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는 518 사태에서 활약한 연고대생 600명의 신원을 파악해야 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명박 정부는 518 사태에서 활약한 연고대생 600명의 신원을 파악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빵구 작성일10-05-27 23:45 조회24,71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금 전 지만원 박사님의 쓴 글을 읽어 보니, 북괴의 자료에도 연고대생 600명이 무기탈취에 가담을 했다고 하네요.

제가 광주사태에 관련 된 양쪽 모두의 글들 전체에서 "연고대생 300명 설"을 끝까지 추적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고대생 300명 설은 거의 518 관련 단체에서 흘린 내용이 많았고, 특히 518의 꽃이라고 불린 전옥주씨의 글에서도 자주 언급이 되었습니다.

동아일보 김영택 기자는 국회 청문회에서 눈으로 본 "연고대생 300명"에 대한 이야기를 증언을 했고, 이 연고대생들의 숫자는 북괴의 주장과 광주 관련단체의 주장, 그리고 당시 취재를 했던 목격자들의 주장이 일치를 하지만, 더욱 더 기이한 것은 탈북군인들이 주장하는 북괴군 참전설에서 주장하는 인원수600명 과도 맞아 떨어 집니다.

이 북괴군들이 광주시민 이북일, 김만두씨를 살해하고 그 시신을 리어카에 실어서 광주시민을 선동을했던 것이고, 그 증거로는 위 2사람의 시신에서 칼빈탄환이 적출이 되고, 동아일보 김영택 기자는 그 시신 뒤에서 공수부대원들에게 칼빈 사격을 하는 것을 직접 목격을 했다고 국회에서 증언을 하였습니다.

특히 전옥주씨가 주장하는 초기 518 희생자들의 시신 발견 장소가 목포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화순지역에서 집중되었다고 기록을 하고 있는 점을 봐서도, 이 연고대생 300명씩 2 무리로 활동을 한 집단은 탈북군인들이 주장하는 대로 목포에서 광주로 진입을 한 바로 그 북괴군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이들이 진정 연고대생들이었다면, 이들은 북괴가 주장하고 선전하는 바와 같이 자신들이 앞장서서 무기를 탈취해서 구축해 놓은 시민군에서 중요한 간부 역활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단 한명도 시민군에 가담을 하지 않습니다. 수억의 보상금을 주는것도 마다하고 단돈 일원도 받아 가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희안한 일은 계엄군이 철수를 하자, 순식간에 연고대생 300명씩 600명은 광주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진정 학생들이라면 이게 말이나 되냐 이 말 입니다. 이 연고대생 주장설은 북괴도 하고 있고, 518단체에서 30년을 선전을 했고, 언론사 기자들도 국회에서 증언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당연히 이 가짜 연고대생 600명을 조사를 해야 합니다.

광주 교도소 습격도 이들이 한 소행이 맞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78건 45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78 아무리 그래도 역성들게 따로 있지...(stallon) stallon 2010-06-04 18312 137
677 정세균의 억지 정일을 닮아가나 (만토스) 만토스 2010-06-04 18168 108
676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노가다 재판 지만원 2010-06-03 22040 152
675 “이명박 효과”와 보수우익의 갈 길(산하) 산하 2010-06-03 17225 154
674 개성공단 업자들이 대북 심리전의 걸림돌 지만원 2010-06-03 26669 148
673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난다’는 말이 먹히다니! 지만원 2010-06-03 23474 229
672 정의감 없는 대통령 때문에(박상규) 지만원 2010-06-03 27832 180
671 교육감 권한 즉시 축소해야 지만원 2010-06-03 25179 161
670 이명박이 나라 다 망쳤다! 지만원 2010-06-03 26474 364
669 중도異端과 헌법적 正義 중 택일해야.(소나무) 소나무 2010-06-01 18904 181
668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책에 대해 지만원 2010-06-01 22936 171
667 중국 주재 어느 미국 외신과의 전화 인터뷰 지만원 2010-06-01 25804 318
666 진중권 및 김상영을 상대로 한 사건, 상고할 것 지만원 2010-06-01 20306 218
665 6.500톤급 크루즈 누가 타고 다닐까? 지만원 2010-06-01 22853 209
664 “사람중심특별시”라는 의미 지만원 2010-06-01 23200 218
663 이씨는 애초 싸울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무궁화) 무궁화 2010-06-01 21608 173
662 국격(國格)이 견격(犬格) 됐다! 지만원 2010-06-01 21340 186
661 실사구시를 욕먹이는 이명박 중도실용(commonsense) commonsense 2010-06-01 17416 98
660 3류 변태정권에 더 이상은 속지 않는다(산하) 산하 2010-05-31 16349 164
659 광주 5월 19일을 샘플로 한 3개 자료의 비교 지만원 2010-05-31 18887 96
658 5.18폭동에 각계각층의 임무분담 누가 시켰나? 지만원 2010-05-31 26314 134
657 중도실용은 무엇이고, 국가정체성은 무엇인가? 지만원 2010-05-31 24049 227
656 정부.군당국자 삼국지라도 읽어 보라(소나무) 소나무 2010-05-31 18535 149
655 오마이뉴스의 청소년 망치기(만토스) 만토스 2010-05-31 18033 122
654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보이지 않는 정부(솔내) 솔내 2010-05-29 21480 94
653 부산 동서대 B.R. 마이어 소장의 한국민 비판(무궁화) 무궁화 2010-05-31 23006 129
652 단호함이 겨우 이것이었나? 지만원 2010-05-31 22247 215
651 6.2선거 승부는 단체장이 아니라 교육감(소나무) 소나무 2010-05-30 19784 139
650 새된 기분이다 (epitaph) epitaph 2010-05-30 21586 172
649 남쪽 적색분자들을 두고 왠 강경대책?(만토스) 만토스 2010-05-30 18230 19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