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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위가 5.18 등 도치된 역사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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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1-19 14:03 조회31,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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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위가 5.18 등 도치된 역사 바로 잡는다


5.18= “민중반란”(a popular revolt)

4.3사건= “공산주의자가 주도한 모반·폭동”(communist-led rebellion)


두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탄생했다. 이 새로운 정의는 그 막강했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의 현직 위원장이 국제사회에 발표한 논문에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위원장의 발표문이 담긴 자료집은 내부 논의와 위원장 결재를 거쳐 만든 것"이라 한다. 개인적인 사관이 아니라 진실화해위의 사관인 것이다.  


이영조 진실화해위 위원장은 미 하버드대에서 정치학박사를 받은 뒤 경희대 교수를 지냈고,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사무총장을 거쳐 2009년 12월 진실화해위원장에 취임했다.


미헤리티지 재단이 쓴 보고서 “광주사태 재조명”(SOUTH KOREA'S KWANGJU INCIDENT-REVISITED)에는 광주사태를 아래와 같은 단어들로 조명했다.


uprising(봉기 폭동 반란)

insurrection(반란)

rioters(폭도)

rebellion(반역, 모반)


배우고 깨인 사람들의 눈에는 5.18이 ‘국가전복을 위한 반란’ 행위로 보이지만, 배우지 못해 쉽게 세뇌 당했거나 처음부터 이념이 다른 사람들은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우긴다.

민주화운동? 
북한이 주사파들을 양성하기 위해 남한에 내려 보낸 불온서적들에는 ‘민주화’가 아래와 같이 정의돼 있다. 


김일성의 교시에 의하면 주체사상은 ‘무산계급’이 주인이 되어 사람답게 살자는 사상이며, 민주화 이런 사람(무산계급) 중심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그들을 착취하는 미국, 미국의 괴뢰정부인 이승만 정권, 그리고 그 하수계급인 군인, 경찰, 공무원들을 짓부시라는 반역폭동을 말한다. 민주화운동을 하라는 김일성의 지시는 곧 반란 폭동을 하라는 지시인 것이다. 이런 개념은 해방직후부터 남한 빨갱이들에게 확산돼 왔다. 


지금 하버드 출신인 과거사위 위원장 이영조 박사에게는 새빨간 개미떼들이 덕지덕지 몰려가고 있다. 그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18220721732&p=khan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79646&CMPT_CD=P000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9/2010111901287.html


2010.11.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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