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붉은 민주당 버려야 타도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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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0-07 12:27 조회23,8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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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붉은 민주당 버려야 타도와 어울린다
위장을 밥 먹듯 하는 손학규
돌아온 손학규, 그는 위장을 밥 먹듯 한다. 그는 위장취업 제1기생이다. 당시 위장취업자는 기업을 수도 없이 도산시켰다. “도산이 오면 기업이 도산한다”는 말이 당시 기업들이 얼마나 도산을 무서워했는지 잘 나타내준다. 도산이라 기업을 도산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할 정도로 근로자들을 파고들어 수많은 기업들을 도산시키고 오늘 날의 민주노총을 만들어 낸 빨갱이 종교조직이었다.
목사라는 명함을 달고 있는 인명진은 위장취업자를 양성한 골수 빨갱이었고 손학규가 그런 자들이 길러낸 새빨간 빨갱이었다. 그런 그가 김영삼을 숙주로 하여 김영삼 밑으로 들어가 한나라당에서 한 동안 한나라당의 이념을 파괴하는 데 한 몫하고 2007년 3월19일 한나라당을 헌 신짝 버리듯 버리고 나왔다. “한나라당은 희망 없는 수구꼴통당이다” 이렇게 침까지 뱉었다. 기업에 위장취업했던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위장취업을 했던 것이다.
한나라당에 위장취업하고 있는 도안 그는 우익사회 원로들을 희롱했다. 2006년11월24일 그는 한국발전연구원에 나와 우익사회 원로들 앞에서 이런 강연을 했다.
“저는 실제로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직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소설가 황석영씨와 같이 구로동 수출공단에 들어가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거기에 취직을 하려고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노동자들을 조직해서 이 사회를 뒤엎을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공장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친구에게 들킬 형편이 되어서 다른 공장을 찾고 있던 중에 박형규 목사님께서 노동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빈민운동이라고 해서 청계천 판자촌에 가서 살았습니다. 지금 뉴라이트의 기수가 되어 있는 김진홍 목사님도 같이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솔직한 말을 들은 우익원로들은 “참으로 시원하고 양심고백을 하는구먼, 이제 저 사람은 완전 전향한 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무늬만 우익원로들이었지 빨갱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른바 순진한 기득권층 노인들이었다. 그 후 민주당에 들어간 손학규는 노골적인 빨갱이 행세를 했다. 탈당하자마자 2007년 5월 손학규는 북으로 올라가 김정일을 만나려고 애를 썼다.
김일성의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했다. 그는 다른 순례자들과의 차별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줄줄이 방북’이라고 하지만 나는 북한 경제재건 10개년 계획을 제안했고 햇볕정책을 지지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김정일은 그를 만나주지 않았다. 그리고 돌아와 민주당 내 경선에서 ‘김정일을 만나고 온 정동영’에게 자리를 내주고 지금까지 은둔해 왔다.
빨갱이 민주당이 바로 전라도당
그리고 2010년 10월 3일(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10월 6일 천안함에 대해 민주당의 소신을 그대로 표출했다.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유감스러운 것은 천안함을 언급하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 소행이 아니란 말이냐', `아니면 북 소행임을 확인하는 것이냐'는 식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강압적으로 입장을 강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우리는 한편으론 한국 국민으로서 한국의 공식적인 입장과 발표를 신뢰한다는 자세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여러 의혹이 정부에 의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인 만큼 그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야당의 당연한 임무다.”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10월 4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군의 안이함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사건 당일 북한 연어급 잠수정과 해안포가 급박하게 움직이는 걸 알고도 군이 대응을 안 했다”
이어서 박지원 원내대표가 나섰다.
“신 의원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천안함 사건 때 북한 잠수정 등이 정보라인에 잡혔지만 군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천안함 사태가 났고, 그로 인해 많은 장병들이 목숨을 잃었다”
10월 6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도 나섰다.
“박지원의 위 발언은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폭침에 의한 것임을 시인한 것이다. 민주당은 지금부터라도 북한에 천안함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책임 있는 공당이 될 수 있다”
같은 날 김무성 원내대표도 나섰다.
“신 의원에 이어 박 원내대표까지 천안함이 북한 소행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은 또 말을 바꾸었다.
“나는 북한의 소행이다, 아니다를 규정한 적이 없고 지금도 북의 소행인지 아닌지를 모르고 있으며 의혹을 갖고 있다”
박지원은 천안함 사건 초기에 이런 말을 했다.
“북한 공격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 군과 정부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연기를 피우지만… 우리 국민은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는 것이 또 한 번 증명되는 순간이다.
민주당의 두 가지 캐릭터
민주당의 캐릭터는 두 가지다. 하나는 ‘빨갱이당’이라는 캐릭터이고, 다른 하나는 ‘전라도당’이라는 캐릭터다. 전라도를 대표하는 전라도 정당의 캐릭터가 빨갱이라는 것은 전라도의 캐릭터가 빨갱이라는 연산 작용을 일으킨다. 전라도가 이런 캐릭터로 인식되는 것이 억울하다면 민주당을 버리던지 민주당에 매를 들어야 할 것이다.
타 지역 사람들과 화합하려면 전라도가 먼저 변해야
전라도의 캐릭터가 빨갱이로 인식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커다란 이유는 전라도에 김대중의 동상들이 많이 있고, 호화찬란한 매머드 건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신주처럼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김대중은 국민 몰래 적장에 천문학적 달러를 바칠 정도로 빨갱이가 아니던가?
2006년 전라도는 북한사람들과 남한 빨갱이들을 불러들여 ‘6.15축전’이라는 이름으로 빨갱이 굿판을 벌였다. 김일성이 일으킨 5.18을 놓고 대한민국을 위해 전라도 사람들이 피를 바친 민주화운동이라 우기고 있다. 민주당에 모인 빨갱이들 때문에, 골수 빨갱이 김대중 때문에, 5.18 때문에 전라도는 그 많은 애국자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도매금으로 타 지역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분위기에 몰리는 것이다.
전라도에 한국형 ‘구룬트비’가 나와 전라도부터 계몽해야 할 것이다. “밖에서 잃은 것을 안에서 찾자!” 덴마크의 구룬트비가 일으킨 운동이었다. 그래야 다른 지역 사람들도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민주당이 저 모양 저 꼴일수록 전라도에 대한 이미지는 점점 더 나락으로 침몰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화합을 시켜야 할 사람이 분열을 조장한다? 이는 틀린 말이다. 바로 필자가 화합을 원하는 사람이며, 화합을 하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2010.10.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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