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7-22 17:59 조회29,05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빨갱이 반동분자’ 한상렬은 ‘진보연대’의 상임고문이다.  이 자는 6·15 선언 10주년을 기념한다며 6월 12일 북경 북한대사관을 통해 무단 입북해 22일에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일을 예찬하고 이명박과 미국을 천안함 사건의 원흉으로 매도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북녘 현실을 하나님의 뜻에 비춰 객관적으로 보려 애써왔다. 북녘 어느 분이 핵 억제력은 남녘을 겨냥한 게 아니고 간악한 미제에 대항하기 위한 평화적 자위방어체계일 뿐이라고 말한 것과, 북녘 조국은 진정으로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는 말이 날이 갈수록 북녘의 일반적인 진실임을 알게 됐다. 북녘은 주체사상의 뿌리를 기초로 해 막강한 3대 무기를 갖고 있다. 첫째는 (김정일) 지도자와 당과 민중이 일체가 돼 있는 일심단결의 무기이고, 둘째는 자력갱생의 무기이며, 셋째는 혁명적 낙관주의라는 무기다"


“이명박 장로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사랑과 통일대신 미움과 분열의 삿된 길로 자유와 자주대신에 억압과 예속의 악한 길로 정의와 민주대신에 불의와 독재의 죄된 길로 평화대신 분쟁과 전쟁의 파멸의 길로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길로 차를 몰아왔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6·15 공동선언을 파탄내고 한미군사훈련 등으로 긴장을 고조시킴으로써 천안함 승조원들의 귀한 목숨을 희생시켰다. 8월 15일 판문점을 통해 남한으로 돌아가겠다. 수십 년 간 옥살이를 감수하더라도 통일과 평화의 십자가를 지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영광으로 여길 것이다”


한상렬은 골수 빨갱이다. 2002년 에는 '여중생 범대위' 공동대표로 반미시위에 앞장섰고, 2004년 9월 인천자유공원 집회에서는 “맥아더는 우리 민족에게는 은인이 아니라 원수”라며 동상철거 시위를 주도했고, 2004~2007년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시위에 앞장섰고, 2006년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대표를 맡았다. 2008년에는' 쇠고기 수입반대' 폭력시위 주도한 자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보수 단체들은 한상렬을 처벌해 달라며 대검에 고소장을 냈다. ‘사회통합’을 강조하는 청와대가 어떤 논리로 그를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간다. 과연 인명진과 황석영이 한상렬에 대해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것인가?



2010.7.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4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38 선거가 검증이면 유권자는 수사관이냐?(소나무) 소나무 2010-07-26 18579 116
837 후회막급한 북한 지만원 2010-07-25 28500 431
836 연합뉴스 눈에 비친 논란꺼리 지만원 2010-07-25 30359 335
835 차별대우 지만원 2010-07-25 28390 250
834 목사님 큰 돌을 드릴까요?(소나무) 소나무 2010-07-25 21190 211
833 4명의 좌익 대법관 지만원 2010-07-24 25418 321
832 참으로 오지게 걸려든 북한 지만원 2010-07-23 28745 457
831 이러다 실어증 걸리겠다! 지만원 2010-07-23 26098 345
830 우리가 당면한 ‘정의의 문제’ 지만원 2010-07-22 31226 304
열람중 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지만원 2010-07-22 29052 327
828 미국이 ‘단호한 조치’에 앞장서는 이유 지만원 2010-07-22 25925 320
827 서울시선관위 게 편이 된 가재인가(소나무) 소나무 2010-07-21 22250 104
826 책표지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 2010-07-21 36169 224
825 단호함은 미국이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지만원 2010-07-21 22969 230
824 이런 국가는 언제 쯤 사라질까? 지만원 2010-07-21 24145 367
823 옛날이야기 지만원 2010-07-20 29038 312
822 곧 서브프라임 문제 터질 것 같다 지만원 2010-07-20 27633 288
821 희망 잃은 국민에 희망주러 온 미국 지만원 2010-07-20 27079 310
820 빨간 꼴뚜기 한상렬 밀입북기 (소나무) 소나무 2010-07-19 21128 140
819 국가 어른으로 부상한 인명진 목사님! 지만원 2010-07-19 32042 253
818 한상렬은 시국의 초점 지만원 2010-07-18 28946 290
817 여의도1번지 100인 결사대가 있을까?(소나무) 소나무 2010-07-17 22760 134
816 대한민국의 천안함 탈출작전 지만원 2010-07-17 32069 323
815 찰떡궁합, 이명박과 인명진의 보무당당한 행진 지만원 2010-07-16 30084 303
814 안상수식 개헌, 어림없는 수작(소나무) 소나무 2010-07-16 21893 173
813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간 종교인들(만토스) 만토스 2010-07-15 22498 229
812 정의란 무엇인가? 지만원 2010-07-15 22779 202
811 M16 총상 사망자 대부분, 죽을 짓하다 죽었다! 지만원 2010-07-15 30405 319
810 진중권을 상대로한 상고 이유서 지만원 2010-07-15 25748 175
809 군이여, 군화끈을 조여라! 지만원 2010-07-15 30564 23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