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안 통하는 집단 참여연대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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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6-14 10:43 조회16,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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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識이 안 통하는 인간들
참여연대가 지난 11일(멕시코현재시간)에 유엔안보리 의장 클라우디 헬러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민.군 합동조사 과정과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뜻의 공식서한을 이-메일을 통해 보냈고 의장 측에서는 이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참여연대가 보낸 의문점들은 조사과정에서, 1)물기둥에 대한 설명에 설득력이 없고, 2)생존자 사망자의 부상 정도가 어뢰폭발에 합당한지 설명부족, 3)절단면에 폭발흔적으로 볼만한 심각한 손상이 있는지 설명이 없다는 등의 6가지 이고, 조사결과에서는, 가)연어급 잠수정의 실체를 수 일간 추적하지 못한 점, 나)어뢰발사를 감지하지 못한 점 등의 8가지란다.
천안함 침몰사태 발생 이후로부터 공식적 비공식적인 수 많은 조사과정과 결과를 언론을 통하고 군에서는 국민들의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안함의 공개하여 직접 보도록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군.외국전문가들의 공식적 조사결과 발표를 못 믿겠다는 듯이, 유엔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참여연대의 항의 서한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그 단체의 천안함 사태에 대한 이해가 어떤 것인지 알만하고, 그들은 희생된 젊은 장병들이 조국이라고 믿고 있는 대한민국을, 자기들의 조국으로 믿지 않는 인간들임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국가망신의 정도가 아니라, 반역의 본색을 보고 있다.
범법자에 대한 판결을 법관들이 아닌 정상적인 상식으로 살아가는 각계각층의 생활인들이 직접 하도록 한 것이 소위 배심원에 의한 판결제도일 것이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고 여겨지는 선진국들이 채용하는 이런 사법제도가 무엇을 말하겠는가? 바로 법이란 것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는 상식이 곧 법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자식이 부모를 공손하게 대하는 태도, 도둑질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이치, 사람을 죽이면 그에 따른 벌을 받아야 한다는 이치, 세습제로 독재를 하는 김정일 집단이 주민을 위한 통치에는 관심도 없으니 그런 체제와 통치자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논리 등이다.
상식이 통하는 인간들이라면, 이번 천안함 사태의 범인이 누구인지 곧장 “김정일 집단”이라고 짐작을 할 것이다. 그 집단이 아니라면 그런 천인공노할 만행을 우리 영해 안에서 저지를 나라나 단체가 대체 누구라고 생각할 것인가? 설마, 그 참사가 그 바다에 있지도 않는 암초에 좌초되었다거나, 미국이나 일본의 공격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생각하겠는가? 그럼 대한민국 국민이 상식적으로 범죄집단을 추정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이상 할 것이 없다. 6.25남침 전쟁, 청와대 습격, 버마 아웅산 폭파, KAL기 폭파, 참수리호 포격 등 60년 동안 저질러 온 북한집단의 끝없는 만행들이 그 상식을 강변하고 있다.
상식을 벗어난 김정일 집단의 만행과 이 땅의 종북좌익 세력의 반역적 언행에 더욱 불을 지른 것이 바로 상식을 무시한 대통령 이명박의 천안함 사태에 대한 초기 대응이었다. 온 국민이 상식적으로 “저것은 김정일 집단의 짓이다”라고 생각하고 대통령 자신도 물론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대통령이 대응을 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영해 그것도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우리 함정을 두 동강 내는 자는 북한 김정일 집단이 가장 유력하다. 우리는 그에 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함과 아울러 사태의 과학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시간을 두고 철저하게 실시할 것이다.” 이렇게 발표하고, 즉시 남북해운합의서를 폐기한다고 하고, 개성공단을 철수한다고 발표했어야 했다.
대통령의 상식적인 통치행위가 없었기 때문에, 종북좌파 참여연대가 정부의 유엔안보리 상정에 마치 김정일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는 듯이, 때맞춰 안보리의장에게 정부조사결과에 대한 항의서한을 보내게 되는 비상식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참여연대가 김정일 집단이 할 일을 재빨리 대신해 주고 있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에 유엔안보리에서 정부의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와 설명을 듣기로 한 예정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반 대한민국 세력의 상식을 벗어난 반역행위가 온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그런 날에 하필 이명박 대통령은 대 국민 시국연설에서 상식을 벗어난 “친서민중도실용”을 발표했다.
중도주의로 갈수록 기가 충천한 저 좌파단체 참여연대의 친북적인 행위를 들여다 보는 것도 저 단체가 대한민국에서 상식을 벗어난 반 국가 단체로 변질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994년에 탄생한 이 단체는 경실련을 이어 받아 거대한 시민단체로 변하였고, 최근에는 결국 좌파침투로 변질되어 반 국가적 활동에 발 벗고 나섰음을 알 수 있다. 지난 광우병촛불 폭동집회에서도 이 단체는 붉은 조직 광우병대책회의, 한총련, 연방통추, 미친소닷넷, 남북공선언실천연대 등과 합세하여 반 국가 활동을 했고, 박원순은 김정일 집단의 고문실태에 “정보가 없어 알 수 없다”라고 말하여 음흉한 친북좌파임을 드러냈다.
상식을 벗어난 대한민국을 역동적인 나라라고 평하는 것을 좋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몰 상식한 사람들이다. 세상 뒤집힐 듯한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이 땅이 역동적이라고 스스로 떠드는 모습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라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다. 만악의 근원은 물론 북한 김정일 집단의 반 인륜적, 반 민족적, 세습독재체제가 스스로 개혁할 시기도 의지도 잃고 오직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의 목숨 부지를 위한 최후발악이다. 이런 악마 집단의 손발이 되어 대한민국마저 악마의 발아래 짓밟히도록 돕고 있는 이 땅의 좌파세력이 우리에게는 최우선 최악의 적이라고 봐야 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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