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시국진단2월호 표지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시국진단2월호 표지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1-27 14:33 조회29,73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


공직사회, 공기업, 학원, 경찰, 심지어는 법원에 이르기까지 온 사회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사회는 정의의 잣대가 없는 혼란(카오스) 그 자체입니다. 공무원들이 국민세금을 마음대로 도둑질하고 공기업 간부들이 노조와 결탁하여 ‘네 돈이냐, 내 돈이냐’ 국민세금을 분탕질 합니다. 부정과 비리보다 몇 천배 더 위험한 것은 국민여론을 좌우하는 방송과 학교교육을 장악한 전교조들이 성인과 학생들에게 붉은 바이러스를 주사하여 좌경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붉은 판사들이 사법부를 장악했습니다. 판사들이 붉은 폭력을 비호합니다. 붉은 공무원들의 정치활동을 격려하고, 국민을 선동하여 100일 동안이나 국가를 무법천지로 만들었던 거짓 방송을 감싸줍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국가를 역동적으로 끌고 나가는 리더십, 그게 없는 사회는 고인 물과 같습니다. 이 모든 혼돈은 바로 고인 물이 썩고 있는 모습인 것입니다.      


2010.1.2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2건 46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2 안보위기, 드디어 오고야 말 것이 왔다! 지만원 2010-02-03 24666 194
251 북한이 핵을 가진 이유와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10-02-03 19939 88
250 음산한 대북정책에 담긴 평화협정 지만원 2010-02-03 19291 92
249 세종시보다 급한 것은 따로 있어(소나무) 소나무 2010-02-03 20159 79
248 대한민국 '김정일 죽이기'는 없는가(비바람) 비바람 2010-02-02 21862 123
247 북에 비료주면 비료값 올라 농민 분통 터진다 지만원 2010-02-02 27253 110
246 황석영-5.18-북한이 연대해 벌이는 집요한 모함-모략전 지만원 2010-02-02 22160 128
245 5·18 30주년 추모교향곡 ‘부활’ 서울 공연 무산 지만원 2010-02-02 31409 133
244 [북한 자료] 7. 빛나는 최후 (예비역2 옮김) 예비역2 2010-02-02 18554 37
243 [북한 자료] 3.≪광주민주국≫의 출현 (예비역2 옮김) 예비역2 2010-02-02 18166 48
242 초등학교 한자교육에 대한 소견 지만원 2010-02-01 26186 99
241 시공무원들이 장사를 한다? 안양시가 미쳤다 지만원 2010-02-01 25515 113
240 죽어가는 악마를 만나지 못해 안달하는 대통령 지만원 2010-02-01 24399 163
239 대법원장 살려주라는 조선일보의 붉은 사설 지만원 2010-01-29 25690 189
238 최우원 교수가 쓴 대북전단을 북으로 보냅시다 지만원 2010-01-29 25645 191
237 문성관 판사에 보내는 2번쩨 공개질의서(정지민) 지만원 2010-01-29 19715 95
236 호랑이 앞에서 체조하는 북한의 의도 지만원 2010-01-28 26198 197
235 폭력시위에 무관용 판결 지만원 2010-01-27 26979 125
234 北 대사관직원 망명이 아니라 "귀순" (소나무) 소나무 2010-01-27 22463 128
233 1월의 시국 정리 지만원 2010-01-27 22835 127
열람중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시국진단2월호 표지말) 지만원 2010-01-27 29736 124
231 세종시에 목숨 건 사람이 너무 많아 (소나무) 소나무 2010-01-26 22517 107
230 복면 쓴 살인폭력방화의 국가유공자 (비바람) 비바람 2010-01-26 25795 171
229 한국방송의 골수DNA, 반미주의 지만원 2010-01-24 27550 149
228 자정능력 없는 집단엔 명예도 독립도 없다 지만원 2010-01-23 27293 174
227 전주지법 김균태 (金均泰) 판사 지만원 2010-01-23 32755 162
226 사법부 난장판은 이용훈의 산물 지만원 2010-01-22 24168 189
225 사법장터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볼거리 지만원 2010-01-22 22006 120
224 고건의 지극한 북한 사랑 지만원 2010-01-22 25469 102
223 나도 '민주화투사'가 되고 싶다 (비바람) 비바람 2010-01-21 21040 1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