는 심미자 할머니가 늘 들려주던 말이었다고 한다. 박영길은 심미자 할머니를 모시고 다녔고, 보디가드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리고 심미자 헐머니가 보관해왔던 자료 1만쪽 모두를 소장하고 있다 한다.
내가 심미자 할머니로부터 직접 들었던 말들
참고로 심미자 할머니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자기가 최초로 형성된 위안부 모임(세계평화무궁화회)의 초대 회장을 하면서 모든 회원들의 집을 찾아다니면서 밤새내 이야기하고 울고 했다고 했다. 그 결과 판단이 섰다고 했다. 강제로 끌려간 사람은 20%가 채 안되고 80% 이상이 스스로 지원했다고 한다. 2004년 당시 대만의 한 국회의원도 이러한 발언을 했다고 비난을 받았다는 기사가 있었다. 아마도 안병직과 윤미향은 이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 그 할머니를 왕따시켰던 모양이었다. 따라서 심미자와 윤미향, 심미자와 안병직은 원수관계로 발전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심미자 할머니가 평생 들려주던 말, "윤미향과 안병직은 나쁜 년놈"
“안병직 그놈이 증언집을 만들기 위해서 성남의 내 집에 와서 지난날의 일본에서 일본군‘위안부’ 생활을 했던 증언도 듣고 일본을 다니면서 재판을 한 기록도 보고, 자료에 대한 설명도 듣고 했으면서도, 자기를 일본군‘위안부’ 증언이 사실과 맞지 않고, 신빙성이 없다고 하면서 증언집과 명단에서 이름을 뺏다.” “안병직과 윤미향이 일본군 ‘위안부’를 공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목적인 반일 투쟁을 위해 악용하는 것이라며 늘 불만을 표했다”
심미자가 안병직을 놈이라 했다 하자 꼭지 18,000도 돌아버린 이영훈
7개월 전, 박영길은 이영훈 앞에서 할머니가 늘 “안병직 놈”이라 했다고 말해주었다 한다. 그런데 이영훈 교수가 갑자기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고성을 지르며 “나는 다른 건 참아도 내 스승을 욕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다”면서 고성을 지르며 난리를 피웠다고 한다. 당신 같은 사람하고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사무실을 나가라고 손 삿대질을 하며,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한다.
빨치산 계열 안병직, 이영훈에나 태양이지 모든 국민에 태양인가?
이영훈 교수가 진정 이성이 있는 지성인이라면, 인격과 명예가 있는 교수라면, 아무리 스승이 중하다 해도 그의 스승은 그의 스승일 뿐이지, 만인에게 강요할 수 있는 스승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스승이라 해도 남이 그 스승의 잘못된 과거를 지적해 주면 겸허하게 경청하는 것으로 마무리해야 했다. 심미자 할머니는 안병직에게 일생의 피날레를 피탈당했다.
빨갱이 가해자 편들고 피해자 할머니 내동댕이 치는 게 이승만학당 정신인가?
하지만 이영훈은 실제로 산맥을 휘젓고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발광했던 박현채 그리고 그의 단짝 동지인 안병직을 신주처럼 섬기는 인생이다. 박영길이 정확히 10살 연하인 이영훈에게 “심미자가 안병직과 윤미향으로부터 억울하고 부당한 피해를 입었다는 말을 들었으면, 심미자 할머니가 무슨 피해를 어떻게 입었느냐고 자세히 말해달라 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 빨치산의 후예는 이승만학당의 교장이라는 직함을 거머쥐고, 안병직은 내 스승이고 신성불가침한 존재라며 개지랄를 떨었다? 빨갱이 스승만 눈에 보이고 그 스승이라는 새끼로부터 억울한 피해를 입었다는 심미자 할머니의 억울함은 눈깔에 안 보이던가?
이영훈이 딴 서울대 경제학박사는 나이롱뽕으로 딴 화투장인가?
이 세상을 개화-계몽시키겠다는 이승만학당의 종자새끼의 눈에는 빨갱이이자, 가해자인 안병직이라는 개자식만 안중에 있고, 일본군으로부터 정말로 피해를 당하고, 이도 모자라 윤미향과 안병직으로부터 살아생전 왕따를 당한 심미자 할머니의 말살된 인권과 명예 그리고 존엄성은 안중에 없다는 말인가, 정말로 세상을 계몽시키려 노력하는 학자라면 스승의 잘못을 발견했을 때, 반성하고 대신 사과를 해야 대의명분 있는 학자의 자세다. 서울대학교가 주는 경제학 박사는 나이롱뽕 쳐서 따는 화투장이던가? 아니면 폭력으로 협박해 얻어낸 종이때기이던가?
2022. 2. 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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