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의원 당신이 애국자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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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4-19 20:14 조회18,8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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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donga.com/edu/(전교조 명단 쉽게 보는 곳)
조전혁의원 당신이 애국자다
“정부와 교원은 학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의무가 있고, 학부모는 자녀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알 권리를 갖고 있다. 교원의 교원단체활동도 이와 연관 되어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교원들이 어떤 단체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 이것이 한나라당 의원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명단 공개에 대한 해명이다.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벼르고 있던 조전혁의원에게 교육과학기술부가 그 명단을 주었고 이를 눈치챈 전교조가 법원에 그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3월20일 서울중앙법원에 신청해서 기각을 당해했으며, 이에 불복하여 4월15일 서울남부지법에 신청했는데 명단공개는 불법이라는 법원의 대답을 받아 냈었다.
이에 화가 난 우리의 용감한 젊은 우파 한나라당의 조전혁 의원이 사법부의 어처구니 없는 판결을 보고 드디어 오늘 4월19일 전교조 명단을 자신의 홈 페이지에 전격 발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15만 명과 전교조소속 6만 명의 명단이 들어 있다고 한다. 나는 조전혁 의원의 용기에 새삼 대한민국의 희망을 본다.
“전교조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책을 쓸 정도로 반 대한민국 교육자 집단의 병폐를 일찍이 간파한 한나라당의 조전혁 의원의 용감한 이념전쟁에 나는 사실상 집권여당의 어느 누구보다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입만 살아서 자신의 위상과 입지를 넓히기에 온갖 거짓도 서슴지 않는 선량들에 식상해 있는 나로써는 조의원의 이번 발표가 정치권 그것도 집권 여당에서 기득권을 누리는 혼이 빠진 웰비잉 족에게는 신선한 충격이라고 생각한다.
전교조가 얼마나 사악하고 반 대한민국적인 빨/갱/이 집단인가를 다음과 같은 글을 내용을 읽어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이 집단에 칼을 겨눈 조전혁 의원의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이들이 아이들을 망치는 과정을 거쳐 다음은 한총련에 넘겨 지고 학교교육을 다 마친 성인들은 마지막으로 민노총에서 그 반 대한민국 세뇌교육이 종료 되도록 치밀하고 교활한 친북좌경화 세뇌교육을 버젓이 시키고 있다.
전교조가 2003년도 초에 그들의 통일 교재로 내 놓은 책에 써 있는 내용을 요약하면 소름이 돋는다. 좌파정권 하에서 아무것도 거리낌이 없이 적화통일 통일교육을 했다.
전교조가 만든 “통일교육” 교재는 인민군 중심의 통일사회가 노골적으로 표현돼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곳곳에는 그림이 들어 있다. 그림의 중앙에는 활짝 웃는 인민군의 모습이 크게 부각돼 있고, 그 주위를 남한의 얼굴들이 오밀조밀 감싸고 있다. 한국군의 얼굴은 어디에도 없다. 이 책에서 인용된 글들은 리영희, 강만길, 강정구, 황태연 등의 글과 한겨레 신문이 주장하는 내용들이다. 모두가 진보, 좌익의 글이다.
리영희 교수와 강만길 교수는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어 감옥살이를 한 사람들이며, 강정구 교수는 8.15 평양 축전에 올라가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자”는 방명록을 쓰는 등 친북적 돌출행동을 해서 검찰에 구속됐다가 풀려난 사람이다. 미군 철수 운동의 선봉장이며 6.25를 남침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그는 주한미군과 주월 한국군을 “몸서리쳐지는 양민학살 집단”으로 매도하는 사람이다. 그러 자들을 애국으로 가르친다.
과거에 단죄 되었던 좌익 반란 사건들을 정당한 의거로 묘사하고 있다. 민보상위의 반역적 역사 뒤집기를 찬양하고 있다. 4.3사건, 여수순천 반란 사건, 심지어는 7명의 경찰을 학살한 동의대 사건까지 의거로 둔갑시키는 반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이들을 저지한 경찰과 군인은 과잉진압을 일삼은 살인자로 매도 되어 있다. 이런 교재를 사상교육의 성경으로 달달 외우면서 우리의 아이들을 김정일의 가축으로 세뇌교육 한다.
이런 반 대한민국적 사고에 젖어 있는 전교조 교사에게 개인적 사상의 자유를 보호해 주려는 법원의 붉은 사상이, 자녀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에는 까막눈이다. 망국적 사법부 자멸현상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북한 김정일 체제를 찬양하는 반역적 교육에 몰두할 교사들을 거부 할 권리는 학부모들의 당연한 권리이다. 조전혁 의원이 대한민국 학부모들을 위해 법원과 전쟁을 선포했다.
반 대한민국 교육을 신념으로 하는 전교조 교사들을 국민 앞에 공개하여 자식들을 망치지 않도록 교육을 거부할 기회를, 온 국민에게 알려 주려는 조전혁 의원의 좌파와의 싸움은, 이념투쟁을 중도로 덮어서 국민들에게 악마적 범죄를 보지 못하도록 부추기는 이명박 정부에서 그나마 한 가닥 가느다란 구국의 희망이라 하겠다.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에 대한 선전포고는, 한나라당 정치꾼들 누구보다도 충격적인 애국행위입니다.
누가 조의원에게 돌을 던질 것이며, 법을 들이대며 싸움을 걸 것인가? 아이들을 망치든 말든 교사의 교육권리를 주장하는 전교조 교사들 주장이 옳은가, 전교조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교육을 맡길 수 없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이 옳은가를 국민들이 판결을 내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 아이들 교육을 망치면 나라를 망치며, 전교조 교사들의 의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조전혁 의원이 대한민국을 대변한다.
이상.
교원단체 가입 현황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67507
전교조명단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67503
전교조 기사
joins.com/article/903/4118903.html?ctg=1200&cloc=home|list|l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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