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를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추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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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6-14 14:16 조회21,9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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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를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추방하자
참여연대의 노골적인 이적행위
UN 안보리에서 기막힌 쇼가 벌어질 모양이다. 우리 시간으로 6월 14일 새벽, UN안보리에서 한국, 미국·영국·호주·스웨덴 등 5개국이 청군이 되고, 북한과 참여연대가 홍군이 되어 싸우는 모습이 현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 합조단 측의 브리핑을 듣고 이어서 북한측의 해명 차례로 이어진다 한다. 브리핑에는 중국 등 15개 안보리 이사국이 모두 참석한다.
보도들에 의하면 여기에 참여연대가 UN 안보리 의장에게 천안함 조사결과에 8가지의 의문이 있다는 20여쪽에 달하는 서한을 보냈다. 물기둥에 대한 설명에 설득력이 없고, 생존자나 사망자의 부상 정도가 어뢰 폭발에 따른 것인지 설명이 부족하다. 또한 연어급 잠수정의 실체를 수 일간 추적하지 못했다는 점, 어뢰 발사를 감지하지 못한 점 등 모두 8가지 의문점이 있다고 지적한 다음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밝힌 대북 대응 조치는 심각한 정치적 외교적 마찰을 낳을 우려가 있다. 유엔이 이 문제를 안보리에서 논의할 때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장국인 멕시코는 이 자료를 이사국들에게 회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만, 참여연대는 이 자료를 의장국 뿐 아니라 15개 안보리 이사국 모두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리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에 대해 별다른 지지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 이번 문건이 일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 당국자들의 반응은 매우 격앙돼 있다. “외부의 적으로부터 피격을 받은 상황에서 한 시민단체의 이런 행위는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나 마찬가지다.” “국내 문제라면 모르지만 국가안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이런 식으로 나올 수가 있느냐” “UN에서의 천안함 브리핑을 앞두고 참여연대가 이 같은 서한을 보낸 것은 재를 뿌리는 것이다” “국내 법률 또는 사법적 측면에서 어떻게 다룰지는 모르겠지만 그에 앞서 국민여론과 언론이 이 문제를 냉정히 바라봐야 한다”
북한은 최근 이번 사건과 자신들이 관련이 없으며 한국 정부와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사고 조사 결과를 안보리에 상정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바 있다. “북한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이 없으며 일방적인 조사 결과가 상정되고 논의가 강행된다면 북한의 자주권과 안전이 침해당하게 된다” 북한은 이번 브리핑에서도 같은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이며, 북한은 “한국의 민간단체도 문제를 제기했다”는 사실을 내놓고 참여연대의 서한을 충분히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남측은 국내에서 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조사결과를 들고 나왔다”는 선전전도 펼 것이다.
참여연대의 정체
프리존뉴스 강길모 부사장의 자기고백에는 참여연대가 아래와 같이 표현돼 있다. 그는 열성적인 386 주사파였지만 자신의 행적과 조직과 386사람들을 모두 다 폭로했다. 행적과 조직과 동무들을 폭로하지 않은 사람은 전향했다고 볼 수 없다.
“반미년회는 87년 전국대학생협의회(전대협) 결성을 주도한 조직으로서 88년 2월 서울 미문화원점거 투쟁을 벌인 후, 88년 3월에 조직원 12명이 검거되면서 90년 2월에 해산됐다. 반미청년회는 고려대 조혁이 총책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역은 바로 나였다. 주사파 전사들이여! 방송국·법조계·정치판으로 가라! 가서 혁명전사로서 일하라! 내가 가장 애써 키운 친구가 김기식(참여연대 사무처장)이다. 참여연대는 주사파 조직인 우리가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말아먹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볼 수 있다. 참여연대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김기식은 국가보안법 전면철폐, 주한미군 즉각 철수 등의 이슈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2002년 2월,"양심에 의한병역 거부" 운동을 주도했고, ‘조선일보거부 지식인’ 명단에 박원순, 김형완, 손혁재 등 8명이 들어 있었다. 2003년 4월에는 이라크 파병 반대, 2004년 1월에는 보수파 정치인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벌였고, 2004년 3월에는 노무현 탄핵반대, 2004년 10월에는 호주제 폐지, 2005년 7월에는 안기부 X-파일 자료를 가지고 두산그룹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
2006년4월, 참여연대는 자산 2조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 38개 기업집단의 지배주주 일가의 주식거래를 조사, 250개 분석대상 회사 중 64개사에서 문제성 거래 70건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민노총과 함께 기업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2007년 10월 29일에는 김용철 변호사, 삼성그룹에 차명계좌 '50억 비자금'이 있다고 폭로했고, 이를 11월 6일, 참여연대 및 민변이 이건희 회장, 이학수 부회장, 김인주 사장 등 5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2008.8월 잘 나가는 벤처 기업 기륭전자를 민노총이 괴롭히고 있는 상황 하에서 오마이뉴스, 금속노조, 참여연대, 민노당, 진보신당 등 외부세력이 무섭게 가세했다. 회사측은 "단식이라는 극단적 수단으로 합법적인 기업 활동마저 위축시키고 있다.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하도급업체 직원들의 시위 때문에 지난 3년간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진실을 왜곡하며 기업을 괴롭히는 이들이 판치는 사회에서 중소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하소연했지만 8월20 참여연대가 전면에 나서서 “기륭전자 회장이 경영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참여연대의 노골적인 횡포
2008년 6월 30일 새벽 참여연대 건물이 창립 14년 만에 처음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 때 참여연대 건물 입구에는 ‘미친 소 싫소!’라는 구호가 걸려 있었다. 불법 폭력 시위 로 핵심인물 1명이 구속되고 1명은 2개월째 도피생활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서울 광화문 일대 상인과 경찰로부터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당했다. 서울시와 종로구청은 변상금과 쓰레기 처리 비용을 참여연대에 청구했다. 참여연대는 변호사들이 득실거리는 단체다.
후원금을 냈던 재벌들도 안면을 바꾸기 시작했다 한다. 자유기업원의 2006년 ‘참여연대 보고서’에 따르면 참여연대 전-현직 임원 416명 중 36%인 150명이 청와대와 정부기관에 진출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초기 3년 반 동안에만 158개 직위에 진출했다. 자문위원과 고문을 빼더라도 집행위원 이상 임원 출신이 두 정부에서 차지한 자리는 97개나 됐다. 이 밖에도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사외이사 등으로 호시절을 보냈다. 지금 이명박 정부에서도 17개 부처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연대 임원 출신 45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참여연대는 2010. 5월 14일, 추모식 성격의 ‘5.18 민중항쟁 기념식’을 하려다 경찰에 의해 금지 당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624656_5780.html
이 기회에 정부는 참여연대를 불법 이적단체로 고발하고 국민은 몰매 들어야!!
이상의 족적들 그리고 이번 유엔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편지 사건을 보면 참여연대는 전직 주사파 간부였던 강길모의 폭로 내용 그대로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말아먹기 위해 만든 조직”임에 틀림없다. 정부는 이런 참여연대를 고발하여 참여연대에 불법 이적단체라는 주홍글씨를 달아주어야 할 것이며, 참여단체에 대한 전면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하여 이 땅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북으로 가서 영웅노릇을 하고 있는 한상렬이라는 빨갱이에게도 다시는 빨갱이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철퇴를 기해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도 참여연대를 용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여연대 죽이기에 모든 지혜를 나누고 노력을 합쳐야 할 것이다. 5.18사람들과 참여연대의 조국은 북한인 것이다.
2010.6.1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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