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명단공개가 무서울 것이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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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4-30 20:57 조회20,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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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명단공개에 떨고 있다
2003년에 전교조가 만든 학습지 “통일교육”의 내용을 보면, 저 조직이 지독한 利敵 단체임이 드러난다. 지금 그들은 이빨과 발톱을 감추고 있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그들의 본색을 드러내고 학생들에게 적화통일의 세뇌교육을 시킬 빨/갱/이 조직이다. 그 학습지가 학생들에게 가르칠 요지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서 전교조 교사들에게 주입시키면, 그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부정하도록 세뇌시킨다. 무서운 적화통일 교육용 학습지의 발췌내용을 보자. (원문 2003-04-26 김명자 기자)
낮은 단계 연방제등 통일방안
1. 이 책은 “느슨한 연방제”에 반대하는 국민, 북한 지원을 반대하는 국민, 미국을 우방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을 냉전세력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 통일을 가로막는 방해세력은 미국과 냉전세력이며, 이들을 제거하려면 학생들의 교육을 통해 “전교조”식 통일방안에 눈을 뜨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일을 수행함에 있어 항상 생각을 “북한식”으로 할 것을 가르치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린 학생들을 적화통일 일꾼으로 양성하려는 소름 끼치는 내용인 것입니다.
안보 관련
1. “국가안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안보", 즉 개인의 “삶의 질”이다.
2.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생명과 인권이 짓밟힌다면 국가안보가 국민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3. "보도연맹, 노근리, 매향리, 국가보안법 등은 개인의 삶의 질을 파괴했다. 이런 것들은 퇴치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전교조는 그들이 만든 “통일교과서”가 국정교과서에 있는 “안보교육”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명백히 밝힙니다.
1. 국정교과서에 들어있는 안보교육 내용은 고정관념이다.
2. 안보란 북의 위협을 막아내는 것이라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3. 안보는 군사력이 강해야 튼튼해진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4. 북의 위협에 대해 경계심을 높이자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5.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다
전교조 운동의 정의
1. “전교조 운동은 노동운동이다”
2. “노동운동이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은 노동계층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3. “노동계급이 통일운동에 나서면 다른 사회운동, 계급계층의 연대력을 높여 노동계급의 사회적 지배를 가능케 한다."
4. “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전교조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통일훈련을 통해 전교조의 통일방식을 대중화 시키는 길이다”라고 강조합니다.
이 학습지 어느 한 구절도 북한 김정일의 악마적 세습독재살인 통치와 대한민국 침략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철저한 친북 반미 반 대한민국 세뇌교육이다. 여러분들의 자식이 전교조 교사를 통해 이러한 공산주의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당연히 작금의 조전혁 의원이 벌린 전교조와의 전쟁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것이며, 당신들 모두가 전교조 명단을 반드시 확인하여 내 아이를 전교조 교사들에게 맡기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우리의 기초교육계에 전교조라는 가면을 뒤집어 씌워 침투시켰고 그들이 이렇게 소리 없이 교육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공산화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20-30대의 젊은이들 중에 이런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여론형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저 친북좌파 반역자들은 20년 전부터 계획한 일이고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에 절정기를 이루었었다. 이제 중도주의라는 이명박 정부지만, 그나마 우파정부의 색깔을 나타내자 이들의 반역행각에 제동이 걸렸고,
전교조는 자신들의 어두운 행적을 감추기 위해, 명단 공개를 사생결단으로 반대하고 있고, 이들의 음흉한 반역행위를 좌파야당 민주당이 나서서 부추기고 있다. 조전혁과 그를 지지하고 나선 한나라당 의원들에 놀란 좌파세력의 충격이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물러터진 이명박의 중도주의에 화가 난 국민들의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운동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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