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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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24 23:41 조회3,3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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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7)
조~온~나 썩을 놈들아, 영화 [김군] 보아찌라 잉~
2019년 5월 어떤 귀때기 꽁깍지만 헌 놈이 영화 [김군]을 만들어 2019년 5월에 개봉항거 아능강~ 강상웅가 꼭 나짝이 바람빠진 럭비볼 가뜨라고~ 그 조~온~나 거시 말이시~ 시민군 영웅처럼 보이는 제1광수 얼굴이 참말로 부러워떤 모양이더라고~ 그 영웅처럼 생긴 물건이 홍오족이어씀 조컸다 이거시어써라~ 그래 마리사~ 이마와 턱부분이 다 뽀족하게 생긴 이 물건이 마시~ 절라 홍어 새끼들 기어다니는 바닥을 혼통 다 누비고 다녔다 앙 하는가~ 눈매 매섭고, 이목구비가 또려~엇 항 게 제발 홍어 새끼이기를 조~온~나게 희망허고, 홍어족 바닥을 쌍끌이 어망으로 샅싸시 훑었다 이 마리시~ 근데 마리시~ 그 영활 봉께 홍어촌에는 1번광수처럼 이목구비 또렷한 물건이 읍었다 이거시여라~암~읍재이,
내가 1광수다~ 하고 이물건 즈 물건 나타낭능디~ 아이고 골이야~ 영화에 나타낭놈들 쌍판들 봉께 금강산 1만2천봉이더라 이마리여~ 메기주둥이 달고 나온 물건에, 산비탈 돌아가는 황소 눙깔 달고 온 놈에, 양쪽 볼따구에 스근 짜리 심술 주머니 매달고 온 놈에, 느타리버섯 모녕 퍼진데가 여그 저그 칼집난 모지방 달고 나타난 물건에, 족발 기름이 줄줄 흐르는 호떡 모지방 달고 온 물건에, 돌틈에 부어 수십마리가 비즌 메주떵이 달고 나온 물건에, 말벌 수십마리가 침을 박아버링거모냥 퉁퉁 부어버린 물건에 . . 이이구라~ 그 쌍판들이 다 무어시여~ 몬나니 전시장 돼야 버러땅게~ 나가 영화 보고 무르플 처찌라~ 그러믕 그러치~ 홍어밭에 이목구비 뚜렷하고 눈깔 제대로 받혀버린 물건 이쓸리 업재이~참말로라 잉~
근디 마시~ 솔찍히 말하자면 영화 주인공이 딱 둘이더라고~ 누궁지 알겟능겨~ 한 주연은 당시 21세라 하등강~ 막걸리집 딸 주옥이어따 이 마리시~ 아~ 근디 미시~ 그 1번 광수가 지 애비 마껄리집에 자주 와따 하던가 안~? 그 여식이 아마도 반해버려껫지라, 그러쏘 안? 홍어촌바닥에는 그렇게 깎아논 밤톨처럼 또렷한 얼굴 보기가 참말로 어려워쓸 거이다~ 이마려. 근디 그 주옥이라 하는 그 츠녀의 말이 참말로 머쩌 브러써라, 그 1광수가 광주천 다리 밑에서 천막을 치고 7~8명 단위로 양아치 신분 해각고 통방구리처럼 쏴다녔는디 그 민주황가 뭥가하는 지랄 가틍게 끝나브리니까 감쪽가치 사라졌다는 긋이여라~ 근디 이 말이 무신 말인지 아능겨? 북에서 와각꼬는 양아치 신분으로 위장을 하고 광주지역을 정찰도 하구 작전을 꾸몃따 이거시여, 양아치는 무섭고 냄시나 진동하기 땜시라~ 잉~ 경찰도 가까이 앙 가거등~ 양아치~ 고거시 마리여, 신분위장에는 최고의 신분이자라~ 글구 작전이 끝나니까 북으로 사라져따 이 뜻이랑께~
근디 마시~ 그 주옥이라는 츠녀가 1광수의 성을 알아 두었다 이마리시~ 김씨라 하등가 안~? 주옥이 애비가 1광수를 [김군]이라 불렀다 하더먼이라~ 그래서 영화제목이 [김군]이라~ 이 마리제~ 근데 마리세~ 그 1광수 이름이 뭔지 앙가? 김창식, 김창식이라 이마리여~ 북에서는 농업장관을 해머거쩨이, 긍께 주옥이는 창식까지는 모르구라 김씨라는 거까지만 아라낸 거시재~ 이 모등거을 종합 해보믄 마리시~ 결국 강상우라는 덜 떠러진 물건과 세상물정 모르는 주옥이는 5.18을 북괴군의 소행이어따 하는 거을 증명해 준 고마운 애국행위를 해따 이거시여~ ㅎ ㅎ ㅎ ㅋ ㅋ ㅋ
그 다음의 남자주인공이 이썼는디~ 누궁지 앙가? 바로 지만원이지라~ 그 영화가 광수 얼굴을 참말로 마니 보여주어찌라~ 지만워니 얼굴 하구라~ 영화 화면에 소개해준 광수를 보고 마시~ 홍어들이 뭐라 했능지 앙가? “와~ 빼닮았다 빼닮어써!!” 이거엿지라~ 광수 선전, 지만워니 선전 무지 한 것이 돼 버려찌라~ 히히 흐흐~ 히쭈구리 강상우 글구 눙깔 치뜬 주옥이 아줌시~ 참말로라 잉~ 보기에는 좀 역해도 고맙구먼이라~ 당신들 마리시~ 돈 이씀 마싯능거 마이 사 자시오 엥~ 나가 쪼깐이라도 사드리고 싶지만서도 잉~ 5.18 강도놈들, 광주판사 개자석들헌티 다 빾끼고 탈탈탈~ 털리고 나니 빈손 되야 버러찌라~ 미안하구만이라 잉 ~ 이자 쯔~리들 가보시라고 잉~ 어여~
2022.1.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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