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별 꼬라지들을 다 보고 산다 (초록)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살다 살다 별 꼬라지들을 다 보고 산다 (초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록 작성일09-12-19 09:18 조회23,267회 댓글5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꼴 보기 싫은 사람들과 꼴 보기 싫은 모습들이 많다. 김대중의 그늘에서 아부쟁이로 일관한 박지원의 좌충우돌이 꼴보기 싫고 노무현의 졸개 유시민의 뱁새 눈도 꼴보기 싫고, 이해찬의 찢어진 눈을 가진 재수 없는 얼굴도 꼴 보기 싫고, 빨갱이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한명숙과 그 남편도 꼴보기 싫다. 그런 자들을 어찌하여 민주화에 기여한 국가의 원로라 부르는지 그 원죄를 파고 들면 김대중과 노무현의 원죄인 것이다. 요즘 국민들은 정말 흉한 모습들을 목격하며 살아 간다.

한명숙이 두 차례의 검찰 소환에 불응하다가 체포 영장을 가지고 온 수사관들에 의해 검찰에 연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이에 불만을 품은 한 승려가 카터 칼을 수사관 목에 들이대며 위협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공개 되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친북 좌빨들의 죽창이 생각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었을까? 벌건 대낮에 검찰 수사관의 목에 카터 칼을 들이대다니 참으로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중놈이로다. 안 봐도 이 중놈은 효림처럼 머리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똥물로 가득 찬 그런 중놈일 것이다. 승려 뒤로 보이는 한명숙의 얼굴을 보니 마치 당연한 듯 한 표정이다.

한명숙이 곽 사장으로부터 돈을 받았고 그 돈을 노무현 재단인가 뭔가하는데 돈 세탁을 해서 쓰려다가 정체 불명의 거액의 흐름을 발견한 금융계에 있는 인사의 제보로 수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이든 아니든 안 받았으면 검찰에 가서 안 받았다고 하면 될 일을 이해찬, 유시민, 박주선과 같은 인간들과 기자회견을 해 가면서 정치 공작이니 서울 시장 후보의 흠집 내기라는 얼토 당토한 말로 여론 몰이를 했다. 친북 좌발들의 상투적인 뒤집어 씌우기 버릇인 것이다.

세종시 개발과 4대강 개발로 연일 세상이 시끄럽다. 도대체 선거에서 재미 좀 보려고 아무 생각없이 내 던진 공약에 왜 국민들의 혈세를 써가며 행정 부처의 이전을 하자고 고집을 피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회창이란 사람도 그렇다. 행정 부터의 이전이 얼마나 국력의 낭비이며 비효율적인 것을 누구 보다 잘 아는 양반이 충청권에 기반을 둔 선진당의 총재라는 이율로 막가파식 반대를 하는 모습은 흉하디 흉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나라에 선각자들이 있다면 이런 바람 같은 공약은 마땅히 재 수정되어야 한다는 것은 삼척 동자도 알만한 이치이거늘...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주창하는 친북 좌빨들의 원죄는 역시 김대중이다.

4대강 예산 삭감을 위해 민주당은 또 다시 의장석을 점거하는 추태를 어김 없이 발휘 했다. 꼭 일년전 해머와 전기톱으로 국가를 망신시켜 놓고 또 다시 그런 행동을 자랑스럽게 지껄이는 이놈들이 과연 제 정신인가 의아스럽다. 뭐 12월14일 극비리에 지시를 했고 의원들의 일사분란한 행동이 의장석 점거의 노하우였다고 정세균이 지껄이고 있으니 정말 이놈의 대가리에는 반 국가적 세균이 가득한 놈이 아닌가 싶다. 이놈을 보고 있노라면 전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 고속도로를 착공하고자 할 때 길 바닥에 들어 누워 중장비를 향해 나를 밟고 지나 가라고 생때를 쓰던 김대중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매우 서글프다.

외국에 사는 나와 같은 재외 국민들은 뉴스 시간이 겁이 난다. 주위의 외국 친구들이 혹여 이 뉴스를 접하지 않나 노심초사하는 심정을 의장석을 점거한 그 국회 의원 놈들이 알기나 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니 남세스럽고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대북 지원을 어째서 중단한 것이냐며 입에 개거품을 내 무는 박지원과 같은 놈들과 한 하늘 밑에서 같이 살아 간다는게 너무나 수치 스럽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는 아무 말도 못하며 그저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만 배부르게 잘 먹고 잘 살게 대북 지원을 하라는 놈들은 모두 북으로 쫒아 보내야 속이 시원할 일인데 그리도 못하는 세상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5.18로 재미 좀 본 놈들 모두 보상금 회수하고 김정일과 김대중의 공동 작품으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인민군과 함께 국가 전복을 기도하고자 김대중을 비롯하여 폭동에 가담한 놈들을 모두 색출하여 지금이라도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속이 시원할 일을 못하고 있으니 가슴에 병이 깊어 간다. 민노총의 파업을 지켜 보면서 대통령은 이럴 때 계엄령이라도 선포하여 군인들을 동원해서라도 나라 망치는 놈들을 모두 끌고 가서 예전의 삼청부대 같은 곳에 데리고 가서 인간 두뇌 개조를 해야 속이 시원할 일을 못하고 있으니 이 또한 가슴이 답답하고 울화병에 걸릴 지경이다.

댓글목록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정말 보기도 싫어
저게 인간인가?
개 말종들.

무대뽀님의 댓글

무대뽀 작성일

북송선 태워 모두 한배 가득히 보내야 됩니다.배멀미 하는 인간들은 육송으로 끝없이 보냅시다.

과연 그들이 추앙하는 북의 현실이 이상을 뛰어넘는 세계인지 북으로 보내 살면 이곳의 모든게 평화스럽게 됩니다

역사를 지켜오신 애국선열 분들의 고귀하고 숭고 하신 넋마저도 깨어 나실까봐 조심 스럽습니다

10년동안 변해도 너무 변하구 집단적인 행동에 익숙한 그들로 인한 폐혜가 미래를 어둡게 하구 있습니다

보냅시다...그들의 세상 북으로.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좌우를 넘나들며 재미를 보려는 이명박 대통령이 정말 증오스럽다!찍어 줄수밖에 없었던 당시 불행(?)이 이렇게 대한민국을 누더기옷 차림으로 만든단 말인가? 아~~"님"(?)이 그립도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제갈대중의 원죄에 그를 추종하는 이명박의 합작품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합니다.
행정도시가 선거에서 재미좀 보자고 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라면
4대강인지 뭔지하는 것 역시 냄새나는 비자금을 만들어 피같은 국민세금을 착복하자는,
대한민국 금수강산을 파괴하든 말든 빛이라도 얻어 모든 강바닥에 삽질하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양두구육(羊頭狗肉\)--- 양머리를 내 걸고 개고기 판다더니... 저 중대가리는 뭘 파는고???

최근글 목록

Total 14,150건 46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0 김대중은 독도에 대해 무슨 죄를 졌는가? 지만원 2010-02-27 26252 141
319 김대중-김정일의 차내 밀담에 대해 지만원 2010-02-27 26559 174
318 답답한 세종시 싸움, 재판 한번 해보자 지만원 2010-02-27 20101 101
317 충격! 김태영 장관 발언에 안보희망 사라져! 지만원 2010-02-26 21481 161
316 한 단계 발전한 대북정책을 환영한다 지만원 2010-02-26 26993 118
315 공중으로 빼앗긴 독도, 김대중, 이래 놓고도 할 말 있는가? 지만원 2010-02-26 20870 106
314 이희호의 고소는 누워서 침뱉기! 지만원 2010-02-25 29114 247
313 5.18 재판, 재판부 및 기일이 변경되었습니다 지만원 2010-02-25 27176 134
312 이희호의 고소 내용 지만원 2010-02-25 22252 157
311 MBC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와야 (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0-02-25 18213 64
310 국가 능력으로 MBC 하나 바로 잡지 못하나? 지만원 2010-02-24 24300 105
309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지만원 2010-02-23 29652 176
308 2월 시국의 요점 정리 지만원 2010-02-23 20935 128
307 대통령 최측근의 험한 입“ 어느 년 좋으라고 이혼해?” 지만원 2010-02-22 25354 179
306 全斗煥 죽이기 대남공작은 어디까지인가?(법철스님) 지만원 2010-02-22 19474 88
305 우리법 마음에 들게 튀는 판결해야 출세한다 지만원 2010-02-22 21484 84
304 대통령은 코레일의 성공사례 확산시켜야 지만원 2010-02-22 25449 93
303 김정일 “殘命연장”시도자체가 죄악 (소나무) 소나무 2010-02-22 17972 88
302 5.18은 끝나지 않은 '남북한 빨갱이들의 연합모략전' 지만원 2010-02-21 21980 84
301 이명박의 이념 프로필 지만원 2010-02-21 22550 152
300 광주는 잊지 않는다[조선녀성 1990년 제3호(루계448호)] 지만원 2010-02-21 20591 78
299 골수좌익 황석영을 접근시킨 이명박대통령 측근은 누구? 비전원 2010-02-21 18152 126
298 문성관 판사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박 지만원 2010-02-20 25966 122
297 통영에 지어지는 윤이상 음악당 지만원 2010-02-20 20242 86
296 북정권 붕괴 시간문제, 정부는 손대지 말라 지만원 2010-02-20 25690 192
295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관람소감 지만원 2010-02-19 22907 107
294 광주518부상자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중랑천) 중랑천 2010-02-18 22080 204
293 햇볕에 덴 군대 “肅軍”이 약 (소나무) 소나무 2010-02-19 18554 116
292 공공기관-기업 혁신에 빛나는 성공사례, 이젠 대통령이 나설 차례 지만원 2010-02-18 24484 105
291 빨갱이 행위에 무죄의 한계는 어디인가? 지만원 2010-02-18 21356 14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