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모택동이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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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12 15:12 조회3,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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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모택동이 사주
2008년 7월 4일 연합뉴스 등 여러 매체들은 아래 내용을 보도했다.
“1965년 모택동은 김일성에게 남한에 무장 게릴라 봉기를 일으키라고 강요했다. 이 내용은 1966년 김일성 어록에 들어 있다가 공개됐다. 당시 김일성은 인도네시아 공산당의 무장 봉기가 실패한 것을 예로 들면서 거절했지만 차츰 특수군을 수만 명 단위로 양성하여 사용했고, 또 수출해 왔다. 1968년의 김신조 사건, 120명을 침투시킨 울진삼척 무장공비 사건, 1983년의 미얀마 사건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 내부에 깔아놓은 북한 테러집단
미국의 영화 제작사 소니픽처스가 ‘김정은 암살이 성공했다’는 요지의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제작했다. 그리고 2014년 12월 23일 개봉하려다 북한으로부터 해킹을 당했다. 또한 이를 상영하면 9.11과 유사한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협박도 받았다. 결국 영화사는 극장 상영을 포기했다. 9.11과 유사한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말은 미국 국내에 북한의 테러 조직이 준비돼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이하 BI)는 2014년 12월 19일(현지시간) 기밀 해제된 미 국방정보본부(DIA)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미국의 핵발전소와 주요 도시를 공격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미국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2004년 9월 13일자의 이 보고서는 북한의 5개 기밀 특수부대가 미국을 공격하는 훈련을 받았으며, 북한 정찰총국은 미국 핵발전소 공격을 위한 요원들을 준비시켰다고 폭로했다.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총국은 약 6만 명의 특수부대원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BI는 전했다. 정찰총국은 1968년 청와대 공격 시도, 1983년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파 등을 감행했다.”
미국 DIA보고서는 미국 내에도 북한의 특수 테러집단이 암약하고 있다는 점과 이들은 결정적인 시기가 되면, 미국 밖에서 국경을 넘는 위험한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미국 내에 테러 수단들을 준비해놓고 있다가, 핵심 전략 시설을 동시다발적으로 파괴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한 것이다. 북한의 테러 협박을 받고 미국 영화관에서 국가의 체면이 달려 있는 영화 [인터뷰]를 상영하지 못한 것은 미국이 북의 협박에 굴복한 것이다. 이는 북한의 테러가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에 깔려 있는 반란세력들
이러한 가능성은 우리나라에 매우 증폭돼 있다. 우리나라 건설노동 현장에 대거 침투해 있으면서 명령을 가다리고 있는 폭력세력도 있을 것이고, 각 근로 현장에 박혀 외화발이를 하면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규모 위장 시설에도 팀 단위로 박혀 있을 것이다. 탈북자들 가운데도 많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저자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노골적으로 기업을 파괴하고, 북을 추종해온 민주노총은 언제든지 투입될 수 있는 붉은 전사들이다.
5.18세력, 4.3세력 등 현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세력도 언제든 붉은 폭동에 가세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과 김대중 세력은 노태우 시대의 한국경찰을 많이 죽일수록 민주화의 공로가 높다며 1989년 동의대에서 경찰 7명을 태워 죽인 1급 범인에게 2002년 화폐로 6억원을 포상했다. 이처럼 빨갱이 집권자들이 양성하고 있는 반골 반역의 집단은 암반과도 같은 문재인 지지자들로 나타나 있으며, 그 지지율은 늘 40% 이상이다.
2022.1.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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