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주의로 얻을 것은 내전사태뿐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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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15 19:33 조회18,3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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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道主義가 內戰事態를 부른다
지하의 박정희가 통곡하고 있다. 제 나라의 함정을 격침시킨 우리의 주적 김정일 집단을 변호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의장에게까지 탄원서를 제출하는 단체가 ‘참여연대’라는 비 정부 기구의 탈을 쓰고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있는데, 그런 단체들이 수도 없이 이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반 대한민국 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애써 “중도실용”이라는 요상한 말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반 대한민국 세력에게 힘을 불어 넣고 있다.
동작동 국립묘지의 순국선열들이 통곡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정부를 수립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았던 1950년 6월25일 새벽 4시, 소련을 등에 업고 남조선을 공산화하려고 괴뢰군 김일성을 앞세워 38선 전역에 걸쳐 전면적 공격을 개시한다. 3년 여의 치열하고 비참한 전투를 거쳐 혈맹인 미국의 힘으로 겨우 38선 이남의 땅을 차지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하늘의 축복으로 이루어 냈다. 6.25남침의 원흉 김일성 집단과 끝나지 않는 일촉즉발의 전쟁 중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입만 벌이면 중도를 외친다.
유엔묘지의 수 많은 우방국 순국전사자들이 통곡하고 있다. 이름도 몰랐던 동방의 손 바닥만한 나라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고 찾아와 영혼을 이 땅에 묻어버린 자신들이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육신을 묻어야 했었는지, 지금 대한민국의 중도주의를 외치는 대통령 이명박에게 눈을 부릅뜨며 절규한다. 그때도 지금도 공산주의 독재자가 대한민국을 탐하여 이 땅의 반역자들을 부추기면서 국가해체를 획책하고 있는데도 눈만 뜨면 중도주의를 주장하면서 반역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 있다.
박정희가 분노한다. “이명박 대통령, 임자는 대한민국이 저 김정일 악마집단과 이 땅에서 그들을 추종하며 반 대한민국 활동에 전력투구하는 반역자들을 대체 무슨 의도로 중도주의를 강조하면서 방치하면서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가? 나라를 건국한 이승만의 거룩한 신념과 그 나라를 굶주림으로부터 해방시켰던 나 박정희의 평생을 건 노력을 대체 왜 그렇게 가볍게 여기면서 평가절하하고 있는가? 임자의 중도주의는 적을 앞에 두고 적에게 목숨이나 구걸하는 비굴한 기회주의적 처신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박정희가 눈물로 호소한다. “이명박 대통령, 임자에게 내가 솔직히 말 하겠네. 김정일 집단과 이 땅의 좌파 종북주의자들은 임자의 중도주의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감사할 것이며, 대한민국이 끝장날 때까지 중도주의를 유지하기를 바랄 것이네. 대한민국이 중도주의로 망하고 나서 대통령과 국민들이 얻을 것이 무엇인지 상상이나 하고 있는가? 전쟁은 중도주의로는 절대로 막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네. 중도주의로 좌우가 내전사태에 돌입하는 때가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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