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대한민국 말아먹을 영원한 분열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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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04 18:10 조회3,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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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대한민국 말아먹을 영원한 분열의 씨앗
[박근혜 서포터즈]가 박빠의 대표성을 갖는가?
예측했던 그대로 박근혜는 영원한 분열의 씨앗이었다. 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이 보도자료를 냈다. [박근혜 서포터즈 중앙회]가 앞장서고 7개 보수단체가 연합하여 민주당 당사 앞에서 대대적인 규모로 이재명 지지선언을 한다는 것이다. 이는 2월 4일 오후2시 그대로 실행됐다.
[박근혜 서포터즈 중앙회]가 일반 박빠들을 대표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재명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은 박빠들의 공통적인 정서다. 이 기사를 접한 국민들은 이것이 출옥한 박근혜의 직-간접적인 동의하에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들을 하고 있다. 만일 이것이 박빠 일반의 공통적인 행위라면 박근혜는 이 나라의 영원한 배신자로 평가될 것이다. [박근혜 서포터즈]가 박빠를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라 일부 또라이 집단이기를 바란다.
박근혜를 구속시킨 사람은 바로 박근혜 자신
김건희씨는 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사람은 우익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사람은 ‘박근혜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2012년 애국진영은 새누리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박근혜가 빨갱이-전라 세력과 놀아나면서 박정희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박근혜를 버렸다. 그래서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소수당이 됐다.
그런데 박근혜는 이 소수당마저 4개의 파당으로 분열시켰다. 친박과 반박으로 갈라섰ㄷ자.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세포분열이 계속됐다. 친박은 다시 진박과 친박으로, 반박은 다시 반박과 비박으로 쪼개졌다. 반박과 비박이 뭉쳐서 박근혜를 배반했다. 이들이 민주당에 표를 보태 국회의원 3분의 2가 탄핵소추에 가담했다. 박근혜가 당을 이렇게 분열시켜 당내의 웬수들을 만들어 내지 않았다면 박근혜는 탄핵을 받지 않았을 것이고 감옥에도 가지 않았다. 탄핵판결은 국회가 탄핵소추를 통과시켜야만 가능하다. 헌재가 박근혜를 탄핵한 것은 새누리당의 분열때문이었고, 분열은 박근혜가 주도했다.
선거에 임하는 우리의 목표: [이재명 대통령 안 만들기]
사람들은 말한다. “찍을 사람이 없다고”. 찍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개돼지들이다. 이재명을 당선시키지 않는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 이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범 박빠들의 선택이 [이재명 당선 저지]를 목표로 하여 행동해 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
여기 이 시스템클럽 회원님들께서도 이런 방향으로 나가 주시기 부탁합니다. 허경영 찍으면 윤석열표가 줄어들고, 그러면 이재명이 대통령 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2022.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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